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히어로의 21세기 새로운 귀환으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이 1차 예고편을 통해 강력한 파워로 업그레이드 된 히어로 로보캅의 등장으로 높은 관심을 모은 데 이어 메인 예고편을 공개, 스피디한 편집과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새로운 차원의 로봇을 개발하려는 이들과 이를 통해 강력한 로봇이자 영웅으로 변해가는 로보캅의 모습이 빠르게 교차되며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인간인가 로봇인가. 그가 세상을 심판한다’는 카피와 더불어 인간과 로봇의 경계에 선 로보캅이 스스로 수트를 통제하기 시작, 명령과 조작이 아닌 자신의 의지로 판단하고 활약하는 모습이 보여지며 한층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또한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의 새로운 볼거리를 보여주는 이번 예고편은 무엇보다 정체불명의 여러 로봇들과 대결하며 액션을 펼치는 로보캅의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최첨단 신무기를 장착, 블랙 수트로 강력한 위용을 드러내는 로보캅은 바이크를 타고 거침 없이 건물로 돌진하는 것은 물론 숨 돌릴 틈 없는 액션 활약으로 짜릿한 전율을 불러일으킨다. “로보캅의 화려한 귀환! 숨 막힌다!”, “이것이 진정한 액션! 보는 내내 소름 돋았다!”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되자마자 네티즌 기대평 폭주! 혼란에 빠진 도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영웅이 되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로보캅. 새로운 영웅의 탄생과 활약이 최첨단 볼거리, 화끈한 액션과 함께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더하는 영화 의 메인 예고편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이것이 진정한 액션! 보는 내내 소름이 쫙 끼쳤다”(djw1),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로보캅.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메인 예고편 역시 대박이구만”(eaei), “드디어 돌아왔다! 진짜 제대로 된 액션! 블랙 수트 너무 멋있다”(tyti), “로보캅의 화려한 귀환! 숨 막힌다!”(hhyu), “이건 무조건 봐야지. 더 멋있고 세련된 로보캅! 짜릿짜릿”(uity), “예고편만으로도 숨이 멎을 것 같다. 대체 언제 개봉해. 빨리 보고 싶다”(jpo), “간지 작살! 블랙 수트 대박이다.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고 싶음”(bybt) 등 새롭게 돌아온 오리지널 히어로 로보캅의 귀환에 뜨거운 기대를 드러냈다. 1차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폭발적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데 이어 메인 예고편 공개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는 영화 . 새로워진 로봇 수트, 업그레이드 된 최첨단 무기, 화끈한 액션과 스케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은 오는 2014년 2월 개봉,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18 19:37
참신한 프로그램과 열정적인 연주로 주목 받았던 ‘앙상블 트리오’가 12월 3일 예술의 전당 IBK홀에서 다시 한번 청중과 만난다. 앙상블 트리오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은하(피아노), 배종선(플룻), 안종현(클라리넷)로 구성된 전문연주단체다. 바로크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된 이번 연주는 청중에게 새롭고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갈 것이다.- 공연명 : 앙상블트리오 제2회 정기연주회- 일 시 : 2013. 12. 3(화) PM 8:00 -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연 주 : 피아노_강은하, 플룻_배종선, 클라리넷_안종현- 주최/주관 : (주)비바체- 문 의 : 02)3442-4285- 가 격 : 전석 20,000원- 할인혜택 : 청소년(싹틔우미회원)40%, 20인 이상 단체 20%, 장애인(1~3급)과 국가유공자는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50%장애인(4~6급)은 본인만 50%각 예매처 유료회원 10%- 예 매 처 : 비바체 02-3442-4285 예술의전당 02)580-1300 / www.sacticket.co.kr 예스24 1544-6399 / www.yes24.com 티켓링크 1588-7890 / www.ticketlink.co.kr 옥션티켓 1566-1369 / www.aution.co.kr 인터파크 1544-1555 / www.interpark.com < PROGRAM >C.P.E Bach (1714-1788) ┃ Trio No.2 in a minor for Flute, Clarinet and Piano바흐 : 플루트, 클라리넷,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 2번 가단조Ⅰ. Andantino(조금 느리게) Ⅱ. Largo e sostenuto(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Ⅲ. Allegro assai(매우 빠르게)Pietro Bottesini (1792-1874) ┃Andante and Variations for Flute, Clarinet and Piano보테시니 : 플루트, 클라리넷,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느린 변주곡Guillaume Connesson (b.1970) ┃ Techno Parade for Flute, B♭ Clarinet and Piano기욤 코네송 : 플루트, 클라리넷,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테크노 퍼레이드Gabriel Faure(1845-1924) ┃ DOLLY Op.56 for Flute, Clarinet and Piano포레 : 플루트, 클라리넷,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돌리 모음곡 작품56번Ⅰ. Berceuse (자장가)Ⅱ. Mi - A - Ou (미-아-우) Ⅲ. Le Jardin de Dolly (돌리의 정원)Ⅳ. Ketty - Valse (어린 고양이의 왈츠) Ⅴ. Tendresse (우아함)Ⅵ. Le Pas Espagnol (스페인의 스텝)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1-18 19:14
