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달링’으로 여름 가요시장 정조준 ‘주간 1위’

걸스데이 ‘달링’으로 여름 가요시장 정조준 ‘주간 1위’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7.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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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명수네 떡볶이’ 2위 안착하며 대세 몰이

걸스데이 ‘달링’으로 여름 가요시장 정조준 ‘주간 1위’
박명수 ‘명수네 떡볶이’ 2위 안착하며 대세 몰이

걸스데이의 신곡이 여름 가요시장을 정조준 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걸스데이의 ‘Darling’이 7월 3주차(7월 14일~7월 20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Darling’ 뮤직비디오가 공개 된지 일주일 만에 유튜브 3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대세돌로 자리잡았다.

개그맨 박명수가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명수네 떡볶이’가 2위에 안착하며 음원파워를 과시했다. 일렉트로 스윙장르에 투개월 메인보컬 김예림과 신예 프로듀서 UL이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에일리와 2LSON의 ‘I’m in love’가 12계단 상승한 3위로 올랐으며, B1A4의 ‘SOLO DAY’와 헨리의 ‘Fantastic’이 나란히 4,5위를 차지했다.

네 번재 미니앨범 ‘타이밍’을 발표한 김현중의 ‘뷰티 뷰티(Beauty Beauty)’가 31계단 급 상승한 7위에 랭크 됐다.

힙합 음원들도 좋은 성적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스윙스의 ‘전화번호’가 9위, 다이나믹 듀오의 ‘AEAO’가 11위, 빈지노의 ‘How Do I Look’이 13위를 기록했다.

그 밖에, 블락비의 ‘Jackpot’과 전민주&유나킴의 ‘비별’이 20위권 내에 진입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더운 날씨로 인해 ‘달링’, ‘명수네 떡볶이’ 처럼 시원한 여름 노래들이 사랑 받고 있다. 또한, 콜라보레이션 음원 ‘I’m in love’, ‘한 여름밤의 꿀’ 등도 크게 사랑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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