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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가창력을 겸비한 여성 보컬리스트 디아가 신곡 ‘울어볼 가슴이 없어’를 공개했다.23일 공개된 디아의 ‘울어볼 가슴이 없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OST 수록곡으로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디아 ‘울어볼 가슴이 없어’는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피아노의 팝적인 코드에 절제된 스트링이 선율을 이루며 말하듯 노래하는 보컬이 돋보인다. 후렴구에서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보이스는 ‘폭풍 가창력’ 수식어를 가진 가수 디아만의 스타일이 돋보인다.이곡은 3년 연속 OST 최다 발표자인 작곡가 김경범(예명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감성작곡가 이국현(예명 헬로굿보이)이 의기투합하여 공동작곡 했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 선사한 작사가 김희성이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가수 디아는 지난 2009년 여고생 가수로 데뷔하여 ‘10대 박봄’으로 화제가 됐으며 ‘폭풍 가창력’ 수식어가 따를 만큼 실력있는 가수로 꾸준한 활동과 ‘응답하라1994’ OST ‘날 위한 이별’등 많은 활동으로 팬층을 구축해왔다.지난해 여자 가수들의 가창력 대전이라고 불렸던 ‘렛잇고(Let it go)’ 커버 동영상으로 많은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화며 화제를 모았던 디아는 이후에도 KBS2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을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임을 입증한 바 있다. 드라마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폭풍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 디아의 ‘울어볼 가슴이 없어’는 드라마 극과 현실속에서 남녀간의 사랑을 잘 표현한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고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0-23 15:32

가수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서인국의 이름을 딴 서인국숲이 상암 월드컵 평화의 공원 내 조성됐다. 이 숲은 서인국의 팬들과 나무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starforest.org)를 통해 만들어졌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다.서인국숲 프로젝트는 서인국의 23일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초 1월 1일부터 모금을 시작했으며, 국내 팬(하트라이더) 외에도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모금 시작 후 5개월 만에 1호숲 모금액(1023만 원)을 달성한 후, 서인국의 고향인 울산에 팬과 시민 모두를 위한 2호숲 조성에 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한 팬은 서인국의 이름으로 숲을 조성하는 의미 있는 활동에 많은 팬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데뷔 후 끊임없는 가수와 연기 활동으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서인국 씨처럼, 서인국숲도 울창하게 자라나며 많은 이들에게 맑은 공기와 휴식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장소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서인국숲 1호는 최근 서울 정원박람회 개막식 때 처음 공개되어 많은 방문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기존 스타숲에서 보기 드문 정원숲 형태로 조성되어 팬과 시민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장소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가을 내 모든 식재가 완료되어 곧 팬들이 참여한 현판식도 열 예정이다.2호숲 모금 또한 완료되는 대로 울산 내 조성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 특히 1호숲 조성 소식을 들은 해외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는 “스타 팬클럽이 시작한 크라우드펀딩 숲 조성 문화가 확산되어 최근에는 가족숲, 학교숲 등 다양한 숲 조성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트리플래닛은 돌 기념 숲, 결혼기념 숲 등 더욱 많은 분이 개인적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가족숲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런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트리플래닛(treepla.net)은 지금까지 아이유숲, 김수현숲, 소녀시대숲 등의 스타숲을 조성하였으며, 최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기 위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등 추모숲 조성을 추진한 바 있다. 트리플래닛은 2010년 설립 이후 남수단, 몽골, 미국, 인도, 중국 등 전 세계 10개국 107개 숲에 53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이 나무들은 매년 약 16,000톤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며 45억 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5-10-23 12:54

