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7개월 딸과 “메리크리스마스” 사진 공개

김진표, ‘7개월 딸과 “메리크리스마스” 사진 공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12.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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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가 자신의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진표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딸 규원이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진표와 규원이는 크리스마스 모자를 함께 쓰고,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는 사진으로 보는 이들을 흐믓게 만들었다.

또한 김진표는 “딸이 7개월이 넘어가니 아들보다 살짝 눈에 더 들어옵니다.역시 아빠한텐 딸인건가. 기집애라 그런지 자꾸 할켜요. ㅋㅋㅋ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도 함께 올려 “딸바보 종결자”의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표와 딸의 모습이 완전 다정해 보인다.”, “김진표의 눈에 딸을 사랑하는 모습이 가득하다.”, “진정한 딸바보 종결자이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등의 댓글을 올리며 부러운 마음을 나타냈다.

한편, 김진표는 위트있고 솔직한 가삿말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 <이별뒤에 해야할 몇가지>를 발매하고 올 겨울 최고의 달달 이별송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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