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소녀시대 ‘대기실’ 인증샷 화제!

정려원, 소녀시대 ‘대기실’ 인증샷 화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7.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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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 요정강림에 네티즌 “눈이 황홀”

배우 정려원이 소녀시대 수영, 티파니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정려원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녀시대 응원차 갔지요~ 매사 열심인 그녀둘. 얼마나 이뿌던지!”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수영, 티파니와 셋이 대기실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려원은 은색 옷을 입은 소녀시대 수영과 티파니 사이에 앉아 마치 친자매처럼 깜찍하면서도 요정 같은 포즈를 함께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을 황홀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정려원과 소녀시대 수영은 지난 21일 열린 영화 ‘통증’ 제작발표회에 소녀시대 수영이 정려원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가 우정을 과시한바 있으며, 이번 정려원의 깜짝 응원을 통해 이 둘은 연예계의 선후배 사이를 넘어선 진한 우정과 의리를 보여주어 주위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건 요정시대인가요?.”, “선후배 사이를 넘어선 우정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우리들 눈도 황홀! 감사합니다.”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원안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감독 곽경택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통증> 촬영을 마치고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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