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한국폴리텍대학이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인 청소년들을 위해 손을 잡았다.삼성전자와 한국폴리텍대학은 27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중고생 대상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 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을 위한 인적, 물적 인프라 구축에 적극 동참하기로 합의했다.협약식에는 한국폴리텍대학 이우영 이사장과 8개 대학장,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장 안재근 부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 날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와 한국폴리텍대학은 청소년 1,200명에게 한국폴리텍대학 10개 학과에서 진로탐색을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삼성전자 임직원이 한국폴리텍대학 재학생과 중.고등학생에게 진로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10개 학과 : 유비쿼터스통신, 정보통신시스템, 컴퓨터응용기계설계, 컴퓨터응용기계, 메카트로닉스, 그린에너지설비, 전기, 자동차, 산업디자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생들은 3D 모델링 실습, 무선통신 안테나 특성 체험, 브랜드 로고 디자인 실습 등 관심 있는 직업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미래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중, 고등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경험들을 자유롭게 나눌 계획이다.삼성전자 안재근 부사장은 “미래 성장동력인 청소년들이 실질적으로 가장 원하는 것이 체계적인 진로교육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알고 산,학,관이 손잡고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이 본인의 성향에 맞는 꿈과 비전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한국폴리텍대학 이우영 이사장은 "본 MOU를 통해 운영되는 기술분야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중·고교생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어 청소년들에게 꿈과 재능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구현하는데 가치 있는 한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삼성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미래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페스티벌인‘삼성 드림樂서’를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7개 도시에서 15,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1-28 21:04
손꼽아 기다리던 구정 연휴지만 그 기다림이 귀성길까지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는 21일부터 26일까지 총 6일 간 자사 SNS에서 420명을 대상으로 ‘이번 설 연휴에 고향 갈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2%가 ‘고향에 가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다.고향을 가지 못하는 이유로는 전체 응답자의 36%가 ‘귀성·귀경 교통비, 설 선물 등 비용 부담’이라고 답해 금전적인 부분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이번 설엔 상여금도 받지 못해 차비도 만만치 않다”, “세뱃돈 달라고 달려드는 조카들이 겁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이어서 2위로는 34%의 응답자가 “친척들의 덕담 아닌 덕담이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공부는 잘 하니’로 시작해서 대학, 취업, 애인, 결혼, 육아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덕담이 부담스럽다는 것이다. 응답자들은 “상황이 변변치 못하다 보니 덕담이 잔소리로만 들린다”, “이번 연휴는 주말까지 붙어 있어 긴데 벌써부터 어디로 피해야 할지 걱정이다”고 밝혔다.덕담이 부담스러워 피할 곳을 찾기 위한 방책일까?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 고향에 못 가는 세 번째 이유에는 ‘황금 연휴를 이용한 해외여행’이 꼽혔다. 실제로 응답자의 반응을 살펴보면 “잔소리를 피해 동남아로 대피한다” 등의 답변이 눈에 띈다.‘일’ 때문에 고향에 못 가는 경우도 많았다. 