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틴트' 온몸 불사한 짜장면 먹방계의 샛별 등극!

걸그룹 '틴트' 온몸 불사한 짜장면 먹방계의 샛별 등극!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4.14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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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데이 맞이 다이어트 포기? ‘음식 자유 섭취권’을 쟁취하라!

걸그룹 '틴트' 온몸 불사한 짜장면 먹방계의 샛별 등극!
블랙데이 맞이 다이어트 포기? ‘음식 자유 섭취권’을 쟁취하라!

▲ 사진제공: GH엔터테인먼트 영상 캡처

걸그룹 ‘틴트’(메이, 미림, 미니, 제이미, 상미)가 먹방계의 샛별로 등극했다.

싱글 2집 ‘늑대들은 몰라요’로 남심은 물론 여심마저 사르르 녹이고 있는 틴트가 블랙데이를 기념하여 짜장면 빨리 먹기 대결을 펼친 것.

오늘(14일) 틴트의 공식 유투브 채널 및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상미와 제이미, 메이와 미림이 팀을 꾸려 2:2 짜장면 먹방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상품으로 걸린 ‘음식 자유 섭취권’을 쟁취하기 위해 망가짐도 불사하는 열정(?)마저 드러내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메이는 짜장면으로 얼굴에 눈물 자국까지 남기는가 하면 멤버 모두가 입주변이 까맣게 물들이는 것도 의식하지 못한 채 흡입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식욕까지 무한 자극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최후의 승자를 가리기 위해 장시간의 설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웠다. 막상막하의 먹부림을 펼친 이들의 승패는 결국 팬들의 몫으로 남겨져 틴트의 팬카페에서는 벌써부터 뜨거운 댓글열전이 펼쳐지고 있다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그룹 먹방계의 떠오르는 샛별이 여기 있었네!“, ”틴트! 너무 맛있게 먹어서 나까지 배고파졌음”, “블랙데이는 역시 짜장면이지!”, “틴트, 오늘 만큼은 다이어트 잊고 먹는건가?” 등의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무장한 싱글 2집 ‘늑대들은 몰라요’를 통해 뜨거운 화제몰이에 나서고 있는 걸그룹 틴트는 각종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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