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쾌한 무법 질주 액션 <원티드 킬러>가 에단 호크, 데인 드한, 그리고 크리스 프랫까지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서부극의 진수를 보여줄 오리지널 액션 영화로 각광받고 있는 <원티드 킬러>가 작품을 화려하게 빛낼 압도적인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영화 <원티드 킬러>는 미국을 뒤흔든 희대의 총잡이 ‘빌리 더 키드’와 그를 쫓는 자비 없는 추격자 ‘개릿’이 펼치는 무법 질주 액션.
먼저, 로맨스부터 액션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에단 호크는 <원티드 킬러>를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희대의 무법자 ‘빌리 더 키드‘를 맹혹하게 추격하는 보안관 ‘개릿’ 역에 분한 에단 호크는 농도 짙은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열연을 통해 스크린을 긴장감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아울러, 에단 호크는 냉정하지만 따뜻한 정의감을 드러내는 연기까지 소화해내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할뿐더러,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를 통해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이후 <킬 유어 달링><더 큐어> 등으로 특유의 퇴폐미를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은 데인 드한은 미국을 뒤흔든 악명 높은 무법자 ‘빌리 더 키드’로 변신해, 산타페에서 펼쳐지는 통쾌한 무법 질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영화 속에서 야누스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적자 ‘개릿‘ 역을 맡은 에단 호크와의 치열한 신경전과 속도감 넘치는 결전은 관객들에게 통쾌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쥬라기 월드>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난 크리스 프랫은 <원티드 킬러>에서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캐릭터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극 중 비열한 일을 일삼는 악랄한 포주 ‘그랜트‘ 역을 맡은 크리스 프랫은 영화 전반에 걸쳐 극도의 긴장감을 불어 넣으며 극을 이끌어 간다. 특히, 영화 종반부에 이르러 관객을 압도하는 크리스 프랫의 연기력은 영화의 방점을 찍을 예정이다.
할리우드 최정상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원티드 킬러>는 오는 8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