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아티스트 그룹 화이트비, 전자책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행복한 결혼의 조건’ 재출간

커뮤니케이션 아티스트 그룹 화이트비, 전자책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행복한 결혼의 조건’ 재출간

  • 박현숙 기자
  • 승인 2024.01.0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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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행복한 결혼의 조건’ 이미지

2022년 기준 대한민국 혼인과 이혼 통계에 따르면 혼인은 19만2000여 건, 이혼은 9만3000여 건을 기록했다. 한 해 2명이 결혼하면 1명은 이혼하는 시대다. OECD 국가 중 이혼률(아시아 국가 기준)과 자살률, 자살 증가율, 저출산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커뮤니케이션 아티스트 그룹 화이트비(대표 최현아)는 인간관계와 소통 문제 해결을 위해 기획한 전자책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행복한 결혼의 조건’을 2024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텀블벅 펀딩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행복한 결혼의 조건’은 결혼정보회사에서 말하는 물리적 조건과는 거리가 멀다. ‘소중했던 나, 너와의 관계가 무너져 내리고 숨어있던 문제들이 더 왜곡돼 드러나는 우리 사회,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해 나가기란 불가능할까?’라는 질문에서 탄생된 이 전자책은 모든 소통 문제의 핵심은 ‘나와의 관계 회복’임을 강조한다. 이를 기반으로 ‘평생의 좋은 인연을 만나는 법’, ‘모든 인간관계 회복의 비밀’을 안내한다.

이 책은 무의식부터 깊이 다루지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술술 읽히는 게 특징이다. 행복한 삶으로 즉시 나아가고 싶게 만드는 불행의 원인과 건강한 관계의 핵심만을 70페이지 분량으로 압축해 놓았다. 단지 결혼과 연애, 이혼을 앞둔 사람들만이 아닌 부모, 친구, 직장 상사, 동료, 후배 등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 가능한 내용이다.

이 전자책은 그동안 저자 화이트비가 안내하는 삶의 예술가들의 리더십 워크숍 ‘비클래스(B-Class)’의 인간관계 부문 안내 교재로 활용돼 왔다. 그리고 ‘우리가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이유를 알았다. 그토록 싫고 미웠던 사람이 안스럽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내가 만나는 사람이 계속 함께해 나가야 할 사람인지 이별해야 할 사람인지가 보인다’, ‘우리가 이런 교육을 받았다면 결혼도 조건만 보고 함부로 하지 않았을 것이고 이혼율도 높지 않았을 것이다’, ‘처음처럼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삶을 가꿀 힘을 제대로 얻었다’ 등의 피드백이 계속되고 있다.

전자책을 읽은 독자들도 ‘거의 모든 인간관계 회복의 열쇠’, ‘부모교육, 부부교육 자료여야’, ‘이 원리만 알면 허탈률, 자살률 최소화’, ‘대한민국의 모든 가정에 한 권씩 놓여야 할 책’, ‘짧지만 인간관계의 핵심이 응축된 책’, ‘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과의 관계가 건강한지 체크할 수 있게 해주는 글’, ‘이혼을 고려하는 사람까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인간관계의 답답함이 해소됐고, 관계 정리가 훨씬 수월해졌다’ 등 다양한 긍정적 반응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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