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대세녀 금잔디, 신곡 발표 전 자켓 사진 공개 "정통 트로트 기대해도 좋아"

트로트 대세녀 금잔디, 신곡 발표 전 자켓 사진 공개 "정통 트로트 기대해도 좋아"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4.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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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의 여왕 금잔디, 1일 선공개된 싱글앨범 자켓 사진 보니..."최강 동안 자랑"

트로트 대세녀 금잔디, 신곡 발표 전 자켓 사진 공개 "정통 트로트 기대해도 좋아"
고속도로의 여왕 금잔디, 1일 선공개된 싱글앨범 자켓 사진 보니..."최강 동안 자랑"

▲ 사진제공= 올라 엔터테인먼트

트로트 대세녀 가수 금잔디가 싱글 앨범 '어.쩔.사(어쩔 수 없는 사랑)' 자켓 사진을 선공개 했다.

앞서 새로운 장르인 엔틱 트로트 풍의 '일편단심'과 '오라버니'로 활동했던 금잔디가 '정통 트로트로 돌아온다'는 예고와 함께 자켓 이미지를 선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금잔디는 긴 웨이브 머리에 세월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의 외모를 자랑하며 우아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휴게실 화장실에서 나오기 민망할 정도로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는 하이웨이 밀리언셀러 금잔디는 특유의 콧소리인 비음과 진성을 오가는 창법으로 한국적인 한(恨)을 잘 표현해 낸 노래로 이루어진 새 싱글 앨범 '어.쩔.사(어쩔 수 없는 사랑)'로 또다시 뜨거운 인기 반열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 올라 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짝사랑 밖에 할 수 없는 여인의 감정을 금잔디의 목소리로 가슴 찡하게 만들 것이다"며 "엔틱 트로트에서 정통 트로트로 돌아온 금잔디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트로트계 대세녀 금잔디는 오는 7일 새로운 트로트 싱글 앨범 '어.쩔.사(어쩔 수 없는 사랑)'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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