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터프한 트레일러닝 대회 ‘2018 고어텍스 트랜스알파인 런’ 8일까지 열려

세계에서 가장 터프한 트레일러닝 대회 ‘2018 고어텍스 트랜스알파인 런’ 8일까지 열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9.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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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준한 알프스 산맥으로 이어진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3개국에 걸친
총 257.6km, 최대고도 16,446m에 이르는 험준한 7단계 코스 완주
[사진 이미지]고어텍스 트랜스알파인 런
[사진 이미지]고어텍스 트랜스알파인 런

세계에서 가장 터프한 트레일러닝 대회 ‘2018 고어텍스 트랜스알파인 런’ 대회가 9월 2일부터 개최되어 8일까지 총 7일간의 레이스가 진행된다.

험준한 알프스 산맥으로 이어진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3개국에 걸친 총 257.6km, 최대고도 16,446m에 이르는 험준한 7단계 코스를 완주해야 하는 ‘2018 고어텍스 트랜스알파인 런’ 대회는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며 '전세계 러너들이 가장 뛰고 싶어하는 대회 1위'로 꼽히고 있다.

매회 2인 1조로 팀을 이룬 약 40개국 300여 팀이 참가해 우승컵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는 김경수, 정민호씨는 고어사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후원한다.

더불어 ‘고어텍스 트랜스알파인 런’을 이색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RUN2’와 ‘VIP 기부 러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돼 더 많은 사람들이 대회를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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