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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울갤러리, ‘김형곤 개인전 - 봄:애’ 5월 1일까지 진행

리서울갤러리, ‘김형곤 개인전 - 봄:애’ 5월 1일까지 진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4.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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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을 화폭에 담은 그림들이 주로 선보여
마음의 기억 - 백목련 No.21-1(Memory in Heart-White Magnolia), 116.8x72.7x4㎝, Oil on Canvas, 2021

목련을 소재로 한 김형곤 작가의 열세 번째 개인전이 4월 13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리서울갤러리에서 열린다.

‘봄:애(愛)’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목련꽃을 화폭에 담은 그림들이 주로 선보인다. ‘고귀함’을 상징하는 하얀 목련은 봄의 첫 소식을 전해 주는 꽃이며, 아련한 추억과 순수한 감정을 환기해주는 꽃이기도 하다.

‘마음의 기억’이라는 제목이 붙은 작품들은 풍경, 사물을 통한 기억과 인상이 현존과 영원성으로 표현된다. 작가가 지난 겨울 강원도 양구 작업실에서 두문불출하며 그린 12점이 출품되는 이번 전시회는 푸른 바다와 하늘 등을 배경으로 한 백목련 작품들과 특유의 고전주의적 정물 작품이 전시된다.

학부 시절 동양화를 전공하고, 미국 유학 중 전통 서양화 기법을 연구한 김형곤 작가 작품에는 고전과 현대, 정신성과 물성이 함께 스며든 독특하고 기품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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