심형탁이 이상우의 4차원 습관을 폭로했다.오늘(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원조요정’ 유진과 ‘4차원 매력남’ 이상우가 출연해 각자의 개성이 담뿍 담긴 100개의 물건을 공개하며 숨겨왔던 반전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할 예정이다.이날 이상우의 절친자격으로 깜짝 출연한 심형탁은 이상우의 못 말리는 생활습관을 폭로해 관심을 모았다. 심형탁은 “이상우는 술 먹을 때도 잠옷바지를 입고 나온다”면서 혀를 내둘렀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대본리딩 때도 잠옷바지 차림으로 갔다”고 밝혀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이에 이상우는 “잠옷바지를 입고 출퇴근을 한다”면서 “어차피 촬영장 가서 의상을 입지 않냐. 집에 갈 때도 잠옷바지 차림으로 가서 바로 잔다”고 태연하게 답해 MC군단을 경악케 했다. 그러나 정작 이상우는 MC들이 놀라는 이유를 알 수 없다는 듯, 순진무구한 표정을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과연 절친 심형탁마저 혀를 내두르게 만든 이상우의 잠옷바지 자태는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된다.네티즌들은 “이상우 4차원답네! 잠옷입고 술자리라니 심형탁 창피했을 듯”, “이상우 진짜 못말린다! 엉뚱매력 폭발”, “심형탁 그래도 좋은 친구네! 내 친구가 잠옷바지 입고 나왔으면 외면할거임”, “심형탁-이상우 둘이 케미가 장난이 아니네! 꿀잼 기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0-22 15:48

‘인간의 조건’의 인기 최약체 라인 조정치-박성광이 연예인 자존심을 걸고 SNS 한판 승부를 벌인다.오는 23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조정치와 박성광이 SNS 마지막 무료 나눔 주자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인간의 조건’ 멤버 중 최약체 인기남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이날 멤버들은 풍족한 양의 옥상 텃밭 작물에 다시 한번 무료로 나눔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작물 수확과 조리, 포장 등의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SNS주자로 박성광과 조정치의 맞대결을 제안했다. 이에 박성광은 앞서 최현석에 인기로 굴욕 당한 일을 언급하며 “하지만 정치형이라면 이길 자신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그러자 조정치는 발끈하며 “저는 한 명만 오면 이기는 거 아니에요?”라며 지난 무료 나눔에 0명을 기록한 박성광을 도발해 보는 이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대결 결과에 안절부절 하는 한편, 상대에 대해서는 서로가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 가운데 박성광이 자신과 조정치의 대결에 “하찮은 두 명이 ‘인간의 조건’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스레 입을 열었다. 이에 최현석이 “중심은 아니니까 걱정하지마”라고 능청스럽게 말하며 박성광의 걱정을 단칼에 끊어버려 폭소를 유발했다. 무존재감의 대표명사인 조정치와 비호감 캐릭터로 급 부상하고 있는 박성광의 맞대결인 만큼, 이번 결과를 통해 진정한 ‘굴욕남’이 가려질 것으로 예상돼 눈길을 끈다.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제작진은 “조정치-박성광은 실제로 SNS 팔로워 수 마저 비슷해 멤버들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어 긴장됐다”며 “조정치와 박성광의 연예인으로서 마지막 자존심과 사활을 건 대결의 결과를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도시 남자 다섯 명의 리얼 농사 도전기를 담은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오는 23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0-22 15:46

긴박한 재난 상황을 촘촘히 그려내고 있는 ‘디데이’에서 김영광-윤주희-성열 등이 재난 의료팀 DMAT를 결성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DMAT의 본격적인 활동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스펙터클한 전개와 영화 같은 재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제작 ㈜SMC&C) 측은 본격적으로 DMAT(재난 의료팀) 활동을 시작한 이해성(김영광 분)-박지나(윤주희 분)-안대길(성열 분)과 구조반장 최일섭(김상호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구조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위급한 상황을 맞이한 DMAT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고자 조명까지 동원해 심야 수색에 나선 구조대원들과 의료진의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해성과 지나는 붕괴된 건물 잔해 사이를 들여다 보며 놀란 토끼 눈을 뜬 채 마주 보고 있어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당장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긴박한 심야 구조현장에서 이들이 찾아낸 사람은 바로 건물 잔해 사이에서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아이. 이 아이는 근육병을 앓고 있는 유지원(김현수 분)으로, 과연 전혀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아이를 무사히 구조하고 살릴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그런 가운데, 해성과 지나가 환자를 두고 대립을 하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해성은 메스를 든 지나의 손목을 강하게 잡고 매서운 눈빛으로 그의 행동을 막고 있다. 평소 서로의 실력을 믿고 지지하는 두 사람이 무슨 이유 때문에 날 선 대립을 펼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디데이’ 제작진은 “재난 현장으로 나온 해성-지나-대길을 비롯한 DMAT는 병원에서 보던 환자와는 완전히 다른 재난 현장의 환자를 만나게 된다. 사방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재난 현장에서 과연 DMAT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0-22 15:45

