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마린 바이오 기술로 탄생, 청정 해양 화장품 ‘해숨’ 론칭

첨단 마린 바이오 기술로 탄생, 청정 해양 화장품 ‘해숨’ 론칭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04.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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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마린 바이오 기술로 탄생,
청정 해양 화장품 ‘해숨’ 론칭

인천대학교 해양 RIS 사업단이 개발한 마린 바이오 소재 세번째 기초 화장품 라인인 ‘해숨’이 뷰티라인을 통해 출시했다.

‘해숨’의 주목할 점은 첨단 마린 바이오 기술과 최고급 화장품 제형기법을 바탕으로 특허성분인 BIO MASS 201F와 7가지 MFC성분(해조추출물, 마린콜라겐, 해삼, 바다포도, 클로렐라, 산호수, 해양심층수 등)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BIO MASS 201F’는 청정해역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김으로부터 얻은 비독성 자외선 차단용 추출물로 피부에 무거운 느낌이나 잔여물에 의한 이물감을 주지 않고 유기용매없이 순순한 물로 추출한 부작용이 없는 천연 성분이다.

7가지 MFC 성분 중 해양심층수는 태양광이 거의 미치지 못하는 수심 200M 아래의 깊은 바닷물로 2ºC 이하의 차가운 온도와 깊은 수심에서 채수한 까닭에 청정성이 뛰어나며 피부친화적이고 안전한 미네랄과 영양 염류가 풍부하다.

또한, 클로렐라 성분은 항산화작용으로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생리활성 물질을 다량 포함하고 있으며 해조추출물은 천연 모이스처라이징 효과를 극대화하여 피부의 보습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해주고 과도한 피지 생성을 억제해준다.

‘해숨’은 종합 화장품 쇼핑몰 인코뷰티(www.incobeauty.com)와 뷰티라인 홈페이지(www.haesum.co.kr)에서 독점 판매한다. 출시 기념으로 할인은 물론 즉시 사용 가능한 5,000원 적립금과 1+1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4월 말까지 동시 진행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뷰티라인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설립된 해양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3년 강화 갯벌 용출수와 장봉도 김을 주원료로 하여 안티에이징 효과가 뛰어난 프리미엄 브랜드 엠로즈와 젊은 세대의 피부고민 해결에 중점을 둔 수분 미백 라인의 피키아 브랜드를 출시한 바 있고, 탄탄한 기술력과 최고의 원료, 그리고 진실성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는 기업정신을 가지고 국내 e-market을 공략하고 있고, 현재 영국, 미국, 중국, 홍콩 등에 수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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