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창업, 30대 남성이 주류"

"인터넷창업, 30대 남성이 주류"

  • 임선혜 기자
  • 승인 2009.05.11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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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창업은 30대 남성이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솔루션 개발업체 랭크업에 따르면 2008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랭크업 솔루션을 이용해 사이트를 개설한 이용자들을 분석한 결과 3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다음으로는 40대가 가장 많았으며 30∼40대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80%이다.

가장 많은 사업유형은 개인사업자로서 전체 사업자중 80%를 차지했다. 나머지 20%는 법인과 순수 개인이다. 여성 사업자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에 그쳤다.

랭크업은 구인구직솔루션, 부동산중개사이트, 컨텐츠몰, 생활정보 솔루션 등 자체 개발한 24개의 웹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웹프로그램이나 웹디자인 지식이 부족한 고객도 손쉽고 빠르게 인터넷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랭크업 측은 일반적인 기능성 홈페이지를 제작하려면 홈페이지제작업체를 통해 최소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의 비용과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랭크업 솔루션을 이용하면 100∼200만원의 비용으로 하루 만에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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