케이블TV 온스타일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에서 新로코 프린세스로 요즘 스무살의 연애스타일을 대변하고 있는 한송이역의 박소담이 첫사랑에게 차이며 그동안 발랄했던 모습에서 눈물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2단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1일 에피소드9에서 한송이(박소담)는 지안(김민재)가 일하는 편의점 앞에서 태오(최민호)에게 전화를 해서 “나 오늘 걔한테 고백할 건데”라며 첫사랑에게 고백을 예고했다. 태오는 무언가 철렁하는 느낌으로 말없이 전화기만 들고 있다. 송이는 시선은 지안에게 고정한 채 “윤탱. 듣고 있어?”라며 말을 하자, 태오는 “짝사랑만 한다면서.. 왜 갑자기 고백을 하려고 해?”라며 되묻는다. 용기가 없어 태오에게 용기의 말을 듣고 싶었던 송이는 이내 울상이 되어 “나도 몰라. 그러니까 니가 말해봐. 하는 게 좋을까 안 하는 게 좋을까?”라며 두려움에 동조를 구했지만, 태오는 관심 없다는 듯이 “몰라. 니가 알아서 해”라며 툭 끊어버린다.송이는 편의점 일을 끝내고 나오는 지안을 보며 어쩔 줄 몰라 한다. 지안을 보자 송이는 잔뜩 긴장해있다. 그 후, 세현(정유진)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태오에게 송이가 울면서 전화를 해 “어디야.. 지금 나한테 좀 와..”하며 또 다시 세현과의 시간을 방해하고 태오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미 온 얼굴이 눈물에 젖어 말을 잇지 못하고 울고만 있다. 이어 태오는 세현에게 양해를 구하고 송이를 향해 달려간다. 태오는 송이를 서서 내려다보며 “뭐야 고백한다더니 차였냐”라며 말을 하자, 송이는 한번 올려다보고 고개를 끄덕이고 더 서럽게 울기 시작한다. 조용히 송이 옆에 앉아서 송이를 지켜주는 태오는 누구냐고.. 너 울리는 그 자식 누구냐며 걱정해주지만, 오히려 송이는 “놈놈 하지마”라면서 오히려 민재의 편을 들며 태오를 섭섭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에피소드에서 이 시대의 캔디 한송이로 발랄하고 쾌활하며 언제 씩씩하게 긍정의 힘으로 하루하루를 버텨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와중에도 스무살 다운 짝사랑을 통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첫사랑에게 고백하며 절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그동안과는 다른 모습을 통해 발랄, 눈물 2단 연기를 통해 안방극장 新 로코프린세스로 등극할 전망이다. 한편, 스무살 청춘의 솔직한 사랑과 현실적인 고민을 따뜻하게 그려나가고 있는 온스타일 첫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0-22 15:43

