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솔루션은 복잡성과 비용을 줄이고 고도의 UC및 컨택 센터를 보다 용이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보다 실용적인 UC및 협업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시장 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는 2,500만개의 중소 기업이 존재하며 지역 내 인력의 26%를 고용하고 있다. 이는 경비 절감, UC및 컨택 센터와 같은 첨단 기술 구현을 통해 중소 기업을 지원하는 어바이어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중소기업용 어바이어 아우라 솔루션은 업계 최초로 표준 규격의 가상화 기술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에 접목시킨 몇 안 되는 사례 중 하나이다.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한 개의 하드웨어가 동시에 여러 개의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하도록 하는 가상화 기술은 향후 어바이어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핵심적 토대가 될 것이다.
어바이어 아우라 시스템 기반의 실시간 가상화 기술은 단일 서버상에서 기존 버전의 어바이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Avaya Communication Manager), 보이스 메시징, SIP 구현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구현 서비스, 유틸리티 서비스 및 미디어 서비스가 실행 되도록 지원한다. 중소기업용 어바이어 아우라는 표준 서버와 함께 사용되어 미션크리티컬한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인 보안, 확장성, 탄력성을 제공한다.
어바이어 아우라 중소기업용 솔루션의 혜택은 다음과 같다
· 하드웨어, 전력, 냉각, 유지에 드는 비용을 최대 75%까지 줄여 총 소유 비용을 줄여 친환경적 접근을 하였다.
· 관리자들을 위한 통합 서비스, 강력한 위저드(Wizard)및 자가 운영 관리를 통해 간소화된 설치와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전체 솔루션을 1~2시간 안에 원격에서 구현할 수 있다.
· 원격 모니터링을 통한 높은 탄력성, 무장애 및 선택적 백업을 통한 중복 방지
어바이어의 알란 바라츠(Alan Baratz) 부사장은 “5월에 출시된 어바이어 아우라가 UC와 컨택 센터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 하고자 하는 대기업들에 획기적인 솔루션이라면 이번에 출시된 중소 기업용 어바이어 아우라는 더 많은 사업장에 높은 수준의 성능과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고객들은 통합 데스크탑 디스플레이, 첨단 미디어 툴,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Microsoft Dynamics™ )를 포함한 CRM 소프트웨어와의 통합을 통해 정교한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는 다 채널 컨택 센터 솔루션인 어바이어 컨택 센터 익스프레스(CCE)를 쉽게 추가 할 수 있다.
어바이어 아우라 중소기업용 솔루션은 서브스크립션 기반의 일반형과 기업형을 모두 갖추고 있다. 기업형 솔루션은 모든 실수요자를 포괄하는 어바이어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한다. 일반형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은 사용자당 1년에 60 달러의 비용을 내고 패키지를 구매 할 수 있다. 어바이어의 포괄적 UC는 직원의 위치에 상관없이 간단하고 일관된 인터페이스들을 통해 손쉬운 기업 커뮤니케이션 액세스를 제공한다.
중소기업용 어바이어 아우라는 오는 11월 글로벌 시장에 동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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