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이 서늘, 공포영화팬들 관심 급증
'마신자 - 빨간 옷 소녀의 비밀'의 모티브인 '빨간 옷을 입은 소녀'는 대만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은 이야기이다.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무시무시한 보도스틸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신자 - 빨간 옷 소녀의 비밀'은 빨간 원피스를 입고 외롭고도 섬뜩하게 홀로 서 있는 소녀의 모습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마신자'는 아이 얼굴을 하고 있는 귀신을 말한다. 실제로 대만에서는 이 빨간 옷을 입은 마신자를 보면 위험한 일이 생긴다는 설이 있다.
이미 국내에서도 이 이야기와 관련된 영상이 각종 예능 티비에서 여러차례 공개된 바가 있다.
보도스틸에 공개된 정신을 잃은 채 천장에서 붙어버린 여인의 모습, 필사적으로 딸을 지키려는 엄마의 모습 등이 실려있다.
또한 기묘한 모양의 문양이 새겨진 부적들과 여인의 팔에 새겨진 부적 등으로 모습도 공포영화팬들의 기대를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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