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김성령, “커피할래? 키스할래?” 깜짝발언! 고려대 초토화!

‘띠과외’ 김성령, “커피할래? 키스할래?” 깜짝발언! 고려대 초토화!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11.27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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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 김성령, 고려대 캠퍼스 점령! 여대생 놀이에 푹~ “나 어때?”

‘띠과외’ 김성령, “커피할래? 키스할래?” 깜짝발언! 고려대 초토화!
‘띠과외’ 김성령, 고려대 캠퍼스 점령! 여대생 놀이에 푹~ “나 어때?”

▲ 사진제공: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띠과외’ 김성령이 성시경을 당황케 하는 ‘깜짝 발언’으로 고려대학교를 발칵 뒤집었다.

오는 28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5회에서는 김성령과 성시경의 ‘캠퍼스 투어’ 영어과외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령과 성시경의 극과 극 표정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성령은 화사하게 미소를 지으며 천진난만한 모습인데 반해 성시경은 순간 얼음이 된 듯한 모습으로,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성령은 마치 20살로 돌아간 듯 설레는 모습으로 성시경의 모교인 고려대학교 캠퍼스 곳곳을 누볐다. 특히 무릎을 살짝 덮는 플레어 스커트와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발랄한 ‘1980여대생’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여대생 스타일이 무척 마음에 든 듯 “나 어때?”라며 성시경에게 대답을 요구했는데, 한참이 지난 다음 성시경은 “20살의 김성령은 얼마나 예뻤을까?”라며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발언으로 캠퍼스를 후끈 달아오게 만들었다.

이후 김성령은 들뜬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성시경의 눈을 바라보며 갑작스럽게 “커피할래? 키스할래?”라고 말해 고려대 캠퍼스를 초토화시켰다. 이에 급 당황한 성시경은 얼굴이 붉어지며 말을 잇지 못했는데, 알고 보니 이는 여대생 기분을 내며 들뜬 김성령이 CF 속 한 장면을 예고없이 패러디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것.

하지만 당황하는 성시경과 달리 김성령은 천연덕스럽게 “이 CF몰라?”라며 ‘모르쇠 화법’으로 대화를 이어가 캠퍼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띠과외’ 김성령 깜짝 발언에 네티즌은 “내가 성시경이었으면 김성령 멘트에 심쿵했을 듯~ 성시경 당황할 만 했다ㅋ”, “김성령 여대생 변신 기대!”, “김성령 성시경 두 사람 케미가 진짜 대박인 듯! 묘하게 설레~”, “김성령 진짜 20살 같아~ 스카프 귀엽다”, “키스? 이번 주 ‘띠과외’ 본방사수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연 ‘깜짝 발언’으로 고려대를 초토화시킨 김성령의 마음을 들뜨게 만든 영어과외의 실체는 무엇이었을지, 마치 캠퍼스 커플처럼 훈훈하고 달달한 두 사람의 케미는 오는 28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띠과외’ 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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