응답자의 10%는 고향에 못 가는 이유를 ‘출근’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들은 “미생에겐 연휴도 없다”, “올 연휴도 출근 당첨”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7%의 응답자는 “온전한 쉼을 위하여 집에 있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아이스타일24는 명절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자 2월 8일까지 귀성길 유류비, 설빔 준비를 지원하는 ‘2015 설날의 운세’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 37명에게 5천원부터 5만원까지 주유 기프티콘을, 1만명에게는 설빔 지원을 위한 1,000원부터 10,000원까지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명절 증후군을 날려버릴 수 있도록 요가매트(3명), 어깨찜질팩(2명), 핸드크림(10명) 등을 선물하는 경품 증정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아이스타일24 패션사업본부 이성준 본부장은 “설 연휴는 오랜만에 가족과 일가 친척들을 만날 수 있어 기다려지는 날이기도 하지만, 지출 걱정에 벌써부터 걱정인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아이스타일24에서 준비한 다양한 설날 기획전 및 이벤트를 통해 마음은 더욱 가볍게, 주머니는 더욱 두둑히 할 수 있는 즐거운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1-27 15:32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자사의 신제품 유모차 ‘스토케 트레일즈(Stokke™ Trailz™)’의 출시 계획을 밝혔다. 스토케 트레일즈는 스토케 코리아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제품 유모차로, 지난 2012년 크루시, 스쿠트 모델의 동시 론칭 이후 약 2년만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2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7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에서 처음으로 공개돼 까다로운 예비맘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스토케 트레일즈는 ‘고성능 SUV 유모차’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기능과 견고한 설계가 특징이다. 특히, 지면에서의 마찰을 흡수하기 위한 큰 사이즈의 공기 주입식 바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5단계 회전 핸들이 장착되어 도심에서는 물론 거친 지면에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감을 자랑한다. 바퀴는 낙엽, 진흙, 눈 등의 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설계되어 캠핑, 트래킹 등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가족이라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 10kg까지 수납 가능한 넉넉한 사이즈의 쇼핑 바구니는 방수 처리가 되어있어 오염에 대한 염려가 없고, 컵홀더 또한 2개까지 장착 가능해 외출 시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스토케 트레일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174만원으로 스토케 정품 공식 판매처에서 2월 말부터 구매 가능하다. 스토케 트레일즈가 처음으로 공개되는 이번 베페에서는 약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컵홀더 2개가 추가 증정된다. 색상은 블랙, 딥블루, 브라운, 블랙 멜란지, 베이지 멜란지, 퍼플, 레드 등 총 7가지로 출시된다.스토케 코리아 우연주 마케팅 팀장은 “‘고성능 SUV 유모차’ 스토케 트레일즈는 안정적인 주행감과 실용적인 기능들을 겸비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최신 고객 트렌드에 완벽히 부합하는 제품”이라 밝히며, ”다가올 봄, 언제 어디서나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외출을 즐기게 해 줄 스토케 트레일즈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1-27 15:05
미래창조과학부는 1월 27일(화) 구글코리아 대강당에서 여성 IT인 토크쇼 ‘Women in SOS(Software Oriented Society)’를 개최했다.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구글코리아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창조적 ICT활용 저변을 확대하고, 잠재력있는 여성 IT인 발굴·양성을 위해 개최하는 ‘여성 SW주간(1월 25일~29일)’ 행사의 하나로, 오혜연 KAIST 교수, 이소영 (사)IT여성기업인협회 수석부회장, 전해나 애드투페이퍼 대표 등 여성 IT 전문가들과, 온라인을 통해 참가 접수한 대학생, 개발자, 교사, 경력단절여성 등 여성 IT인력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강연과 토크쇼를 진행했다.KAIST 전산학과 오혜연 교수는 ‘인공지능의 신기술을 통한 사람과 컴퓨터의 협력’이라는 제목의 이 날 강연에서, “사람과 컴퓨터의 인터랙션이 더욱 중요해지는 컴퓨팅 세상에서는 개인의 행동과 사회 