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감성 어쿠스틱 밴드 “플로우 (Flow)”의 첫 싱글 [기억(記憶)] 발매

6인조 감성 어쿠스틱 밴드 “플로우 (Flow)”의 첫 싱글 [기억(記憶)] 발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12.02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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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감성 어쿠스틱 밴드 “플로우 (Flow)”의 첫 싱글 [기억(記憶)] 발매

첫 싱글 [기억(記憶)]의 수록곡 ‘사랑향기(Love Scent)’는 플로우(Flow)의 리더 배영준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풋풋하고 설레었던 첫 사랑의 향기, 서툴지만 순수했던 기억을 이 곡을 통해 아련하게 불러본다.

플로우(Flow)는 누구든 마음 한 켠에 자리 잡고 있는 소소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플로우(Flow)만의 감성으로 노래하는 6인조 밴드이다. 리더 배영준을 중심으로 보컬 김찬진, 기타 김재현, 베이스 김재윤, 피아노 이하은, 드럼 김광표로 구성되어있다. 그 들의 첫 걸음 ‘기억(記憶)’을 통해 자신들만의 확고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며 나타난 플로우(Flow), 앞으로 더욱 공감되는 이야기와 색깔있는 음악들로 대중들과 소통하려 한다.

플로우(Flow) 보컬 김찬진은 자신만의 톤과 짙은 감성으로 담담하게 말하는 듯한 중음과 특유의 가성으로 그의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플로우(Flow)는 편곡적으로 다른 사랑노래와 다르게 순수한 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화려하지도, 가볍지도 않은 사운드를 표현하려 심혈을 기울였다. 도입부에 들려오는 멜로디언 선율은 첫사랑의 아련했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향기처럼 듣는 사람의 마음에 스며들고 있다. 통기타, 멜로디언을 통한 어쿠스틱 팝 사운드와 밴드 색깔이 드러나는 락 사운드의 조화로움이 이 곡의 특징이다. 특히 곡 후반부에 등장하는 Pop R&B 싱어송라이터 '박수민'의 보이스는 사랑향기(Love Scent)에 여자로서의 감성을 불어넣어 해석의 풍부함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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