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2015' 한채아, 한 장면 위해 무한 노력 발휘하는 ‘연습 벌레’ 등극

'장사의 신-객주 2015' 한채아, 한 장면 위해 무한 노력 발휘하는 ‘연습 벌레’ 등극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5.10.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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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험한 절세미녀의 길! 밤낮 없는 가야금+무용 연습 ‘노력파 배우의 표본’ 입증

'장사의 신-객주 2015' 한채아, 한 장면 위해 무한 노력 발휘하는 ‘연습 벌레’ 등극
멀고도 험한 절세미녀의 길! 밤낮 없는 가야금+무용 연습 ‘노력파 배우의 표본’ 입증

▲ 사진출처 : 가족액터스

배우 한채아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수목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에서 조선 절세미녀 '조소사' 역으로 맹활약중인 한채아가 열띤 연습 사진을 공개해 전국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편한 트레이닝 복을 입은 채 무용 연습에 열심인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분홍빛의 고운 한복을 입고 가야금 연습에 몰두하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엿보인다.

극중 악기와 춤에 능한 조소사 캐릭터를 위해 촬영 전부터 가야금과 무용 수업을 받은 한채아는 끊임 없는 노력과 연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낸 것은 물론, 대역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고 알려 많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력파 배우 한채아 진짜 멋있다', '채아누나 앞으로 더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 '조소사 역할 너무 매력적이에요', '대역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다니 한채아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의 열연으로 점차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KBS 수목 <장사의 신-객주 2015>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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