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범키,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위해 응원스타로 나서

가수 범키,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위해 응원스타로 나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7.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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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모금 캠페인 동참

가수 범키,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위해 응원스타로 나서
범키,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모금 캠페인 동참

가수 범키가 위제너레이션(wegen.kr/대표 홍기대)과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모금을 위해 나섰다.

위제너레이션(wegen.kr)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시각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형제의 치료비 지원 모금을 위한 것으로, 가수 범키가 응원스타로 나서 캠페인에 동참했다.

범키는 응원 영상을 통해 “형제는 한창 호기심이 많고 밝게 자랄 7살, 12살이지만 보청기와 보조기구 없이는 일상생활조차 힘들다”고 하며, “형제에게 눈과 귀가 되어줄 순 없지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다”는 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동참을 촉구했다.

범키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후원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저녁식사 초대와 폴라로이드 사진, 친필 사인CD증정 등의 특별한 이벤트를 약속하며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선뜻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7월28일부터 9월5일까지 6주간 위제너레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모금된 금액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위제너레이션에서는 현재 가수 김태우, 엠파이어 등과 함께 다양한 자선 캠페인과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자세한 캠페인 및 이벤트 내용은 위제너레이션(wegen.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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