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정희, ‘마마’스태프들 향한 마음 간식차로 전해

배우 문정희, ‘마마’스태프들 향한 마음 간식차로 전해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8.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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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간식차, 고된 현장에 유쾌한 휴식 선사

배우 문정희, ‘마마’스태프들 향한 마음 간식차로 전해
‘의리’의 간식차, 고된 현장에 유쾌한 휴식 선사

▲ 사진제공: 프레인TPC

배우 문정희가 MBC 주말드라마 ’마마’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차를 준비했다.

6일 문정희의 소속사 프레인TPC 공식 SNS(www.facebook.com/praintpc, www.twitter.com/praintpc)에는 “멋진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밤새 힘써주는 현장 스태프에게 '정성 담뿍' 간식차를 선물한 문정희 배우! '마마', 화이팅 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 현장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희는 간식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푸짐한 분식과 커피, 빙수 등을담은 이 간식차는 지난 5일 밤 경기도 이천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마련됐다. 송윤아를 포함한 주연배우들과 50여명의 스태프들이 촬영 중간 이 곳에서 유쾌한 휴식 시간을 보냈다.

문정희는 평소에도 현장에서 스태프들을 가장 먼저 걱정하고 챙기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이 날 간식차도 연이은 더위와 비 소식으로 지친 스태프들을 위해 그녀가 적극적으로 준비했다고.

현장 관계자는 “제작진이 주말극 시청률 1위에 힘입어 고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있다.”며 “특히 문정희씨와 모든 스태프들 사이에 끈끈한 ‘케미’에 더 힘이 난다.”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두 여자의 역설적이지만 진한 우정을 담아낼 드라마 ‘마마’는 방영 첫 회 시청률 10%( Tnms 제공), 동시간대 1위의 순조로운 성적표를 받았다. ‘마마’는 매주 토,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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