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한글 체험 나들이 ‘한글이 좋아요’

롯데월드, 한글 체험 나들이 ‘한글이 좋아요’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0.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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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한글 체험 나들이 ‘한글이 좋아요’

롯데월드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공연 그리고 콘서트를 마련한다. 올해로 567돌을 맞은 한글날이 공휴일로 재지정된 것을 기념해 한글 체험전 ‘한글이 좋아요’에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화려한 멀티미디어 쇼와 아찔한 아크로바틱 쇼 그리고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콘서트까지 각종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느끼자! 다시 공휴일이 된 한글날, 쉬지만 말고 한글 체험전 ‘한글이 좋아요’로 온 가족이 알찬 시간을!

올해로 23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된 한글날, 단순히 쉬는 것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한글 체험전 <한글이 좋아요>를 둘러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소리가 보이는 한글’, ‘한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등 9개 섹션으로 구성된 체험전을 통해 한글날 제정 의미와 한글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다.

어드벤처 3층에서 전시되는 <한글이 좋아요>는 롯데월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한글날을 기념해 순우리말 이름이나 한국어 능력시험 합격증(수험표)을 소지한 고객(동반 3인 포함)에게 10월 말까지 자유이용권을 최대 35% 우대한다.

보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공연! 듣자! 할로윈과 락(Rock)의 만남, <할로윈 樂 콘서트>!

쉽게 볼 수 없는 아크로바틱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필리핀 갓 탤런트>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4인조 아크로바틱 팀이 선보이는 <뉴 아크로바틱 쇼>는 인간 탑 쌓기, 코믹 저글링 등과 같은 평소 보기 어려웠던 아슬아슬한 곡예를 다이내믹한 음악과 함께 펼친다.

또한 3D 그래픽을 이용한 영상과 무대 위 댄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다이내믹한 공연을 펼치는 신개념 멀티미디어 쇼 <미디어 퍼포먼스> 공연도 마련된다. 스페셜 액터가 출연해 미디어와 한 몸을 이루는 듯한 환상적인 공연을 펼치고, 비보이들의 역동적인 공연과 화려한 미디어가 결합된 무대 또한 선보인다(공연 날짜와 시간은 홈페이지 참고).

뿐만 아니라 10월까지 진행되는 시즌 축제 <할로윈 파티>를 맞아 블록버스터급 퍼레이드는 물론 신나고도 유쾌한 콘서트 <할로윈 樂 콘서트>까지도 마련한다. 12일(토) 밤 8시에는 피아, 판타스틱 드럭스토어, 지아이엠이, 19일(토) 밤 8시에는 자전거 탄 풍경, 박학기, 황명하 & 디안이 출연해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문화상품권 경품 이벤트! 롯데월드에서 놀고, 문화상품권 경품으로 책도 사고, 영화도 보고!

한편 롯데월드는 10월 한 달간 총 3천여 명에게 2,4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통해 문화 생활 또한 지원한다. 롯데월드에서 신나게 놀고, 선물받은 문화상품권으로 도서를 구입하거나 영화 및 공연 관람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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