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페이스 노기태, 뮤직뱅크에서 마술사랩퍼 아미와 무대선다

투페이스 노기태, 뮤직뱅크에서 마술사랩퍼 아미와 무대선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3.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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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파이터로 이목을 끈 서두원과 함께 투페이스라는 그룹으로 데뷔한 노기태가 ‘못된남자’ 두번째 싱글 앨범으로 홀로서기하며 KBS 2TV 공중파 무대를 가지게 된다.

투페이스 노기태는 두번째 싱글 앨범인 ‘못된남자’로 오는 11일 오후 6시 방송예정인 KBS 뮤직뱅크에서 오늘 9일 싱글앨범 ‘Sunshine’을 발표한 신인가수 마술사랩퍼 아미(A-MI)와 함께 최상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노기태 는 지난 5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교통사고에도 불구하고 투혼에 첫방을 하며 네티즌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교통사고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다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노기태는 동안 외모 외에도 수준급 보컬실력 다양한 듀엣 결성 불우이웃돕기 뮤직비디오 여욱환 출연으로 심의불가 교통사고 등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중고신인 투페이스 노기태의 첫방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노기태가 교통사고로 전치3주의 진단을 받아 아직 방송하기는 조금 무리는 있는듯 하지만 방송이 잡혀져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있다. 노기태는 각종 예능 음악방송등에서 네티즌들에게 더욱더 관심을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속사측은 전하고 있다. 노기태 그의 교통사고 이후 투혼에 네티즌들은 응원에 메세지를 끝없이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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