11월 30일(토) 오후 9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하이네켄 프레젠트 센세이션(Heineken Presents Sensation)’의 본 공연이 약 1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인터파크의 티켓 예매 부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프리미엄 No.1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에 선보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댄스 이벤트, ‘하이네켄 프레젠트 센세이션’은 작년 참가자들의 생생한 후기와 올해 센세이션의 컨셉인 ‘위키드 원더랜드(Wicked Wonderland)’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져 티켓 오픈일부터 치열한 티켓 확보 경쟁이 이어져왔다. VIP 티켓이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 속에 현재 디럭스와 레귤러 티켓 일부가 남아 D-day 전 마지막 티켓 전쟁을 앞두고 있다. ‘하이네켄 프레젠트 센세이션’은 작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어 약 2만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센세이셔널’한 경험을 선사한 바 있다. 올해 한국 공연의 테마는 ‘위키드 원더랜드’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를 모티브로 해 마치 마법의 세계를 엿보고 여행하는 듯한 초현실적인 무대가 준비될 예정이다. 장장 7시간에 걸쳐 화려한 스테이지 쇼, 아크로바트 연기, 레이져 쇼, 불꽃놀이가 어우러져 잠시도 눈 돌릴 새 없는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할 ‘하이네켄 프레젠트 센세이션’의 화려한 일렉트로닉 음악은 미스터 화이트(Mr. White), 카이저디스코(Kaiserdisco), 마크 나이트 (Mark Knight), 더티 사우스(Dirty South), 대닉(Dannic) 총 5팀의 최정상급 DJ들이 책임진다.‘하이네켄 프레젠트 센세이션’의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실내 댄스 이벤트의 특성상 참가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팬들의 티켓 선점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No.1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선보이는 뮤직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heineken-music.com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1-18 18:47
등 다양한 영화에서 흥행력을 입증했던 정재영은 오는 11월 28일 개봉하는 영화 를 통해 1년 만에 스릴러로 돌아와 다시 한번 강력한 티켓파워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는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24시간이 기록된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스릴러. 정재영이 연기하는 ‘우석’은 ‘시간 이동’ 프로젝트를 지휘하는 천재 물리학자로, 연구에 몰두하는 지적인 모습은 물론, 죽음의 위기에서도 연구에 집착하며 팀원들과 갈등하다가 점차 광기 어린 모습으로 변해가는 캐릭터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타임스릴러에 도전하게 된 소감에 대해 “평소 타임머신, 시간 이동, 우주 등의 소재를 굉장히 좋아했다”라고 밝혔던 정재영은 김현석 감독과 많은 상의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과학 서적까지 탐독하는 등 철저하게 준비해 ‘우석’의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코미디, 로맨스부터 선 굵은 남성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한 ‘천의 얼굴’ 정재영은 를 통해 그의 주특기 장르인 스릴러로 다시 돌아와 압도적인 연기를 선사하며 극장가에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전도연은 2년 만에 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전도연은 억울하게 프랑스 교도소에 수감된 대한민국 평범한 주부 ‘정연’ 역을 맡아 대한민국이 외면했던 가슴 안타까운 실화를 재연한다. 전도연은 평범한 주부로 분해 ‘칸의 여왕’의 명성에 걸맞는 소름 돋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은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전도연과 고수가 부부로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다.올해 의 연타석 흥행으로 대표 국민 배우의 타이틀을 과시한 송강호는 영화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영화 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강호는 을 통해 사람 냄새 나는 훈훈한 변호사로 출연해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압도적인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갖춘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 정재영이 열연한 타임스릴러 는 오는 11월 28일 개봉 예정이다.‘천의 얼굴’ 정재영, 로 천재 물리학자의 집착과 광기 어린 모습 100% 열연!‘칸의 여왕’ 전도연, 의 억울한 마약범으로 2년 만에 스크린 컴백!‘국민 배우’ 송강호, 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세무 변호사 변신!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14 19:30
