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난 까도남 아니다’ VS 탑 ‘난 폼 잡지 않는다’ 대결 후끈

지드래곤 ‘난 까도남 아니다’ VS 탑 ‘난 폼 잡지 않는다’ 대결 후끈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1.10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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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를 둘러싼 선입견과 루머를 해소해주는, 유쾌 상쾌 통쾌한 진실공방 SBS <밤이면 밤마다>에 금일밤 지드래곤(GD)과 탑(T.O.P)이 출연해 솔직담백과감한 토크들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최근 빅뱅의 첫 유닛으로 활동을 시작, ‘하이 하이(High High)’ 등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GD와 탑은 각각 ‘까도남(까칠하고 도도한 남자) GD’와 ‘폼 잡는 탑’이라는 대중들의 선입견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탑은 양현석-윤문식-빅뱅의 대성과 승리까지 수준급 성대모사로 깨방정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GD는 방송 최초로 표절논란과 악플에 대해 털어놓는 등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녹화당일 SBS고릴라 온라인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후문.

‘카리스마 4인방 배우 차승원-김승우-권상우-탑이 모이면 항상 하는 게임’ 등 연기자 탑이 풀어놓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대성이 삼겹살 먹다가 승리에게 삐진 사연’, ‘승리가 여자동기에게 보낸 문자에 손발이 오그라든 사연’ 등 GD가 폭로하는 빅뱅 멤버들의 숨겨진 비화 및 빅뱅의 두 래퍼 GD와 탑의 랩 배틀까지… . 시청자들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까지 즐겁게 할 이들의 유쾌한 청문회는 오늘밤 11시 15분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대공개된다.

방송 전, 녹화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SBS고릴라 온라인 판정단’은 SBS <밤이면 밤마다> 홈페이지(http://tv.sbs.co.kr/bambam)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GD와 탑 녹화에는 평소보다 2~3배 많은 신청이 몰려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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