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의 씬 스틸러, 스테파니 리! 패션지 '그라치아'에서 패션 톱모델의 위용 드러내다
드라마 <용팔이>에서 신시아로 열연한 스테파니 리가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본래 패션 톱 모델이었던 만큼 이번 화보에서도 하이 패션의 그림을 완성했다.
스테파니 리는 인터뷰에서 연기학과 진학에 대한 꿈을 밝혔다. “연기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요. 특히 이번 드라마 끝나고 나서 더 그랬어요. 학교도 다니고 싶고요.”
드라마 속 신시아의 영어 발음에 대해서는 설정이라고 밝혔다.“직접 들으니까 안 그렇죠? 드라마 역할 때문에 좀 세게 발음한 거에요. 톤 자체를 다르게 했어요.”
몸매 비결을 묻자 특별한 다이어트 없이 운동과 걷기를 즐긴다고 답했다. 하지만 “패션위크 때는 해독주스와 견과류를 먹으며 몸매 관리에 들어가요”라고 덧붙였다.
스테파니 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9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10월 1호(통권 제 63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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