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번 생각해봐. 난 행복한가? 그런 것 같나, 풋내기?”
제대로 되바라진 촌뜨기 소녀의 예측불허 가출여행!
힘들고 팍팍한 나날들로 건조하게 메말라 버린 마음을 화끈하게 적셔줄 스타일리쉬 로드무비 <런어웨이 걸>이 오는 10월 30일 국내개봉을 결정지은 가운데, 주연배우 ‘클로이 모레츠’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할리우드의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떠오르는 ‘클로이 모레츠’는 16세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굵직한 여러 편의 작품들에 출연하며 타고난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1997년생인 그녀는 2004년 미국의 CBS 드라마 <가디언>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고, 2005년 <하트 오브 더 비홀더>를 시작으로 스크린에서 활동하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는 그녀를 스타덤에 올린 <다크 쉐도우>를 포함한 <휴고>, <킥 애스>, <렛 미 인>등의 작품들을 통해 ‘2011년 엠파이어 최우수 신인 배우상’, ‘2012년 영 아티스트 어워즈 신인 여배우상’, ‘2012년 시네마콘 빅 스크린 어치브먼트 어워즈 내일의 여자 스타상’등 수 많은 상을 휩쓸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편, 사랑스러운 외모와 나이에 맞지 않는 놀라운 연기력을 갖춘 ‘클로이 모레츠’는 <런어웨이 걸>에서 인생이 고달프지만 도발적이고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촌뜨기 소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놀라운 연기력을 갖춘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의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영화 <런어웨이 걸>은 오는 10월 30일 개봉해 국내 관객들의 메마른 마음을 화끈하게 적셔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