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부인’ 서지혜, 청순한 ‘봄의 신부’ 변신 사랑스러움 가득한 미소로 남심 홀릭

‘귀부인’ 서지혜, 청순한 ‘봄의 신부’ 변신 사랑스러움 가득한 미소로 남심 홀릭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4.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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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서지혜, 청순한 ‘봄의 신부’ 변신 사랑스러움 가득한 미소로 남심 홀릭

▲ 사진제공: 점프엔터테인먼트

배우 서지혜가 봄의 신부로 변신,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서지혜는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연출 한철수)’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윤신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서지혜의 신부 대기실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꽃피는 4월의 봄, 서지혜는 순백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의 감성을 발산하고 있다. 마치 한 마리의 백조를 보는 듯한 우아함으로 남심을 홀리고 있는 것.

1일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설레는 신부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뽀얀 피부에 아찔한 쇄골라인을 드러낸 서지혜의 청순한 자태는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반면 다른 사진 속 서지혜의 표정은 다소 굳어 보인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소곳하게 앉아 화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것과 달리 웃음기를 쏙 뺀 무표정한 얼굴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웨딩드레스 입으니 미모가 더 산다!”, “웃으니까 너무 예쁘다.”, “서지혜, 여신이 따로 없네~”, “신애랑 영민이 드디어 결혼하는 건가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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