tvN 아침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극본 여정미, 연출 김평중)에서 오유미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백승희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배우 백승희는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를 통해 “7개월동안 오유미로 살 수 있게 해주신 감독님, 작가님께 먼저 감사 드리고, 예쁘게 나오게 찍어주신 카메라, 조명감독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호흡이 긴 드라마인 만큼 선배님들께 배운 연기뿐만 아니라 동료 배우들간의 사랑도 알게 해 준 소중한 작품이었습니다. 7개월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 작품 덕에 더 많은 걸 깨닫고 발전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종영소감은 남겼다. 또한, 종영소감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백승희는 ‘울지 않는 새’ 촬영장에서 찍은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며 그 동안 즐겁게 촬영한 것을 엿볼 수 있다. 배우 백승희는 극 중 오유미역으로 천미자(오현경)의 딸로, 초반 착한 모습에서 갈수록 자신의 엄마인 오현경을 닮아가며 악녀의 면모를 보여주며 서서히 무너져가는 모습까지 다양한 심경 변화를 통해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아침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는 22일 100회로 종영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0-22 14:01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 매거진 11월호에서 배우 주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10월 28일 개봉 예정인 영화 를 통해 동생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우 역으로 열연하였다. 영화 개봉을 앞둔 그는 “의 시나리오를 읽는 내내 가슴이 아팠어요.” 라며 “이 작품이 자신의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평소 집에서 빈둥거리는 것을 좋아한다는 주원은 “촬영하는 동안에는 집에 들어가도 잠만 자고 나오니까 방이 엉망이 돼요.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 작업이 끝나면 밀린 청소를 하며 시간을 보내요.” 라며 작업에 쏟느라 지쳤던 심신을 정리하는 치유의 시간을 보낸다고 했다. 또한 스스로 ‘모범생과’라고 밝힌 주원은 유흥을 쉽게 즐기지도 못하는 타고난 성격의 소유자로서 연애관에 대한 질문에는 “어릴 때부터 한 번도 연애와 결혼을 따로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가장 중요한 건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성격이 어떤지 알아야 하죠.” 라고 답했다.영화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주원의 인터뷰는 11월호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홈페이지(www.thesingle.co.kr)에서 만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0-22 14:00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의 배우 이엘리야가 쓰러지지 않는 악녀 캐릭터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이엘리야(백예령 역)는 갖은 수모를 겪고 있음에도 지칠 줄 모르는 질주 본능을 풀가동 시켜 마성의 블랙홀 전개를 만들고 있는 것.어제(21일) 방송에서 이엘리야는 자신을 조여 오는 신다은(황금복 역) 모녀를 기선 제압하기 위해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보는 이들조차 살 떨리게 만드는 그녀의 분노와 식지 않는 욕망은 안방극장의 온도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고. 이처럼 이엘리야는 계속되는 시련과 위기에도 굴복하지 않고 굳건하게 재개하는 활약상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녀는 등장인물들 간에 극적 갈등을 고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감정열연으로 백예령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 때문에 회를 거듭할수록 빛을 발하는 이엘리야의 악녀 본색이 남은 극전개를 어떻게 쥐락펴락할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엘리야 예쁜데 연기도 잘하네~”, “이엘리야 역대급 캐릭터인 듯! 요즘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이엘리야 통쾌한 한 방으로 전세역전하자!”, “눈빛 연기 보면 살떨려요! 나도 모르게 긴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어제(21일) 방송에서 이엘리야는 집을 나간 남편 정은우(강문혁 역)를 찾아 선우재덕(경수 역)의 집을 방문했지만 “너는 버림받은 거다”라는 그의 말에 놀라움을 금치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엘리야의 끝없는 야망은 오늘(22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10-22 13:50

이번 앨범은 캐시가 작사와 작곡을 담당하고 2mail의 기영이 편곡을 맡아 진행되었다. 보컬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더브뮤직과 함께 어울리는 음색을 찾아 몇 번의 오디션을 열었고, 최종 선정 된 신인 김효진이 합류하게 되면서 디지털 싱글을 위한 팀이 꾸려졌다. 여러 차례 콜라보 앨범을 제작한 더브뮤직이 김효진의 가능성을 보고 캐시가 직접 디렉터로 참여하면서 보컬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이미 3년 전 스케치가 끝난 곡이지만 캐시가 중국 유학시절 당시 칭다오에 머물렀을 때 완성한 가사와 기영의 감각적인 편곡이 더해져 완전한 곡으로 태어났다. 이 곡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솔직한 감정과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바램을 담은 가사, 가을 감성과 어울리는 멜로디와 돋보이는 피아노 선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듯한 꾸밈없는 보컬 음색이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음악은 듣는 것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녀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손을 잡아 앨범 자켓의 완성도를 높였고, 자켓에 숨겨진 아이템을 찾는 재미도 제법 볼 만 하다.캐시의 첫 도약을 시작으로 현재 활동중인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진행 될 앨범들을 기대해 보며,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여고생 신인보컬 김효진의 행보가 재능 있는 새로운 뮤지션을 바라는 음악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0-22 13:46

