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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히어로의 21세기 새로운 귀환으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이 1차 예고편을 통해 강력한 파워로 업그레이드 된 히어로 로보캅의 등장으로 높은 관심을 모은 데 이어 메인 예고편을 공개, 스피디한 편집과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새로운 차원의 로봇을 개발하려는 이들과 이를 통해 강력한 로봇이자 영웅으로 변해가는 로보캅의 모습이 빠르게 교차되며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인간인가 로봇인가. 그가 세상을 심판한다’는 카피와 더불어 인간과 로봇의 경계에 선 로보캅이 스스로 수트를 통제하기 시작, 명령과 조작이 아닌 자신의 의지로 판단하고 활약하는 모습이 보여지며 한층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또한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의 새로운 볼거리를 보여주는 이번 예고편은 무엇보다 정체불명의 여러 로봇들과 대결하며 액션을 펼치는 로보캅의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최첨단 신무기를 장착, 블랙 수트로 강력한 위용을 드러내는 로보캅은 바이크를 타고 거침 없이 건물로 돌진하는 것은 물론 숨 돌릴 틈 없는 액션 활약으로 짜릿한 전율을 불러일으킨다. “로보캅의 화려한 귀환! 숨 막힌다!”, “이것이 진정한 액션! 보는 내내 소름 돋았다!”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되자마자 네티즌 기대평 폭주! 혼란에 빠진 도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영웅이 되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로보캅. 새로운 영웅의 탄생과 활약이 최첨단 볼거리, 화끈한 액션과 함께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더하는 영화 의 메인 예고편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이것이 진정한 액션! 보는 내내 소름이 쫙 끼쳤다”(djw1),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로보캅.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메인 예고편 역시 대박이구만”(eaei), “드디어 돌아왔다! 진짜 제대로 된 액션! 블랙 수트 너무 멋있다”(tyti), “로보캅의 화려한 귀환! 숨 막힌다!”(hhyu), “이건 무조건 봐야지. 더 멋있고 세련된 로보캅! 짜릿짜릿”(uity), “예고편만으로도 숨이 멎을 것 같다. 대체 언제 개봉해. 빨리 보고 싶다”(jpo), “간지 작살! 블랙 수트 대박이다.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고 싶음”(bybt) 등 새롭게 돌아온 오리지널 히어로 로보캅의 귀환에 뜨거운 기대를 드러냈다. 1차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폭발적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데 이어 메인 예고편 공개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는 영화 . 새로워진 로봇 수트, 업그레이드 된 최첨단 무기, 화끈한 액션과 스케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은 오는 2014년 2월 개봉,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18 19:37

섹스를 탐닉하는 두 청춘 남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영화 가 오는 12월 5일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단번에 눈길을 사로 잡는 파격적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는 자유로운 젊은 연인이 그 어느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오직 그들만의 세상에서 성적 유희를 즐기는 ‘눈’과 ‘맨체스터’의 욕망과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이 자유로운 젊은 연인은 소울메이트 같은 느낌의 끈끈한 교감으로 넘치며 마치 현실의 때가 하나도 묻지 않은 청춘 특유의 신선한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며 관객들을 사로 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남자의 손가락을 살짝 깨물고 있는 여자의 모습이 야릇한 느낌을 증폭시키고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색감으로 그들만의 자유로운 사랑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어 두 남녀의 색다른 러브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파격적인 노출씬과 두 남녀의 성적 유희를 적나라하게 그린 영화 는 단순히 자극적인 쾌락을 다룬 것이 아니라 순수하지만 불완전한 청춘의 사랑을 묘사하며 특별한 러브스토리로 우리를 안내할 것이다. 두 남녀의 대담한 성적유희를 묘사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는 오는 12월 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18 19:33

