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첫 정규 앨범 ‘The Red(더 레드)를 출시하는 레드벨벳의 달콤한 패션 화보가 연일 화제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블랙마틴싯봉(Black Martine Sitbon)의 F/W 모델로 발탁된 레드벨벳은 이번 화보를 통해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레드벨벳은 통통 튀고 에너지틱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파리지엥을 연상하게 하는 가을 소녀의 모습으로 사랑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넘나들며 ‘뉴 프렌치 시크’ 감성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특히, 프랑스의 고급과자인 마카롱을 모티브로 한 블랙마틴싯봉의 ‘팝 푸드 라인’, 감성이 충만한 가을의 따스함을 강조한 ‘달리다 라인’, 영국의 핫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 된 ‘스마일리 라인’을 레드벨벳만의 특급 매력으로 소화했다. 레드벨벳을 모델로 발탁한 ‘블랙마틴싯봉’은 슈페리어홀딩스가 전개하는 프랑스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로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탄생한 세 짝 슬립온 ‘론니슈즈’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블랙마틴싯봉은 “레드벨벳은 트렌디한 음악과 높은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블랙마틴싯봉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며 “레드벨벳과 블랙마틴싯봉이 함께하는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9일 첫 정규 앨범 출시하며,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KBS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9-08 13:22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힙합 보이그룹인 몬스타엑스(MONSTA X)가 컴백과 동시에 중국 포탈사이트 메인을 섭렵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늘 8일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신속히'의 중국 반응이 뜨겁다. 발매와 동시에 3대 동영상 포탈인 유우쿠 메인을 비롯, 환츄뮤직 등 각 중국 포탈 메인을 섭렵하고 있다.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몬스타엑스 진짜 글로벌 대형신인", "유우쿠 메인에 엄청 크게 떴네요", "신속히 중국 진출!", "이번 앨범 대박 예감" 라는 등 다양한 댓글로 관심을 표했다. 타이틀곡 ‘신속히’는 몬스타엑스의 힙합씬의 핫한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비트 메이킹을 맡은 곡으로 멤버들의 남성미와 재치로 무장한 힙합 트랙. '딴 남자에 눈길 돌리지 말고, 신속히 나와 연애를 시작하자'는 한 여자를 향한 당돌하면서도 패기어린 주제가 인상적이다. ‘철가방 매고 내게 와 부릉부릉 . 내게 와 신속히 부릉부릉’ 등의 노랫말은 곡의 다이나믹한 재미를 선사한다. 파이스트무브먼트, 크리스브라운, 오마리온 등과 작업한 'JAY AHN'이 LA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화보를 선보였으며. 태양, f(x), 현승 등의 무대로 유명한 키오니 마드리드(Keone Madrid)가 몬스타엑스의 역동적인 느낌과 긴장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또한 씨스타의 ‘나혼자’, 몬스타엑스의 '무단침입' 등을 작업한 K POP씬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 발매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08 13:19
배우 지현우가 완벽하게 각 잡힌 진짜 사나이로 변신했다.2015년 하반기, 아주 날카롭고 직설적인 시선으로 이 시대의 현실을 조명할 드라마 JTBC 새 미니시리즈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연출 김석윤/ 제작 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주)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주연 배우 지현우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된 것.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는 군복을 입고 진지한 눈빛과 함께 억울함을 표출하는 듯한 표정까지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부조리와 부패는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성격의 원칙주의자이자 ‘푸르미마트’의 과장 이수인 역을 맡은 지현우가 마트 유니폼이 아닌 군복을 입게된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까지 자아내고 있다.시청자에게 고퀼리티의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반 사전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드라마 ‘송곳’은 지난 7월부터 첫 촬영에 돌입했다. 이에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송곳’ 촬영장 역시 무더위를 피해갈 수 없었다는 후문.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지현우는 무더위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열연을 펼치며 현장을 장악했다고 전해져 그가 탄생시킬 ‘이수인’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JTBC ‘송곳’의 한 관계자는 “주인공 이수인(지현우 분)의 시선을 중심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 공감을 주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현우(이수인 역)는 원작 속 이수인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유지하면서도 자신의 매력까지 반영해 더욱 완벽한 이수인을 탄생시키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JTBC ‘송곳’은 대형 마트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던 직장인들이 큰 난관을 만난 후 힘을 모아 싸워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습지생태보고서’, ‘대한민국 원주민’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최규석 작가의 웹툰이 원작으로 KBS ‘올드미스다이어리, JTBC ’청담동 살아요‘, 영화 ’조선 명탐정‘시리즈를 함께 만든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또 한 번 호흡을 맞춰 관심을 모으고 있다.열정 가득한 배우, 지현우의 뜨거운 열연이 더해진 JTBC '송곳‘은 오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07 15:00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심창민-이수혁-김소은-장희진-최태환의 비하인드 스틸이 대방출 됐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류용재 극본, 이성준 연출, 콘텐츠 K 제작, 이하 ‘밤선비’) 측이 끝까지 열정적으로 촬영중인 ‘밤선비’ 출연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챙 넓은 밀짚 모자를 착용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챙 넓은 밀짚 모자는 뜨거운 태양을 잠시 피하기 위한 그만의 특별 아이템으로, 손에 쥔 대본과 함께 촬영장 잇 아이템에 등극했다.이어 ‘꽃받침 미소’를 뽐내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그는 두 손을 자신의 양 볼에 갖다 댄 채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뽐내며 귀여움을 발산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촬영에 임해 촬영장에 활력을 더했다.또한 이수혁-최태환은 종영이 다가오는 것이 아쉬운 듯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수혁은 다소곳이 무릎을 끌어 안은 채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는데, 두 눈에는 웃음이 가득해 소년미를 뿜어냈다. 최태환 역시 카메라를 향해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지어 촬영장 상큼이임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무엇보다 배우들은 끝까지 촬영 현장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뽐내며 마지막 마무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세트 한 켠에 몸을 기대고 쪽잠으로 졸음을 떨치는 김소은의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심창민, 리허설을 통해 본 촬영 전 한번 더 연기를 체크하는 장희진의 모습까지 공개돼 그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밤선비’ 제작진은 “이제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배우와 스태프 모두 열정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 동안 ‘밤선비’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큰 감사를 드리며 시청자들을 위해 깜짝 선물로 비하인드 스틸을 준비했다.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촬영중인 배우와 스태프들의 노력과 열정의 결실을 ‘밤선비’ 본방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밤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양선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한 여름 밤에 오싹함과 스릴까지 안기며 매회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단 2회 만을 남겨둔 ‘밤선비’는 이번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07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