연기파 배우 금보라가 bob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첫 소속사를 확정 지었다.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다수의 작품에서 여전히 매력적인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금보라가 bob스타컴퍼니(대표 손성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978년 연기자로 연예계에 데뷔해 1980년 영화 ‘물보라’에서 섬 여인 순녀 역을 맡아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 이 영화로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은 배우 금보라는 최근까지 ‘메이퀸’, ‘금 나와라 뚝딱!’, ‘왔다! 장보리’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명품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지난해 종영한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는 집안의 경제권을 비롯한 모든 권력을 장악했지만 여상 출신의 학벌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기 센 며느리 역을 맡아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반전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온 금보라는 그 동안 소속사 없이 개인적으로 활동해오다 최근 배우 이훈, 이경심, 허이재, 윤지유 등이 소속된 ‘bob스타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 데뷔 이후 처음으로 둥지를 틀고 전문적인 매니지먼트를 받는 파트너쉽을 맺게 됐다. 금보라의 소속사 bob스타컴퍼니는 “매 작품마다 독특한 캐릭터로 자신만의 매력을 살려 감칠맛 나는 연기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금보라 선배님과 한 가족이 돼 영광이다.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보라는 “믿음이 가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좋은 파트너를 만나 기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하는 기분이다.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 할 것. 오래도록 좋은 배우로 활동하는 모습 모여드리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미혼모에서 제이그룹 회장 부인이 된 성공한 팔자의 화경 역으로 활약 중인 금보라는 지난 9월 KBS 2TV 교양프로그램 ‘시간을 달리는 TV’의 MC로 합류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0-22 13:44

‘애인있어요’의 또 다른 명장면, 담벼락 엔딩신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22일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던 지진희 김현주의 담벼락 엔딩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지진희와 김현주는 이어폰을 나눠 낀 채 담벼락에 나란히 기대 서 있다. 분명 절절하고 애틋한 감정이 살아나는 장면인데,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두 사람은 뭐가 그리 좋은지 서로를 바라보며 한껏 밝게 웃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애인있어요’ 5회 엔딩신으로, 최진언(지진희 분)이 담벼락에 기대 음악을 듣고 있는 도해강(김현주 분)의 곁으로 다가가 이어폰 한 쪽을 자신의 귀에 꽂고는 나란히 서 있던 장면이다.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같은 음악을 들으며 해강의 손을 꼭 잡는 진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키며 큰 여운을 남겼다. 애틋한 눈빛과 분위기만으로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역대급 엔딩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와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회 주옥같은 명대사와 명장면,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과 시청률 상승세를 얻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16회에서는 해강이 진언의 저돌적이면서도 절절한 고백에 흔들리고 있음을 고백해 파란을 일으켰다. 운명적 이끌림으로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된 해강과 진언은 이 사랑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끝)

