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스' 다니엘 래드클리프 절친들의 뜨거운 응원 세례!

'혼스' 다니엘 래드클리프 절친들의 뜨거운 응원 세례!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11.11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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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 드한 & 톰 펠튼 SNS 이목 집중

<혼스> 위해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절친들이 직접 나섰다!
치명적인 섹시미 데인 드한, ‘말포이’ 톰 펠튼 SNS 응원글 화제!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절친들이 SNS를 통해 <혼스>를 향한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헐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 중 하나인 데인 드한과 톰 펠튼.

먼저, 최근 개봉한 <킬 유어 달링>에서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함께 호흡을 맞춘 데인 드한은 자신의 SNS에 <혼스> 시사회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모은다. 데인 드한은 <혼스>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린 상영관에서 객석을 배경으로 셀카 사진을 올리며 “오늘 <혼스> 프리미어에 가장 먼저 온 사람은 누구일까요? #접니다 (Guess who's the first guy at the #Horns premiere...? #thisguy)”라는 장난기 넘치는 멘트를 남겨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해리포터’의 영원한 라이벌, ‘말포이’ 역할로 출연한 바 있는 배우 톰 펠튼은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 촬영장에서 <혼스>를 뜻하는 빨간 뿔 장난감을 머리에 쓴 채 인증샷을 남겼다. 톰 펠튼은 사진과 함께 "저도 <혼스>에 동참합니다. 영화 꼭 보세요.(I'm in a new film called Horns. Go see.)"라는 응원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두 스타의 깜짝 인증샷 게재에 전세계 팬들은 게시물을 자신의 SNS로 공유하며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 또한 ‘스토리 독특하고 재밌겠네 ㅋㅋ’(emai****), ‘다니엘~~새 캐릭터 빨리 보구 싶당^^’(kois****), ‘스토리가...신선해요!ㅋㅋ 무엇보다.... 헤헷 다니엘 ^^’(vkfn****), ‘포스터 완전 끌립니다. 다니엘의 악마같은 모습.. 스토리도 신선하고..기대..기대’(leeh****), ‘다니엘의 새로운 변신~ 정말 기대된다.. 역시 판타지에 다니엘 잘 어울림~’(sunn****) 등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응원하는 판타지 스릴러 <혼스>는 하루 아침에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절망에 빠져있던 ‘이그’(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어느 날 갑자기 머리에 돋아난 뿔로 타인의 마음을 읽게 되면서 뿔의 힘으로 연인을 죽인 진범을 찾아 나서는 진실추적극.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는 <혼스>는 오는 11월 2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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