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라이프 ‘속세맛 다이어트 레시피’ 출간

북라이프 ‘속세맛 다이어트 레시피’ 출간

  • 박현숙 기자
  • 승인 2023.06.21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라이프의 ‘속세맛 다이어트 레시피’ 표지

북라이프가 든든하고 맛있게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저칼로리 레시피 92가지를 담은 ‘속세맛 다이어트 레시피’를 출간했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맛있는 음식의 유혹 때문이다. 흔히 생각하는 다이어트 메뉴는 맛이 밍밍하고 먹고 나서도 속이 헛헛해서 결국 참지 못하고 과식과 폭식으로 이어지기를 반복하게 된다. 다이어트 음식으로 뺀 살을 유지하려면 그 식단도 평생 유지해야만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번 신간 ‘속세맛 다이어트 레시피’에 수록된 메뉴들은 속세 음식처럼 맛있고 든든해서 음식 스트레스 없는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단식이나 폭식하지 않고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레시피가 담겨 있다. 고단백 저탄수화물로 든든한 한 끼를 채우는 아침, 점심, 저녁 식사용 메뉴는 물론 빵순이나 애주가도 무조건 참지 않고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간식과 디저트, 단백질로 가득 채운 술안주까지 다양한 요리를 소개한다. 또한 동·서양 메뉴, 퓨전 메뉴, 레스토랑 인기 메뉴 등 온갖 속세 메뉴를 대체 재료를 활용해 다이어트 메뉴로 탈바꿈했다.

‘속세맛 다이어트 레시피’의 황은학 저자는 초등학교 때 이후 60kg 아래로 내려가 본 적 없이 평생을 모태뚱뚱으로 살아왔다. 간헐적 단식, 원푸드 다이어트 등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다양하게 시도해 봤지만, 굶는 다이어트로 뺀 살은 요요로 다시 회복됐고 오히려 건강하던 몸에 여러 가지 이상이 생기는 부작용까지 나타난다. 결혼 후 두 아이를 출산한 뒤에는 육아를 병행하며 80kg이 넘을 정도로 살이 쪘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로 무조건 굶던 다이어트 방법에서 벗어나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로 식단을 바꾼 뒤 몸무게 앞자리가 4번이나 바뀌었을 정도로 다이어트에 크게 성공했다.

다이어트 보조제나 지방 흡입 등의 시술 없이 저자가 직접 개발한 다이어트 레시피와 홈트레이닝만으로 성공한 다이어트 비결을 전격 공개한다. 저자가 직접 25kg 이상 감량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정리해서 모아 담은 ‘속세맛 다이어트 레시피’는 맛있게 먹으면서 살 빼고 싶은 다이어터와 유지어터가 본인에게 맞는 식단을 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북라이프는 주식회사 비즈니스북스의 임프린트 브랜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