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오늘 무해' 공효진, 역사적 첫 화상회의 성사! 첫 협업체는?

KBS2 '오늘 무해' 공효진, 역사적 첫 화상회의 성사! 첫 협업체는?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1.11.18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2 ‘오늘 무해’ 공효진 “신기하고 실감도 안 난다” 첫 화상회의 결과는?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사진 제공 :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엄지원이 역사적인 첫 화상회의를 개최한다.

오늘(18일) 방송하는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연출 구민정)(이하. ‘오늘 무해’) 6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엄지원의 종이 팩 생수 프로젝트가 그려지는 가운데 이들이 새로운 종이 팩 생수 유통처 확대를 위한 첫 협업체를 만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환경 지킴이 삼총사와 엄지원의 의기투합으로 탄생한 종이 팩 생수 홍보 영상은 SNS 업로드와 동시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는 후문. 특히 한 회사가 환경 지킴이 삼총사에게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전화주세요”라는 깜짝 디엠을 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종이 팩 생수의 직접 생산을 위해 20만개 이상의 주문이 필요한 상황 속 협업체를 찾고 있던 환경 지킴이 삼총사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찾아온 것.

이와 함께 소비자 대표로 나선 환경 지킴이들과 이들의 협업체를 자처한 회사와의 첫 화상회의가 이뤄졌다. 공효진은 “신기하고 실감도 안 난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내는 것도 잠시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 이들이 종이 팩 생수 유통처 확대에 발 벗고 나서게 된 이유를 전하며 “도움 주시면 진짜로 힘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진심 어린 관심을 호소했다. 여기에 “(종이 팩 생수같은 경우) 젊은 층이 관심 갖고 살 수 있으면서 재활용에 용이한 디자인을 해보겠다”고 덧붙이며 협업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와일드카드까지 꺼내 보였다는 후문.

과연 ‘환경 지킴이 삼총사’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종이 팩 생수 유통처를 넓히기 위해 손을 잡게 된 협업사는 어디일지 ‘오늘 무해’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 6회는 오늘(18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