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더운 날씨에 입맛 돋우는 ‘IFF 토종닭 순살닭갈비’ 3종 출시

하림, 더운 날씨에 입맛 돋우는 ‘IFF 토종닭 순살닭갈비’ 3종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05.1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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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더운 날씨에 입맛 돋우는 ‘IFF 토종닭 순살닭갈비’ 3종 출시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입맛이 떨어진 소비자들을 위해 100% 하림 국내산 토종닭에 매콤, 달콤, 짭짤한 맛을 곁들인 ‘IFF 토종닭 순살닭갈비’ 3종을 이달 말 선보일 예정이다. 하림 ‘IFF 토종닭 순살닭갈비’는 불타는 매운맛, 달콤한 짜장 맛, 간장조림 맛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이 제품은 3가지 소스가 각각 동봉돼 있어 기호에 따라 맛을 조절할 수 있으며 사리나 야채를 더하면 외식에서 즐기던 닭갈비 못지 않은 훌륭한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한 봉지에 250g의 순살 토종닭을 간단하게 소스와 볶기만 하면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어 더운 날씨에 요리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IFF 토종닭 순살닭갈비’는 갓 잡은 닭고기를 영하 35도에서 냉동하는 급속개별냉동(IFF, Individual Fresh Frozen) 기술이 적용되어, 해동 후 조리 시에도 닭고기의 신선한 육질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100% 국내산 토종닭을 원료로 하여, 일반 육계 품종에 비해 지방이 적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하림 마케팅실장 강기철 이사는 “별미 외식메뉴로 손꼽히는 닭갈비를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으로 더운 날씨에 소비자들의 입맛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 ‘IFF 토종닭 순살닭갈비’는 지난 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식품대전’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첫 시식회가 개최된 바 있다. 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어린이들은 물론 매콤한 닭갈비 고유의 맛에 익숙한 어른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는 소비자 평가를 받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하림 ‘IFF 토종닭 순살닭갈비’ 3종은 전국 주요 유통채널 및 하림마켓(www.harimmarket.com)에서 이달 말부터 구입 가능하다. 개당 용량 250g, 가격 4천 원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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