현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컴퓨터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과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이것이 보다 다양한 인재들이 IT 분야에 들어와야 하는 이유이며, 특히, 관찰력과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섬세한 직관과 감성을 지닌 여성들이 보다 많이 IT 분야에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서 (사)여성IT기업인협회 이소영 부회장은 ‘진정한 창조경제의 미래, ICT 감성 융합’이라는 주제로, “소프트파워와 감성을 지닌 IT여성기업인이야말로 진정한 창조경제의 주역”이라며, “SW 중심사회에 대비해 여성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무엇을 이뤄낼 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대학교 2학년 재학 중, 광고를 싣는 대신 프린트를 무료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창안, 애드투페이퍼(Add2Paper)라는 회사를 창업한 전해나 대표(애드투페이퍼)는 본인의 스타트업 경험을 소개하며, 초기 단계의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 모델화하기까지의 과정, 또한 변화하는 환경에 대비해 어떤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지 등 여성 IT창업인으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미래부 강성주 정보화전략국장은 격려사에서 “여성들도 얼마든지 IT분야에서 기량을 뽐내고 성공할 수 있다. SW중심사회에서 여성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이 자리를 통해 여성 IT전문가로서의 자부심과 비전을 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민병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여성을 포함한 청년창업의 활성화가 창조경제의 핵심”이라며, “여성의 열정과 역량이 기업경쟁력이 되고, SW중심사회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1-27 14:42
전자담배가 금연을 도와주는 ‘보조제’가 아닌 일종의 ‘유행’으로 번지면서, 관련 액세서리 또한 패션과 기능을 앞세운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전자담배는 일반 담배와 달리 한번 구매하면 6개월 이상 매일 소지하게 되는 필수품인 만큼, 케이스 또한 패션 잇(It) 아이템이다.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www.artmu.co.kr)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가 하나의 케이스로 두 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전자담배 ‘클립온 소가죽케이스’를 출시했다.펜클립타입으로 정장 속주머니, 다이어리, 가방, 차량 선바이저, 스마트폰케이스등에 꽂을 수 있어 편리하다.또한, 목걸이를 걸 수 있는 홀이 있어 목에 걸고 다닐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클립이 있어 별도의 거치대홀더가 필요 없다.손에 쥐기 편한 최소의 크기와 길이로 그립감이 좋으며 소가죽본연의 질감을 살린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자담배 카토마이저와 배터리를 스크래치(흠집)없이 보호해 준다.특히, 전면 버튼 홀(Hole)처리와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도 충전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강조했으며, 드립팁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클린커버(Clean-Cover) 방식으로 제작되었다.전자담배 배터리 지름 14~15mm이하의 650mAh 1453카토마이저 계열기종(하카S1, 하카힉스, 베가프리미엄, 베가2, 저스트포그, 라미아, 잔티, 오벨, MAG7, 큐브, 저스코, 프리버, 캠리 등)호환가능하며, 초코브라운, 커피브라운, 와인레드등 다양한 감성컬러로 출시돼 기호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아트뮤 관계자는 “클립을 활용하여 스타일에 따라 넥스트랩형 목걸이케이스으로 변신 가능한 독특한 디자인이 더욱 돋보인다”고 밝혔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1-27 13:55
