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온TV, 아이패드 전용 앱 출시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1위

에브리온TV, 아이패드 전용 앱 출시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1위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2.02.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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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온TV,  아이패드 전용 앱 출시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1위

판도라티비와 현대HCN이 공동으로 런칭한 에브리온TV가 지난 7일 아이패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지 일주일 만에 아이튠즈 ‘아이패드 무료앱’ 부문 다운로드 1위를 달성했다.

N-screen 기반의 실시간 TV 서비스인 에브리온TV는 지난 10월, 아이폰 전용 어플리케이션 출시 이후 무료 앱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아이패드 전용 앱 역시 출시 일주일 만에 다시 앱 다운로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에브리온TV에는 종합편성채널을 비롯한 경제, 바둑, 낚시 등 90여 개의 다양한 채널이 방송되고 있으며 다양한 시청 층을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말부터 에브리온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프로배구 생중계 역시 높은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에브리온TV 박성현 본부장은 “에브리온TV가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에서까지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는 웹에서 뿐 만 아니라 스마트폰, 테블릿 PC와 같은 휴대기기를 통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TV를 시청하기 원하는 이용자가 많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빠른 시일 내에 모든 테블릿 PC에서 역시 에브리온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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