참신한 프로그램과 열정적인 연주로 주목 받았던 ‘앙상블 트리오’가 12월 3일 예술의 전당 IBK홀에서 다시 한번 청중과 만난다. 앙상블 트리오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은하(피아노), 배종선(플룻), 안종현(클라리넷)로 구성된 전문연주단체다. 바로크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된 이번 연주는 청중에게 새롭고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갈 것이다.- 공연명 : 앙상블트리오 제2회 정기연주회- 일 시 : 2013. 12. 3(화) PM 8:00 -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연 주 : 피아노_강은하, 플룻_배종선, 클라리넷_안종현- 주최/주관 : (주)비바체- 문 의 : 02)3442-4285- 가 격 : 전석 20,000원- 할인혜택 : 청소년(싹틔우미회원)40%, 20인 이상 단체 20%, 장애인(1~3급)과 국가유공자는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50%장애인(4~6급)은 본인만 50%각 예매처 유료회원 10%- 예 매 처 : 비바체 02-3442-4285 예술의전당 02)580-1300 / www.sacticket.co.kr 예스24 1544-6399 / www.yes24.com 티켓링크 1588-7890 / www.ticketlink.co.kr 옥션티켓 1566-1369 / www.aution.co.kr 인터파크 1544-1555 / www.interpark.com < PROGRAM >C.P.E Bach (1714-1788) ┃ Trio No.2 in a minor for Flute, Clarinet and Piano바흐 : 플루트, 클라리넷,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 2번 가단조Ⅰ. Andantino(조금 느리게) Ⅱ. Largo e sostenuto(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Ⅲ. Allegro assai(매우 빠르게)Pietro Bottesini (1792-1874) ┃Andante and Variations for Flute, Clarinet and Piano보테시니 : 플루트, 클라리넷,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느린 변주곡Guillaume Connesson (b.1970) ┃ Techno Parade for Flute, B♭ Clarinet and Piano기욤 코네송 : 플루트, 클라리넷,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테크노 퍼레이드Gabriel Faure(1845-1924) ┃ DOLLY Op.56 for Flute, Clarinet and Piano포레 : 플루트, 클라리넷,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돌리 모음곡 작품56번Ⅰ. Berceuse (자장가)Ⅱ. Mi - A - Ou (미-아-우) Ⅲ. Le Jardin de Dolly (돌리의 정원)Ⅳ. Ketty - Valse (어린 고양이의 왈츠) Ⅴ. Tendresse (우아함)Ⅵ. Le Pas Espagnol (스페인의 스텝)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1-18 19:14

11월 30일(토) 오후 9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하이네켄 프레젠트 센세이션(Heineken Presents Sensation)’의 본 공연이 약 1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인터파크의 티켓 예매 부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프리미엄 No.1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에 선보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댄스 이벤트, ‘하이네켄 프레젠트 센세이션’은 작년 참가자들의 생생한 후기와 올해 센세이션의 컨셉인 ‘위키드 원더랜드(Wicked Wonderland)’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져 티켓 오픈일부터 치열한 티켓 확보 경쟁이 이어져왔다. VIP 티켓이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 속에 현재 디럭스와 레귤러 티켓 일부가 남아 D-day 전 마지막 티켓 전쟁을 앞두고 있다. ‘하이네켄 프레젠트 센세이션’은 작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어 약 2만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센세이셔널’한 경험을 선사한 바 있다. 올해 한국 공연의 테마는 ‘위키드 원더랜드’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를 모티브로 해 마치 마법의 세계를 엿보고 여행하는 듯한 초현실적인 무대가 준비될 예정이다. 장장 7시간에 걸쳐 화려한 스테이지 쇼, 아크로바트 연기, 레이져 쇼, 불꽃놀이가 어우러져 잠시도 눈 돌릴 새 없는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할 ‘하이네켄 프레젠트 센세이션’의 화려한 일렉트로닉 음악은 미스터 화이트(Mr. White), 카이저디스코(Kaiserdisco), 마크 나이트 (Mark Knight), 더티 사우스(Dirty South), 대닉(Dannic) 총 5팀의 최정상급 DJ들이 책임진다.‘하이네켄 프레젠트 센세이션’의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실내 댄스 이벤트의 특성상 참가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팬들의 티켓 선점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No.1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선보이는 뮤직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heineken-music.com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1-18 18:47