15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 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 혁신적인 제품으로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테팔이 한식 요리에 최적화된 설계와 디자인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과 만족감을 안겨 줄 신제품 ‘테팔 티타늄 맞춤냄비’를 28일 GS홈쇼핑을 통해 전격 출시한다.테팔 티타늄 맞춤냄비는 한국인들이 일상적으로 가장 즐겨 해 먹는 요리인 찌개, 국, 라면을 위한 종류별 냄비를 비롯해 뭉근하게 끓여내는 요리를 위한 뚝배기가 포함된 4종 냄비 세트다. 테팔은 오랜 시간 국내 요리 전문가의 자문과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실시했고, 여기에 테팔만의 축적된 노하우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접목시켜 한식 요리 종류에 최적화된 디자인에 최상의 맛을 구현해 주는 ‘티타늄 맞춤냄비’를 개발했다. 4가지 종류로 구성된 신제품 냄비 내부에는 테팔 역사상 가장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면서, 식재료가 표면에 눌어붙거나 타지 않는 성능이 더욱 강화된 ‘티타늄 프로 코팅’이, 외부에는 오랫동안 사용해도 스크래치가 잘 발생하지 않는 단단한 성질의 ‘세라믹 코팅’이 적용되어있다. 또한, 열에도 쉽게 뜨거워지지 않는 실리콘 소재의 손잡이가 반영되어 있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요리에 따라 알맞은 양의 물을 넣을 수 있도록 냄비 안쪽에 눈금선이 꼼꼼하게 설계되어 있다.먼저, 찌개 냄비와 국 냄비는 보통 재료를 볶다가 끓이는 한식 조리법에 맞춰, 냄비 내부를 곡면 처리했고 오랫동안 끓이는 요리의 특성을 감안해 열을 잘 보존할 수 있는 주물 재질로 제작했다. 더불어, 실제 요리를 하는 소비자들을 배려해 요리 중 냄비 뚜껑에 국자나 숟가락을 올려둘 수 있도록 거치대를 마련해 둔 것도 이색적이다. 찌개 냄비의 뚜껑에는 증기를 순환시켜 재료의 풍미를 그대로 살릴 수 있도록 독특한 패턴이 적용되어 있고, 국 냄비의 뚜껑은 요리 과정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유리로 되어 있으면서 국물이 끓어 넘치지 않도록 스팀 조절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었다.라면냄비는 라면이 불지 않게 빠르게 끓일 수 있도록 가볍고 얇은 소재로 만들어 졌으며, 요리하는 사람의 기호에 따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물조절용 눈금을 세밀하게 표시했다. 또, 냄비 뚜껑은 그릇으로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국물과 면발을 함께 덜 수 있는 최적의 각도로 디자인 되었으며, 뚜껑의 나사못을 제거함으로써 사용 후 뒷정리까지 한층 간편하다. 냄비 내부는 국자로 국물을 뜨기 편리하면서도 세척까지 간편하도록 곡면 처리가 되어 있다. 뚝배기는 한번 끓여낸 요리를 식탁에 옮겨서도 계속 끓이면서 먹는 국물요리의 특성을 고려해 잘 식지 않고 열 보존이 잘되면서 세제나 음식 찌꺼기가 냄비 내부에 남지 않는 소재가 적용되어 있다. 뚜껑 역시 농축해서 끓여내는 요리인 점을 감안해 주물 소재로 되어 있다. 뚝배기의 내부는 다른 냄비와 마찬가지로 곡면 처리가 되어 있어 내용물을 뜨거나 세척이 간편하다.테팔 티타늄 맞춤냄비는 한국 소비자의 냄비 사용 습관을 충실하게 분석해 가장 이상적인 한식 요리의 비법을 담아낸 획기적인 신제품인 만큼,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제품은 오는 28일 오후 2시 40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권장판매가격 : 248,000원테팔 티타늄 맞춤냄비 - 찌개 냄비 20cm, 국 냄비 24cm, 라면 냄비 18cm, 뚝배기 16cm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1-27 13:39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대표 윤강림)가 자사 쇼핑몰인 에스베이비몰(www.sbaby.co.kr) 에서 신년을 맞아 2월1일까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아이와 함께 구정(설)을 맞아 고향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유아동 카시트 최다 점유율 브랜드 맥시코시에서 준비한 카시트 특별전을 추천한다. 차량으로 장거리 이동시 카시트는 아이의 안전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기 때문에 영·유아의 안전을 고려하여 꼭 카시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신생아부터 12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카브리오픽스, 9개월부터 5세까지 사용 가능한 토들러용 토비제품 그리고 신생아부터 5세까지 사용 가능한 컨버터블 제품인 오팔을 최대 57%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으며 이동하는 차 안에서 활용하면 편리한 먼치킨 흘림방지 스낵통, 빨대컵, 햇빛가리개, 차량용 정리망등도 27일까지 특별 할인가로 함께 만나볼 수 있다.에스베이비몰 1월에 진행중인 할인폭이 가장 큰 행사는 21일에 오픈된 지비, 소르베베 리퍼브전이다. 세계시장 점유 1위 유모차 브랜드 지비(gb) 와 북유럽감성 힙시트, 아기띠 전문 브랜드 소르베베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없는 리퍼브상품을 최대 69%까지 할인 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해당 기획전은 브랜드별 재고 소진시 까지로 제품, 컬러별로 한정수량이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진행중인 행복선물전도 눈 여겨 볼 만하다. 행복선물전에서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퀴니, 프랑스 명품완구 스모비, 육아 안전을 위한 라이프케어 브랜드 세이프티퍼스트, 친환경 이유용품 먼치킨 브랜드등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특히 2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에스베이비몰의 베스트인기상품을 구매하면 다음 주문부터 현금처럼 즉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 10%를 증정하는 추가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1-26 23:11
