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족> 송일국, 자신의 어머니로 여겨지는 정애리 찾아 긴장감 ↑

<발효가족> 송일국, 자신의 어머니로 여겨지는 정애리 찾아 긴장감 ↑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2.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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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가족> 송일국, 자신의 어머니로 여겨지는 정애리 찾아 긴장감 ↑

  JTBC 개국특집 수목 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MWM)>의 송일국이 자신의 어머니로 의심되는 정애리를 찾아가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17회 방송에서 자신의 이름이 '고한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호태(송일국 분)는 자신과 '한돌푸드'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직감하며 충격에 빠진 바 있다.
 
  오늘(2일) 밤 방송되는 18회에서 호태는 자신의 거짓 사망신고를 했던 인물과 아버지의 사촌형제를 찾으며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음모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애쓴다.
또한, 자신을 납치해 보육원에 버린 것이 자신을 낳아주었다고 여겨지는 정현숙(정애리 분)이 아닐까 의심하는 호태는 그녀를 찾아 사실을 확인하려 한다.

  공개된 사진은 송일국과 정애리가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대치하는 모습과 송일국이 자리를 뜬 후 혼란에 빠지는 정애리의 모습을 담아, 호태가 모든 음모를 현숙에게 알리며 자신이 현숙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히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현숙은 자신의 아들 한돌이 죽었다고 믿어, 한돌을 찾아 보육원을 전전하는 기찬(강신일 분)을 이상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에 그녀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되어 숨겨진 모든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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