8년 간의 복역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철부지 아빠 ‘빌’과 애늙은이 두 아들의 시끄러운 재결합을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영화 이 12월 개봉을 알림과 동시에 강렬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였다. 영화 은 최근 로 다시 한 번 저력을 과시한 바 있는 가이 리치 감독의 첫 연출작 에서 ‘소프’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덱스터 플레처의 첫 연출작이다. 영국 개봉 당시 ‘끝내주게 재미있고 인상적인 데뷔작!’ 이라는 호평을 필두로 2012년 로튼 토마토 선정 TOP100영화 중 6위에 이름을 올리고 2013년 영국 아카데미상 ‘주목할 만한 데뷔작’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이다.영화 은 화려한 출연진들 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 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한국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윌 폴터’는 에서 이제 고작 15살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딘’역을 통해 연기변신을 선보였으며, 뤽 베송 감독의 에서 씬 스틸러로 활약한 찰리 크리드-마일즈는 철없는 아빠 ‘빌’ 역을 통해 반전 있는 매력으로 또 한 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 시리즈의 ‘골룸’ 역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앤디 서키스’는 에서 ‘글렌’ 역으로 출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다.강렬함과 유머가 동시에 묻어나는 메인 포스터 대공개!개봉 확정과 더불어 공개된 영화 의 메인 포스터는 강렬함 속에 깨알 같이 숨은 유머러스함으로 눈길을 끈다. 나란히 서 있는 세 주인공의 모습이 마치 한 편의 갱스터 무비를 연상시키는 한 편, 상단의 ‘철부지 아빠 VS 애늙은이 아들, 8년 만의 시끄러운 재결합’이라는 카피는 코믹한 뉘앙스를 통해 영화 이 예상외의 반전 매력이 있는 영화임을 짐작하게 하며 극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의외성으로 무장한, 한때 날렸던 철부지 아빠의 ‘웃픈’ 성장담 은 관객들에게 전체 관람가 영화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며 가족 영화가 주를 이루는 12월 극장가의 유일한 ‘어른을 위한 성장영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범죄보다도 더 어려운 것들 = 철들기 < 아빠 되기 < 철든 아빠 되기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15 19:10

영화 는 30년 간 우정을 쌓아온 두 가족 사이에 금기된 사랑이 싹트며 벌어지는 상상초월 러브 스캔들. ‘가십걸’과 ‘하우스’가 만나 사랑에 빠졌다면 과연 상상이 되는가? 바로 미국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인 의 ‘레이튼 미스터’와 의 주인공 ‘휴 로리’가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 그들 만의 특별한 사랑을 에서 선사할 예정이다. ‘레이튼 미스터’는 시리즈에서 사랑스러운 악녀 블레어로 국내에서도 낯익은 배우다. 이번 영화에서는 지긋한 오렌지 마을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서 아빠의 친구이자 친구의 아빠와 사랑에 빠지는 니나 역을 맡아 블레어와 같은 인물일까 싶은 전혀 다른 캐릭터로 상큼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맘껏 발산한다. 한편, 니나가 사랑한 이웃집 아저씨는 시리즈의 휴 로리가 맡아 기대를 모은다. 휴 로리는 그동안 에서 까칠한 의사 ‘하우스’를 연기하며 무뚝뚝하면서도 마성의 매력을 선보여왔다. 하지만 에서는 아내와의 사랑이 식으며 전혀 예상치 못하게 친구의 딸과 사랑에 빠지는 데이빗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한 없이 다정하고 사랑 앞에 흔들리는 모습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오렌지 마을의 두 가족을 충격과 혼란에 빠뜨린 사랑을 보여줄 레이튼 미스터와 휴 로리의 지레 짐작할 수 없는 연기와 호흡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휴 로리’와 ‘레이튼 미스터’의 상상초월 러브 스캔들을 그린 코믹드라마 는 11월 20일 발칙한 스캔들의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15 19:07

