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마리 앙투아네트 역 이지혜, 5일 연합뉴스TV 뉴스현장 인사이드 출연! 공연 비하인드부터 진솔한 배우 이야기 기대 UP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마리 앙투아네트 역 이지혜, 5일 연합뉴스TV 뉴스현장 인사이드 출연! 공연 비하인드부터 진솔한 배우 이야기 기대 UP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4.03.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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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이지혜, 5일 연합뉴스TV 뉴스현장 인사이드 출연! 진솔한 토크 예고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마리 앙투아네트 역을 맡은 이지혜가 연합뉴스TV 뉴스현장 인사이드에 출연한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측에 따르면 이지혜는 5일 오후 2시 20분 방송되는 연합뉴스TV 뉴스현장 인사이드에 출연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배우 이지혜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한다. 진실, 자유 그리고 정의의 참된 의미를 다루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이다.

극 중 이지혜는 고귀했던 한 나라의 왕비에서 비극적 최후를 맞이하는 마리 앙투아네트 역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 프리뷰부터 작품을 향한 열띤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새롭게 마리 앙투아네트로 합류한 이지혜 역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지혜는 연합뉴스TV 뉴스현장 인사이드를 통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인공으로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비롯, 배우 이지혜에 대한 깊이 있는 대담을 나눌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는 물론 예비 관객에게 특별하고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지혜로서의 또 다른 면모를 새로이 발견할 수 있을 전망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이지혜는 작품 서사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와 캐릭터 분석을 토대로 마리 앙투아네트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울림을 전달했다. 역사적으로도 드라마틱한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을 더욱 극대화시키며 몰입도를 높인 이지혜의 열연이 공연 초반부터 관객들에게 오롯이 전해지며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공연 역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전설적인 대작을 탄생시키며 세계적 뮤지컬 거장 콤비로 불리는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ey)가 빚어낸 작품이다.

이번 시즌은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현재 공연되는 프로덕션을 마지막으로 만나볼 수 있는 그랜드 피날레 공연으로 그 어느 때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이지혜를 비롯 김소향, 옥주현, 윤공주, 이아름솔, 이해준, 윤소호, 백호, 민영기, 김수용, 박민성 등이 무대에 오르며 레전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편, 10주년 기념 공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5월 26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역사적인 그랜드 피날레 시즌의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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