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미나, '엄마의 정원' 핫 썸머 그런지룩 패션 화제!

배우 안미나, '엄마의 정원' 핫 썸머 그런지룩 패션 화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7.29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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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이 안미나, MBC <엄마의 정원> 무한긍정 에너지 통통 매력 깜찍!

배우 안미나, '엄마의 정원' 핫 썸머 그런지룩 패션 화제!
씩씩이 안미나, MBC <엄마의 정원> 무한긍정 에너지 통통 매력 깜찍!

▲ 사진출처 : 가족액터스

해피바이러스 안미나의 드라마 속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안미나는 MBC 일일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 제작 GNG프로덕션)에서 특유의 밝고 건강한 캐릭터 ‘장지영’역으로 분해 밝고 명랑한 에너지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엄마의 정원>에서 안미나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장지영은 홍대 패션거리 등 사람이 많은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가판을 열어 수공 액세서리를 만들어 파는 톡톡 튀는 매력 만점의 로드샵 사장님으로 변신하여 그에 걸맞은 보헤미안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안미나는 에스닉한 느낌과 그런지룩을 절묘하게 믹스하여 안미나만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을 완성해 무더운 여름 날씨에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전달해준다. 또한 수많은 액세서리들 역시 대부분 핸드메이드로, 정해진 틀을 벗어나 비즈, 가죽끈, 깃털 등 다양한 재료들을 리폼하여 이세상에 단 하나뿐인 액세서리를 만들어 포인트를 주며 안미나표 보헤미안 스타일이 완성시키고 있다.

안미나는 이를 위해 평소 스타일리스트와 많은 의견을 나누어 ‘장지영’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스타일연구에 여념이 없으며 안미나가 직접 액세서리를 만들어 착용 하기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미나는 ‘만드는 것을 좋아해 직접 소품을 만들어 보았지만 여간 어려운 게 아니어서 스태프들의 노고가 느껴졌다.’ 고 전했다.

한편, 자유분방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안미나는 극중 정영기와의 묘한 기류가 포착 되면서 앞으로의 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안정된 시청률 속에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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