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들을 응징하고, 보석을 털어라! '파커'

배신자들을 응징하고, 보석을 털어라! '파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10.30 2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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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타뎀 & 제니퍼 로페즈의 통쾌하고 짜릿한 ‘한탕’!

제이슨 스타뎀 & 제니퍼 로페즈의 숨막히는 만남!
두 남녀의 섹시 케미가 폭발한다!

오는 12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파커>는 범죄 세계에서도 지킬 건 지키는 프로 도둑 '파커'(제이슨 스타뎀)와 그를 도와 한몫 단단히 챙기려는 여자(제니퍼 로페즈)의 통쾌하고 짜릿한 한탕을 그린 퍼펙트 범죄 액션. 90권 이상의 소설을 발표, 그 중 15편 이상이 영화화됐을 만큼 미국 추리 소설의 대가로 손꼽히는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플래시파이어'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파커>는 유명한 가수 '레이 찰스'의 감동 실화를 그린 <레이>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를 사로잡은 테일러 핵포드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이다.
 
놀이공원을 털기 위해 종교인인 신부로 변장한 범죄자 ‘파커’와 그의 일행들의 모습에서 시작되는 영화 <파커>는 초반 그가 일당들에게 배신을 당하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 이후 겨우 살아난 ‘파커’는 배신자 일당들이 보석 경매장을 털 예정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그 보석들을 빼앗고 그들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여기에 한번에 큰 돈을 챙기려는 부동산 중개인 ‘레슬리’가 합세해 프로 범죄 듀오의 통쾌한 ‘한탕’ 작전이 시작된다.

<파커>에서 할리우드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과 레전드 섹시 디바 제니퍼 로페즈, 두 배우들의 섹시 ‘케미’ 연기도 빼놓을 수 없다. 우선, 펀치 하나에도 묵직함이 느껴지는 제이슨 스타뎀은 이번 영화를 통해 명불허전 카리스마 액션은 물론, 치밀한 작전을 세우는 영리한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좁은 차 안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맨손 액션, 고급 호텔 안에서의 혈투 등 제이슨 스타뎀의 전매 특허 액션은 관객들도 긴장해 심장 박동수가 빨라질 정도로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하지만 배신자 일당을 속이고 그들에게서 보석을 다시 빼앗기 위한 치밀한 작전을 완벽하게 만들어낼 때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영리한 캐릭터의 모습을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파커'의 복수를 돕는 미모의 부동산 중개인 '레슬리'로 등장하는 제니퍼 로페즈는 기존의 섹시하고 당당한 모습을 <파커>에서도 유감없이 보여준다. 가짜 신분으로 위장한 채 자신에게 접근하는 ‘파커’의 정체를 먼저 눈치채고, 한몫 챙기기 위해 그의 작전에 가담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레슬리’의 모습은 도발적인 섹시 매력의 제니퍼 로페즈의 실제 모습과 그대로 연결되며 올 겨울, 남성들의 마음을 뜨겁게 뒤흔들 전망이다.

섹시 케미 폭발 캐스팅, 완벽한 작전과 통쾌한 액션을 보여줄 <파커>는 범죄 세계에서도 지킬 건 지키는 프로 도둑 '파커'와 그를 도와 한몫 단단히 챙기려는 섹시녀 ‘레슬리’가 보석을 차지하고 배신자들을 처단하는 통쾌한 한탕 작전을 그린 퍼펙트 범죄 액션으로,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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