'슈스케-케이팝스타' 음악감독 권태은, 오늘(30일) 런치송 프로젝트 여담(餘談) 첫 싱글 'Someday' 발매

'슈스케-케이팝스타' 음악감독 권태은, 오늘(30일) 런치송 프로젝트 여담(餘談) 첫 싱글 'Someday' 발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5.10.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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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케이팝스타' 음악감독 권태은,
오늘(30일) 런치송 프로젝트 여담(餘談) 첫 싱글 'Someday' 발매

▲ 사진 : 런치송 프로젝트 여담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권태은이 오늘(30일) 정오 셀프 프로듀싱 프로젝트인 '런치송 프로젝트' 여담(餘談)의 첫 싱글 'Someday' 를 발매한다.

'런치송 프로젝트' 여담의 첫 싱글에는 80년대 레트로 신스팝 발라드 'Someday' 와 SNS에서 연주영상 뮤비로 화제를 모은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한 퓨전재즈 연주곡 'Fish Dance' 까지 총 두 곡이 담겼다.  

'Someday' 는 80년대 전세계를 강타했던 뉴웨이브 신스팝 발라드 곡이다. 젊은층에겐 익숙하지만 지금의 30~40대에겐 어린시절의 추억을 느끼게 하는 레트로 팝발라드 넘버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는 과정에서 누구나 느껴봤을만한 내용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수록곡 'Fish Dance' 는 연주곡이다. 퓨전재즈 장르의 연주곡으로 보이스 코리아, 슈스케, 케이팝스타와 나가수, 불후의 명곡에서 활약하는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인 이성민, 우성민, 조정현, 김명기, 홍소진 등이 바쁜 와중에도 런치송 프로젝트를 위해서 기꺼이 모여서 함께 작업한 한 곡이다. 2015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 일렉트로닉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수많은 매니아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일렉트로닉 뮤지션 변준형(WYM)또한 권태은의 요청에 Talk Box와 보코더를 연주하며 런치송 프로젝트 여담 시리즈의 힘이 되어주었다.

믹스는 권태은의 오랜 파트너로 유희열(TOY), 이승환, 신승훈, 임재범, 박진영등과 함께 작업한 김한구 엔지니어가 맡았으며 마스터링은 마돈나, 케이티 페리, 리한나, 제이슨 데룰로 등과 작업한 뉴욕 Sterling Sound 의 Chris Gehringer가 함께하여 완성도 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한편 권태은은 '노을' 의 '청혼', 'GOD' 의 '보통날' 을 만든 작곡가이자 슈스케, 케이팝스타의 음악감독, 나가수 시즌 3의 음악감상실 멤버로 활약한 JYP 수석 프로듀서 출신의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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