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기반 소프트웨어 통해 CO2 배출량 산출 가능
UPS가 출하량, 거리, 수송모드에 따른 CO2를 산출하고, 과거 운영데이터를 기반으로 CO2 저감량을 측정할 수 있는 CO2저감 옵션을 아시아, 미국, 유럽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CO2저감량에 따라 유료로 제공되면 수익금은 전 세계 환경책임프로젝트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UPS의 글로벌 영업 마케팅 Alan Gershenhorn은 “녹색물류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제 UPS고객들은 CO2저감 옵션을 통해 CO2저감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UPS의 CO2저감 옵션은 MS 윈도우 기반 소프트웨어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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