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 쏘팔메토 제품 복용 등 다양한 전립선 건강 비법 소개

`닥터 지바고’, 쏘팔메토 제품 복용 등 다양한 전립선 건강 비법 소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12.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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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지바고’, 쏘팔메토 제품 복용 등 다양한 전립선 건강 비법 소개

▲ 사진 : 채널A ‘닥터지바고’ 캡처 화면

고 남아공 넬슨 만델라 대통령, 프랑스 미테랑 전 대통령, 중국 덩샤오핑,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전립선 비대증 환자였다는 것.
 
많은 중장년 남성들의 고민 중 하나인 전립선 비대증은 말 그대로 전립선이 커지면서 소변의 줄기가 약하거나 가늘고 자주 끊긴다거나 수시로 소변을 보거나 참기 어려운 것은 물론 잠잘 때도 몇 번 소변을 봐야 하는 증상 등으로 생활의 불편함은 물론 남성 자신감 마저 떨어져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는 질환. 최근 40대 남성의 40%, 50대 남성의 50%, 60대 남성의 60%가 전립선 비대증을 경험한다는 통계도 있을 만큼 남성의 주요 질환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의학 교양 프로그램 채널A의 `닥터 지바고’가 16일 밤 `남자답게 사는 법- 전립선 건강’ 편을 방송, 남성들의 전립선 건강 지키는 법을 집중 조명했다.
 
방송에서는 먼저 떨림과 통증 빈뇨 증상 등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전립선염 진단을 받은 20대, 전립선 비대증에 이어 전립선 결석 진단까지 받아 직장까지 그만둔 40대, 은퇴 후 빈뇨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가 전립선 비대증 진단을 받은 60대 남성 등 전립선 건강 이상으로 고통 받는 다양한 사례자를 소개해 이 질환에 대한 심각성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나만의 비법으로 전립선을 극복한 다양한 경험자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톳 나물과 미역 등 해조류 밥상으로 전립선 비대증을 극복한 60대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레스베라트롤이 다량 함유된 땅콩 새싹으로 전립선 건강을 되찾은 50대 남성에 이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한 50대 출연자의 전립선 건강 법. 평소 이 출연자의 경우 매년 전립선 검사를 받으며 전립선 건강을 체크하는 것은 물론 평소 전립선에 좋은 쏘팔메토 함유 전립선 건강 기능 제품이나 식품을 챙겨먹고 전립선에 도움이 되는 운동까지 하며 전립선 이상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었던 것.
 
방송 후 시청자들은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전립선 건강에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돼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제조 판매되고 있는 쏘팔메토의 성분과 효과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쏘팔메토는 북아메리카 대서양 해안을 따라 건조하고 혹독한 조건을 이기고 자라는 톱야자수 열매의 일종. 인디언들이 남성 건강을 위해 먹어오다가 미국으로 건너온 유럽인들이 이를 보고 따라 먹으면서 서구에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이후 쏘팔메토를 복용하면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다양한 소변 이상 증세의 개선 효과가 임상 실험을 통해 입증되면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전립선 건강 기능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 전립선 제품으로는 CJ제일제당의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가 있다.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쏘팔메토 함유는 기본으로 남성의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비타민 B군 4종(B1, B2, B6, B12)에 정상적인 세포 분열에 도움을 주는 아연 등을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항산화력이 뛰어난 리놀렌산과 카테킨이 풍부한 포도씨유를 부 원료로 사용해 전립선 건강은 물론 남성의 자신감까지 업그레이드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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