TV | 임종태 기자 | 2015-10-22 13:42

다이어트 전도사 노유민이 다이어트 전문 기업 ‘쥬 비스’ (대표:조성경)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21일 전했다. 기존의 이미지 모델보단 쥬 비스에서 다이어트 성공한 노유민을 모델로 앞세운 것이 눈여겨볼 만하다. 최근 모델 촬영에서 찍은 사진은 아이돌 모습보단 새로운 상남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복근 모습과 몸매가 드러난 블랙 슈트로 인해 이전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남성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노유민은 불과 4개월 정도 전에만 해도 심각한 고도비만이었다. 역변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그의 옆에 연일 붙어 다녔다. 하지만 쥬 비스와 만난 지금은 그 때의 모습이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의 다른 모습을 갖추게 됐다. 현재는 다이어트 성공(70kg)은 물론 복근까지 공개해 많은 이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다이어트로 맺은 쥬 비스와의 인연 덕분에 건강한 몸을 되찾은 것은 물론 전속 모델까지도 돼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전속 모델이 된 노유민은 “고도비만 때문에 건강에 위험을 느껴 갖가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왔지만 요요나 건강상의 문제로 실패해왔다.”며 “매번 실패하는 다이어트 때문에 좌절감을 맛봤다. 하지만 아내의 권유에 따라 찾은 쥬 비스 덕분에 지금의 몸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비만인 사람에게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전도할 것.”라고 덧붙였다.쥬 비스 측 조윤경 상무는 “노유민씨와 같은 고도비만으로 힘든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만 때문에 힘든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쥬 비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21일 공개한 노유민 복근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추억 속의 꽃미남 모습에서 상남자의 모습이 된 것 같아 팬으로써 기쁘다.”, “비만일 때 모습이 오히려 거짓말 같다.”, “살 때문에 멋진 모습을 그간 못 보여준 게 내가 다 속상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10-22 13:40

힙합그룹 몬스타엑스가 후속곡 'HERO(히어로)'의 브로드캐스팅 버전(Broadcasting Ver) 을 오늘(22일) 발매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렬한 카리스마, 파워풀한 악동의 매력으로 2015년 가요계의 슈퍼루키로 떠오른 몬스타엑스(MONSTA X)가 새로워진 'HERO(히어로)'의 브로드캐스팅 버전(Broadcasting Ver)을 통해 다시 한번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 라고 전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RUSH(러쉬)’에 수록되어 큰 사랑을 받은 'HERO'는 한국을 대표하는 블랙뮤직의 명가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엽집엔터테인먼트 메인 프로듀서 '펀치사운드'가 심혈을 기울인 작업물로, 독특한 브라스 사운드와 서브베이스의 진행이 잘 어우러져 그루브를 이끌어가는 곡이다. 메이져와 마이너의 경계가 없이 자유자재로 진행되는 것이 멜로디라인은 한 번 들어도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독특하다. 이번 'HERO' 브로드캐스팅 버전에서는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곡의 전개를 배가하였으며 감각적으로도 정교한 사운드메이킹을 통해 몬스타엑스 또 하나의 시그니쳐 트랙으로 자리매김 할 준비를 하고 있다. 몬스타엑스의 'HERO(히어로)'는 곡과 퍼포먼스 뿐 아니라 스타일링적으로도 완벽하게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 기존 파워풀하고 거친 몬스타엑스 특유의 안무에서 한층 제련된 군무와 남자다운 섹시함이 더해졌으며, 스타일적으로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수트로 댄디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개인별 콘셉트 화보를 통해 실시간 트위터 트랜딩을 점령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후속곡 'HERO(히어로)'의 브로드캐스팅 버전을 오늘 (22일) 전 음원사이트를 공개하고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0-22 13:06

장혜진이 오는 24~25일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릴 ‘2015 장혜진 콘서트 ’을 앞두고 스페셜한 게스트를 공개해 화제다. 이번 콘서트는 믿고 듣는 뮤지션 장혜진의 명곡을 재조명하는 무대로 국내 재즈 유망주 윤석철 트리오와 함께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 뿐만 아니라 숨은 명곡까지 함께 선보인다. 이에 장혜진의 새로운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연기, 뮤지컬,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유준상과 R&B 황제 김조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훈훈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두 사람은 장혜진의 콘서트 소식에 곧바로 출연 의사를 밝혀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장혜진은 ‘풀 밴드가 아닌 소 편성으로 하는 새로운 공연인 만큼 정말 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고 밤낮없이 공연 연습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 관계자 역시 ‘깊어진 계절의 중심에서 펼쳐지는 매력적인 앙상블이 될 것’이라 전하며 ‘공연을 관람하는 많은 분들이 스치기 아쉬운 계절 가을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2015 장혜진 콘서트 with 윤석철 트리오’의 공연은 오는 24~25일 양일간 오후 7시 삼성역에 위치한 KT&G 상상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온라인 인터파크 사이트를 통해 1장을 예매하면 추가 1장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예매 1544-1555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10-22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