등 다양한 영화에서 흥행력을 입증했던 정재영은 오는 11월 28일 개봉하는 영화 를 통해 1년 만에 스릴러로 돌아와 다시 한번 강력한 티켓파워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는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24시간이 기록된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스릴러. 정재영이 연기하는 ‘우석’은 ‘시간 이동’ 프로젝트를 지휘하는 천재 물리학자로, 연구에 몰두하는 지적인 모습은 물론, 죽음의 위기에서도 연구에 집착하며 팀원들과 갈등하다가 점차 광기 어린 모습으로 변해가는 캐릭터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타임스릴러에 도전하게 된 소감에 대해 “평소 타임머신, 시간 이동, 우주 등의 소재를 굉장히 좋아했다”라고 밝혔던 정재영은 김현석 감독과 많은 상의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과학 서적까지 탐독하는 등 철저하게 준비해 ‘우석’의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코미디, 로맨스부터 선 굵은 남성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한 ‘천의 얼굴’ 정재영은 를 통해 그의 주특기 장르인 스릴러로 다시 돌아와 압도적인 연기를 선사하며 극장가에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전도연은 2년 만에 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전도연은 억울하게 프랑스 교도소에 수감된 대한민국 평범한 주부 ‘정연’ 역을 맡아 대한민국이 외면했던 가슴 안타까운 실화를 재연한다. 전도연은 평범한 주부로 분해 ‘칸의 여왕’의 명성에 걸맞는 소름 돋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은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전도연과 고수가 부부로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다.올해 의 연타석 흥행으로 대표 국민 배우의 타이틀을 과시한 송강호는 영화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영화 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강호는 을 통해 사람 냄새 나는 훈훈한 변호사로 출연해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압도적인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갖춘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 정재영이 열연한 타임스릴러 는 오는 11월 28일 개봉 예정이다.‘천의 얼굴’ 정재영, 로 천재 물리학자의 집착과 광기 어린 모습 100% 열연!‘칸의 여왕’ 전도연, 의 억울한 마약범으로 2년 만에 스크린 컴백!‘국민 배우’ 송강호, 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세무 변호사 변신!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14 19:30

뮤지컬 (제작: CJ E&M)에서 뉴욕 최고의 승부사 ‘스카이’로 열연중인 김다현, 류수영, 송원근이 3인 3색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몰이에 한창이다.김다현, 류수영, 송원근이 맡은 ‘스카이’는 등장만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카리스마와 치명적 매력을 갖춘 승부사다. 이지나 연출은 세 배우를 캐릭터에 동일하게 맞추기보다 각 배우 스타일에 따라 캐릭터에 변화를 줘 작품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각자의 개성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스카이’로 변신한 김다현, 류수영, 송원근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여성 관객들을 어필하고 있다. 빼어난 비주얼로 첫 등장부터 환호를 받는 김다현은 섹시하면서도 위트 있는 ‘스카이’로 변신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시종일관 진지해서 더 웃음이 나는 ‘스카이’의 대사와 액션을 적절하게 연출해 작품의 코믹 포인트와 작품 흐름의 중심을 잡아준다. 로 뮤지컬에 첫 데뷔한 류수영은 브라운관에서 검증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상남자 스타일의 '스카이'를 연기해 눈길을 끈다. '긍정의 아이콘'답게 특유의 호쾌함과 여유가 묻어나는 미소로 선교사 '사라'를 매혹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자신에게 반발하는 도박꾼 무리를 제압하고 리드하는 모습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스카이'가 엿보인다. 가장 스탠더드한 '스카이'를 보여주고 있는 송원근은 큰 키와 날렵한 바디를 앞세운 완벽한 비주얼과 탄탄한 보이스로 여성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각 잡힌 자세와 액션, 절제된 대사톤은 마일드한 매력의 '스카이' 그 자체라는 평이다. 반면 '사라'와 처음 막 사랑에 빠진 순간에는 섬세하고 흡인력 있는 보컬로 노래해 '스카이'의 내면에 감춰진 부드러움을 극대화하며 여성 관객 홀릭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은 14일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마지막으로 오픈되는 공연 티켓은 14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전 예매처(CJ E&M 티켓, 클립서비스, 인터파크, 예스24, 옥션)를 통해 판매되며, 연말연시를 포함한 1월5일 공연까지 예매 가능하다. 30일까지 조기 예매 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다현, 류수영, 송원근, 김지우, 이하늬, 박준규, 이율, 신영숙, 구원영 등이 출연하는 은 쇼뮤지컬이 선사하는 화려한 퍼포먼스, 고전을 비튼 현대적인 유머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14년 1월 5일까지 BBC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1-14 19:28