국립공원관리공단이 2014년 한해 동안 전국 21개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52만 명(1.1%) 감소한 약 4,640만 명을 기록했다.※ 연도별 방문객 : 2012년(40,958,773명), 2013년(46,931,809명), 2014년(46,406,887명)공단은 국립공원 방문객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 세월호 사고 여파에 따른 야외 외출 감소, 전년 대비 강우일수 증가 또는 폭설로 인한 탐방객 출입통제 일수 증가, 조류독감 발생에 따른 공원내 행사 취소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세월호 사고 발생 전인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국립공원 방문객 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 증가했으나 사고 이후, 5월부터 12월 동안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5%가 감소했다.월출산의 경우 조류독감으로 가을에 열리는 ‘왕인박사 유적지 국화축제’가 취소되면서 탐방객이 전년 대비 15.5%가 줄었다.탐방객이 가장 많은 국립공원은 북한산(728만명)이며, 한려해상(616만명), 무등산(381만명), 설악산(362만명), 경주(319만명) 순으로 나타났다.계절별 탐방객 수는 가을, 여름, 봄, 겨울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덕유산은 무주리조트와 설경 덕분에 겨울철 방문객이 가장 많았다. 단풍이 유명한 내장산은 가을이 타계절에 비해 유독 높았고 해상공원 중 한려해상과 태안해안은 여름철 탐방객이 가장 많았다.한편, 지난해 국립공원 방문 외국인은 약 103만명이며, 설악산 41만명(39.6%), 경주 26만명(25.4%), 한라산 20만명(19.1%), 내장산 5만명(5.0%) 순으로 나타났다. 언어별로는 영어권 41만명(39.8%), 중국어권 41만명(39.7%), 일본어권 12만명(11.5%), 기타 9만명(8.9%) 순이다.김종희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문화부장은 “국립공원 탐방객이 2010년부터 4,000만명을 넘어섰고 계속 증가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다소 주춤했다”며 “올해는 다시 회복세로 돌아서 탐방객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1-26 21:46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보니타베베(www.bonitamall.com)는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에 유아침구 ‘애착이불’을 협찬했다고 밝혔다.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나쁜 습관이나 버릇, 문제점을 갖고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국내 육아전문가들의 조언과 부모의 노력으로 아이의 문제점을 바로 잡고, 가족의 행복을 찾아가는 SBS 희망교육 프로젝트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447회 ‘잠이안와~은재편"에 보니타베베의 ’애착이불'이 출현하였다.잠을 못 자고 밤에 뒤척이는 아이에게 편안함을 선물해주기 위한 솔루션의 방안으로 ‘침구류와 함께 푹 잠자기’가 설정되었고, 이에 안정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보니타베베의 유아침구류 세트가 선정되었다고 프로그램 제작팀은 전했다.‘애착이불’은 아이들에게 혼자 자는 습관을 길러주고자 친숙한 동물을 모티브로 아이들의 감성을 키워주는 토끼, 고양이, 호랑이, 코끼리, 고래, 공룡 베개와 이불로 선보여져 있으며, 장시간 몸에 닿아 있는 이불로부터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을 지켜 주기 위해 알러지방지 초극세사 섬유를 사용해 아이들의 호흡기 질환 및 피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한 잠자리 침구로 인기를 얻고 있다.‘애착이불’은 신생아부터 초등학교 전후의 아동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아동침구로 ‘신생아방꾸미기’, ‘어린이집낮잠이불’, ‘어린이이불’등의 사용 형태로 보니타몰(www.bonitamall.com)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한편, 보니타베베의 관계자는 “부산지역의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참석한 ‘2015 부산유아교육용품전’에서도 오는 25일까지 ‘애착이불’ 시리즈와 신제품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1-26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