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는 지금 오빠 열풍~ 오빠가 대세!

가요계는 지금 오빠 열풍~ 오빠가 대세!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12.24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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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오빠 열풍’이 불고 있다. 소녀시대의 ‘Oh’에 등장하는 “오빠 오빠”를 비롯해 신세대가수 아이유의 ‘좋은날’에도 “오빠~”가 등장한 후 데뷔를 앞둔 섹시 트로트 가수 HANA(하나)의 데뷔 타이틀곡 ‘오빠죠(OPAZO)’가 오빠 열풍을 더하고 있다.

“HANA”는 고등학교 때까지 판소리를 전공하여 노래실력까지 탄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장윤정, 홍진영 이후에 이렀다할 트로트계의 기대주가 없는 가운데 “HANA”의 등장이 가요계의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파격적인 앨범 재킷을 선보이며 혜성처럼 나타난 세미트로트의 신인 “HANA”의 수식어는 다름 아닌 “트로트계의 이효리”다. 

HANA는 2011년 1월 싱글 앨범 “오빠죠”의 공개를 앞두고 공개한 재킷 사진을 통해 파격적인 섹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트로트 가수가 이렇게 섹시할 수 있나?” “트로트계의 이효리다!” “들고 찍었다는 명품이 보이지 않을 만큼 명품몸매다”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70cm 50kg의 명품몸매로 이보다 섹시한 가수는 사실 아이돌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이번 재킷 앨범 촬영에는 12월 27일 ‘이벤트 OPEN’을 하는 랜덤타임에서(www.randomtime.co.kr)  명품을 1억원 가까이 협찬했다. 최저가에서 실시간으로 한번더 랜덤으로 할인해주는 랜덤타임에서는 재킷에 실린 사진 이외에 다수의 섹시 명품화보를 독점 공개될 예정. 이미 하나의 화보 서비스 소식이 전해진 후 랜덤타임 사이트에는 네티즌들의 접속이 폭주하는 등 인기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HANA의 데뷔 타이틀곡 “오빠죠”는 12월 27일 티저 영상 공개 후 2011년 1월에 정식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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