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나는 한국입니다’ 사진 공모 개최

‘아리랑, 나는 한국입니다’ 사진 공모 개최

  • 박현숙 기자
  • 승인 2009.09.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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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 유인촌)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9월 7일부터 25일까지 ‘아리랑, 나는 한국입니다 사진공모’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 공모는 한국의 대표 문화 아이콘으로써 아리랑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아리랑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쁠 때와 슬플 때 한국인이 불러온 아리랑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힘이자 한국인의 자부심임을 알리기 위함이다.

응모 작품에는 아리랑의 가치를 표현하고 세계에 자랑하고 싶은 아름다운 한국의 모습을 담아 국내 최다 회원의 사진 동호회 SLR 클럽에 개설 된 사진공모전 특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출품하면 된다.

이번 사진 공모를 통해 입상한 작품은 아리랑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하는 책, 음반, 포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조지 윈스턴, 잉거마리, 유러피안 재즈트리오, 유이치 와타나베 등 한국을 사랑하고, 아리랑의 가치와 의미를 아끼는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아리랑 음반이 제작되고 있으며 입상작은 음반 재킷에 수록될 예정이다.

사진접수기간은 9월 7일에서 20일까지이며 입상작은 9월 25일 이벤트 게시판 (http://www.slrclub.com/bbs/vx2.php?id=event&no=232#)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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