한적한 별장에서 글을 쓰는 극작가 수연. 수연은 아빠의 병적인 집착 때문에 외부에 격리된 채 살아가고 있다. 아빠는 딸 수연이 타락한 세상에 물들지 않도록 보호한다는 명분 아래 지나친 간섭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연과 아빠 사이에 배우 지망생 현우가 들어온다. “아빠와 나 사이에 다른 남자가 끼어들면 아빠가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요” 아빠의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연이 고용한 배우가 현우인 것. 그렇게 위험한 동거가 시작된다. 현우가 맞이하는 별장에서의 첫 아침. 현우는 아빠의 방에서 잠옷만 걸진 채 나오는 수연을 발견한다. 게다가 수연의 생리대까지 확인하며 건강을 챙기는 아빠의 기괴한 행동을 보고 기가 막힌다. 뿐만 아니라 곧 서른이 되는 다 큰 딸을 아빠가 손수 목욕시키는 걸 보고 현우는 이 부녀의 관계가 수상하기만 하다. 하지만 현우가 못마땅하긴 아빠도 마찬가지이다. 아빠는 딸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현우를 미워하고 초조해한다. 급기야 현우와 수연이 섹스를 하는 망상에 사로잡혀 점점 미쳐간다. 결국 아빠는 현우를 죽이려고까지 하고 현우는 수연이 미치광이 아빠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함께 도망친다. 수연은 아빠의 집착은 자신의 처녀성 때문이라 여기고 현우에게 거추장스러운 자신의 처녀를 준다. 같은 시각, 부녀의 삶 속에 감초처럼 붙어있던 가정부가 초조하게 딸을 기다리던 아빠에게 의미심장한 위로를 전한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수연은 현우에게 쪽지를 남기고 집으로 돌아온다. 아빠는 딸을 안으며 “아직 떠나보낼 준비가 안됐다”며 속내를 고백한다. 이때 현우가 다시 집으로 돌아와 수연에게 고백을 한다. 아빠는 치밀어 오르는 분노로 현우를 공격한다. 수연은 공포에 질려 울부짖다가 골프채를 휘둘러 아빠를 살해한다. 이로써 모든 비극이 끝나는가 싶은 순간 현우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수상한 부녀와 그들의 일상에 끼어든 현우, 그리고 뒤늦게 드러나는 반전으로 단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영화 은 오는 11월 21일 극장과 IPTV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14 19:23

현대의 문학중 가장 역사가 짧지만,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매체인 영화는 기껏 해봐야 100여 년의 역사이지만, 현대기술의 발전과 각 예술매체와의 융합 등으로 예술과 문화, 상업적으로도 가장 강력해졌다. 작가주의 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수동적인 매체의 전달방식에 머물렀던 영화는 이제 SNS와 유투브라는 새로운 매체의 등장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완고하던 상업영화의 방식이 현존하는 최고의 작가이자 상엉 영화 감독 중 한명인 폴 버호벤이 연출한 영화 이라는 새로운 영화의 탄생과 함께 변화하게 될 것이다. 의 주인공은 성공한 거물 부동산업자이자 바람둥이인 렘코. 생일을 맞이하여 사람들을 초대한 그는 예전에 밀회를 즐겼던 나쟈가 임신한 상태로 나타나자 눈에 띄게 당황한다. 그녀는 일본에서 만난 남편의 아이라며 자랑스럽게 말하고, 혹여 자신의 아이일까 전전긍긍하던 렘코는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리고 다음날 회사에서 퇴근한 그는 집으로 향하지 않고 한적한 곳에 있는 호텔로 발걸음을 돌린다. 그곳에서 딸의 친구이자 내연녀 메렐을 만나는데… 영화 은 전문 작가인 킴 판 쿠텐이 만든 처음 3분짜리 시나리오를 온라인에 올린 후 다음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맡겨 나온 시나리오로 제작되었다. 무려 35,000여 명이라는 경이적인 관객이 참여한 시나리오와 , 등의 연출로 거장의 반열에 올라선 감독 폴 버호벤의 연출이 더해져 기존의 영화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방식의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오는 11월 21일(목) 개봉을 확정지었다.세상에 단 한번도 없었던 독특한 구성으로 제작된 영화 은 11월 21일(목)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13 19:57