뮤지컬 (제작: CJ E&M)에서 뉴욕 최고의 승부사 ‘스카이’로 열연중인 김다현, 류수영, 송원근이 3인 3색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몰이에 한창이다.김다현, 류수영, 송원근이 맡은 ‘스카이’는 등장만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카리스마와 치명적 매력을 갖춘 승부사다. 이지나 연출은 세 배우를 캐릭터에 동일하게 맞추기보다 각 배우 스타일에 따라 캐릭터에 변화를 줘 작품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각자의 개성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스카이’로 변신한 김다현, 류수영, 송원근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여성 관객들을 어필하고 있다. 빼어난 비주얼로 첫 등장부터 환호를 받는 김다현은 섹시하면서도 위트 있는 ‘스카이’로 변신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시종일관 진지해서 더 웃음이 나는 ‘스카이’의 대사와 액션을 적절하게 연출해 작품의 코믹 포인트와 작품 흐름의 중심을 잡아준다. 로 뮤지컬에 첫 데뷔한 류수영은 브라운관에서 검증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상남자 스타일의 '스카이'를 연기해 눈길을 끈다. '긍정의 아이콘'답게 특유의 호쾌함과 여유가 묻어나는 미소로 선교사 '사라'를 매혹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자신에게 반발하는 도박꾼 무리를 제압하고 리드하는 모습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스카이'가 엿보인다. 가장 스탠더드한 '스카이'를 보여주고 있는 송원근은 큰 키와 날렵한 바디를 앞세운 완벽한 비주얼과 탄탄한 보이스로 여성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각 잡힌 자세와 액션, 절제된 대사톤은 마일드한 매력의 '스카이' 그 자체라는 평이다. 반면 '사라'와 처음 막 사랑에 빠진 순간에는 섬세하고 흡인력 있는 보컬로 노래해 '스카이'의 내면에 감춰진 부드러움을 극대화하며 여성 관객 홀릭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은 14일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마지막으로 오픈되는 공연 티켓은 14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전 예매처(CJ E&M 티켓, 클립서비스, 인터파크, 예스24, 옥션)를 통해 판매되며, 연말연시를 포함한 1월5일 공연까지 예매 가능하다. 30일까지 조기 예매 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다현, 류수영, 송원근, 김지우, 이하늬, 박준규, 이율, 신영숙, 구원영 등이 출연하는 은 쇼뮤지컬이 선사하는 화려한 퍼포먼스, 고전을 비튼 현대적인 유머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14년 1월 5일까지 BBC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1-14 19:28
싱어송라이터 조규찬의 컴백 콘서트가 tvn와 환상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오는 12월 25일(오후 4시, 7시 30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메리 컴백 조규찬’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음악팬들은 저마다 에서 BGM으로 깔렸던 조규찬의 과 더불어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예상치 못했던 팬들의 반응에 조규찬은 오프닝곡으로 무대를 펼치기로 했다.은 잊을수있을까 싶었던 사랑의 아픔들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무뎌져가더라는 감성 짙은 노래.조규찬이 94년 당시 가요계에 이름을 알린 데뷔곡으로 최근 tvn에 나와 90년대 초반 대학생 세대들 가슴에 파문을 일으켰다. 이곡은 극중 집을 비운 부모님을 대신하여 설거지를 하는 나정(고아라 분)에 대해 쓰레기(정우 분)가 백허깅하는 장면에서 나와 애틋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팬들은 이 나왔던 94년 당시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만났던 사람이 누구였는지 콘서트 현장에서 그 느낌을 만끽하길 기대한다.조규찬은 이번 콘서트에서 데뷔곡을 시작으로, 등 조규찬 가수인생을 총정리하고, 1라운드에서 불러 탈락했지만, 팬들 가슴에 깊이 새겨진 , 그리고 2라운드 진출의 경우 부르려고 했던 를 공개한다.또 자신이 미국유학 3년동안 채색된 재즈 넘버들을 갖고 나온다. 크리스마스 노래인 역시 빼놓을수 없다.조규찬은 이번 콘서트의 차별점은 ‘음악 콘서트’라고 강조한다.조규찬은 공연의 기본 컨셉에 대해 “당연한 이야기지만 공연 전체를 이끄는 주력엔진은 음악”이라면서 “그랜드 피아노, 키보드, 베이스, 드럼, 기타등이 단아하게 놓인 무대에서 크리스마스의 설레는 분위기만큼 외로울 수 있는 분을 위하여, 크리스마스의 따스한 분위기만큼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분을 위하여,혹은 2013년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누군가와의 특별한 날로 기억하고 싶은분을 위하여 이번 공연을 펼치겠다”고 강한 의욕을 전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1-13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