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최희, 공서영의 뛰어난 노래 솜씨,팬심 흔들

‘야구 여신’최희, 공서영의 뛰어난 노래 솜씨,팬심 흔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5.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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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여신’최희, 공서영의 뛰어난 노래 솜씨,팬심 흔들

대한민국 대표 야구 매거진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신규 OST가 공개됐다.

KBS N Sports는 지난 8일,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새로운 OST ‘Itain’t over, Till it’s over(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를 선보였다.

보사노바풍의 멜로디가 돋보이는 ‘It ain’t over, Till it’s over’는아이유, 휘성, 포미닛의노래를 작곡한 히트메이커 이채규의 작품으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힘을 내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안방 마님이자 야구 여신인 KBS N 아나운서 최희와 공서영이 직접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걸그룹클레오 출신 공서영 아나운서의 뛰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최희 아나운서의 숨겨진 노래 솜씨도 공개돼 야구 팬의 팬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KBS N Sports 관계자는 “KBS N Sports는 프로야구 중계의 선두주자로써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프로야구 OST ‘치고 달려라’를 발표, 인기몰이를 해왔다”라며 “이번에도 간판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OST를 특별 제작하면서 야구 팬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It ain’t over, Till it’s over’는 프로야구 중계 종료와 함께 방송되는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엔딩곡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KBS N 아나운서 블로그(http://blog.naver.com/kbsnann)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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