영화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 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스릴러. 대한민국 최초 타임스릴러라는 타이틀에 맞게 긴장감 넘치는 영상과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반전이 숨겨져 있는 의 파이널 예고편은 ‘우석’과 ‘영은’이 폐허가 된 연구소를 확인하면서 시작된다. 24시간 후 확정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결국 CCTV 속 영상대로 흘러가는 사건들을 확인하고 절망에 빠진 연구원들은 급기야 서로를 의심하기에 다다른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 목격자, 살인자! 모두 이 안에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서로를 죽이기 위해 대립하는 ‘우석’(정재영)과 ‘지완’(최다니엘)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영화 속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연구원들에게 일어나는 사건을 목격하는 ‘영은’(김옥빈)의 모습은 그들의 정체와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연구소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반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연구소 안에서 시간을 추적하여 사건을 재구성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는 11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13 19:53

는 가진 것이라곤 사람 보는 안목과 근거 없는 자신감 뿐이지만 성공을 위해 거침 없이 달려온 매니저 ‘우곤’이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목숨을 잃은 여배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민 형부’의 자상하고 부드러운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한민국의 여심을 사로잡아 온 배우 김강우를 비롯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에서 김강우는 진심으로 아끼던 여배우가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죽음을 맞게 된 후, 소문의 진실과 배후에 숨겨진 음모를 밝혀가는 ‘우곤’으로 분해 기존의 부드럽고 자상한 매력 대신 거침 없고 남성적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직 유명 기자 출신으로 지금은 은밀한 경로를 통해 증권가 찌라시를 유통하고 있는 ‘박사장’ 역은 영화 드라마 [브레인] 등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연기파 배우 정진영이 맡았다. 또한 불법 도청의 레전드라 불리는 ‘백문’ 역은 영화는 물론 최근 드라마 [굿 닥터]를 통해 비교불가의 매력을 보여준 배우 고창석이, 진실을 쫓는 ‘우곤’과 맞서는 서늘한 카리스마의 ‘차성주’ 역은 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박성웅이 맡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소문의 근원 ‘증권가 찌라시’라는 전에 없던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영화에 사실감을 부여, 진실을 쫓는 과정의 긴장감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배우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는 2014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11-13 19:46

싱어송라이터 조규찬의 컴백 콘서트가 tvn와 환상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오는 12월 25일(오후 4시, 7시 30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메리 컴백 조규찬’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음악팬들은 저마다 에서 BGM으로 깔렸던 조규찬의 과 더불어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예상치 못했던 팬들의 반응에 조규찬은 오프닝곡으로 무대를 펼치기로 했다.은 잊을수있을까 싶었던 사랑의 아픔들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무뎌져가더라는 감성 짙은 노래.조규찬이 94년 당시 가요계에 이름을 알린 데뷔곡으로 최근 tvn에 나와 90년대 초반 대학생 세대들 가슴에 파문을 일으켰다. 이곡은 극중 집을 비운 부모님을 대신하여 설거지를 하는 나정(고아라 분)에 대해 쓰레기(정우 분)가 백허깅하는 장면에서 나와 애틋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팬들은 이 나왔던 94년 당시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만났던 사람이 누구였는지 콘서트 현장에서 그 느낌을 만끽하길 기대한다.조규찬은 이번 콘서트에서 데뷔곡을 시작으로, 등 조규찬 가수인생을 총정리하고, 1라운드에서 불러 탈락했지만, 팬들 가슴에 깊이 새겨진 , 그리고 2라운드 진출의 경우 부르려고 했던 를 공개한다.또 자신이 미국유학 3년동안 채색된 재즈 넘버들을 갖고 나온다. 크리스마스 노래인 역시 빼놓을수 없다.조규찬은 이번 콘서트의 차별점은 ‘음악 콘서트’라고 강조한다.조규찬은 공연의 기본 컨셉에 대해 “당연한 이야기지만 공연 전체를 이끄는 주력엔진은 음악”이라면서 “그랜드 피아노, 키보드, 베이스, 드럼, 기타등이 단아하게 놓인 무대에서 크리스마스의 설레는 분위기만큼 외로울 수 있는 분을 위하여, 크리스마스의 따스한 분위기만큼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분을 위하여,혹은 2013년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누군가와의 특별한 날로 기억하고 싶은분을 위하여 이번 공연을 펼치겠다”고 강한 의욕을 전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3-11-13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