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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ACE, 2011년 유망 직종 ‘SCM전문가’

美 NACE, 2011년 유망 직종 ‘SCM전문가’

  • 하준철 기자
  • 승인 2011.01.0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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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업 48%, 올해 SCM전공 석박사 인력 채용

[로지스틱스뉴스, www.lognews.co.kr]미국대학고용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Colleges and Employers)가 미국 기업의 2011년도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미국기업 48%가 올해 SCM전공 석박사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NACE는 SCM관련 수석 시스템분석가의 2011년도 초봉은 지난해보다 5% 오른 8만 5,500 달러, 대기업의 금융애널리스트 초봉은 4.8% 오른 8만 1,500달러, 일반 행정 비서직 초봉은 3.1% 올라 4만 1,750달러로 예상했다..

MIT에서도 최근 “당신은 공급망 위기 대응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 (Are You Prepared for the Supply Chain Talent Crisis?)”라는 백서를 통해 “기업 전략에 따른 SCM 위기 대응 능력에 필요한 기술을 마스터한 고급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과거에는 SCM전문가를 단순한 창고관리나 운송관리 업무로 받아들여 ‘비인기직종’으로 인식했다. 그러나 최근 SCM전문가는 “낮은 가격으로 상품을 목적지로 운송하기 위한 최적의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이를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의 하이테크 엔지니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알리바바, 이베이 등 글로벌 B2B, B2C 플랫폼을 통한 교역이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항공, 해운, 육상 등의 복잡한 물류 프로세스를 최적화시키는 일이 매우 중요한데 이를 해결하는 것도 SCM전문가다.

국내에서도 SCM전문가는 제조기업, 유통, e비즈니스 등의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삼성은 올해 인사를 통해 SCM관련 전문가를 대거 등용했으며 LG전자도 SCM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그러나 SCM시스템의 설계, 개발 등을 담당하는 실무 경력자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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