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남사’ 김서경, 송승헌과 드디어 만났다!

MBC ‘남사’ 김서경, 송승헌과 드디어 만났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5.30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승헌에 밀리지 않는 강렬 눈빛 화제

MBC ‘남사’ 김서경, 송승헌과 드디어 만났다!
송승헌에 밀리지 않는 강렬 눈빛 화제

배우 김서경이 송승헌과 드디어 만났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베일에 가려진 홍콩의 재벌가 ‘로이 장’으로 출연 중인 김서경이 드디어 한국으로 와 송승헌과 강렬한 만남을 가졌다.

어제(29일) 밤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 17회에서는 재희(연우진 분)가 골든트리에 대한 투자가 아닌 인수를 목적으로 장지명 회장(남경읍 분)과 만났다. 장지명 회장의 지시로 한국에 오게 된 김서경은 태상(송승헌 분)과의 첫 만남에서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악수를 나누며 강렬한 눈빛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서경이 연기하는 로이가 태상이 찾고 있는 친동생 한태민일 것이라는 의심이 점점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전개를 가져올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드디어 로이와 태상이 만나다니!!!!!!’ ‘다음회 빨리 보고싶다’ ‘두 사람의 팽팽한 기싸움 기대된다’ ‘김서경 눈빛이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남자가 사랑할 때’ 18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