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썸머송으로 무더위 날리며 정상 등극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썸머송으로 무더위 날리며 정상 등극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7.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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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Back’ 4위, 블락비 ‘HER’ 6위 안착하며 기분 좋은 출발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썸머송으로 무더위 날리며 정상 등극
인피니트 ‘Back’ 4위, 블락비 ‘HER’ 6위 안착하며 기분 좋은 출발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한 노래들이 사랑 받고 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씨스타의 ‘Touch my body’가 7월 4주차(7월 21일~7월 27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Touch my body’는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씨스타 특유의 가창력과 섹시함이 잘 묻어난 곡이다. 같은 앨범 수록 곡 ‘나쁜손(Feat. 버벌진트)’가 3위, ‘But I Love U’가 11위에 안착했다.

아이돌 음원 성적이 상승세이다. 데뷔 5년 차 인피니트의 신곡 ‘Back’이 4위, 블락비의 ‘HER’가 6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드라마 OST 또한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고교처세왕’ OST인 서인국의 ‘돌아오는 길’이 7위,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OST 마마우의 ‘Love Lane’가 31계단 급상승한 9위에 올랐다.

또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인 EXO의 ‘첸’이 부른 ‘최고의 행운’이 10위, 드라마 ‘조선총잡이’ OST인 임창정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기다리라 해요’가 20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태양의 ‘눈, 코, 입’이 8주째 주간차트에 머무르며 롱런하고 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지난 주 걸스데이에 이어 씨스타의 신곡 ‘Touch my body’가 정상을 차지하는 등 아이돌의 강세가 이어졌다. 또한, 주춤했던 드라마 OST도 인기를 얻으며 많은 고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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