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QR코드’, 효과측정도 스마트하게

스마트한 ‘QR코드’, 효과측정도 스마트하게

  • 로지스틱스뉴스
  • 승인 2010.10.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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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

‘QR코드’는 흑백 격자 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이차원 바코드이다. 1994년 일본의 덴소웨이브에서 개발하여 등록된 상표인 Quick Response에서 유래하였다. 종래에 많이 쓰이던 바코드의 경우 용량 제한으로 숫자데이터를 인식하던 반면, QR코드는 2차원의 바코드로 정보를 가져 숫자외에 문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들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폰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제품 표면 또는 인쇄물에 나와있는 QR코드를 찍으면 관련 광고 또는 홈페이지로 즉시 이동하게 되어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미 수많은 업체들이 QR코드를 이용하여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마케팅효과를 정량적으로 측정, 분석할 수 있는 분석서비스가 지난 1일 출시되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웹로그 분석 전문업체인 비즈스프링(www.logger.co.kr, 대표 구자훈)의 전문 분석 서비스 Logger™이다.

Logger™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분석할 수 있는 전문 서비스를 출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모바일 검색광고, QR코드 등과 같이 최근들어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모바일 광고에 대한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Logger™의 QR코드 분석 리포트는 별도의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 Logger™사용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QR코드를 직접 생성할 수도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접속자의 수, 회원가입 수, 상품에 대한 주문수, 매출액 등을 분석한 전용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QR코드 마케팅을 계획 또는 진행중인 업체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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