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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터넷(대표 김장중 회장, 박수정 사장)은 모바일 환경에서 빠르고 편리한 웹서핑을 돕는 ‘스윙 브라우저’ 아이폰앱(이하 스윙 브라우저)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윙 브라우저는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자주 가는 사이트를 앱스타일로 추가하는 ‘스윙 홈’ ▲모바일에서도 로그인을 간편하게 돕는 ‘알툴바 알패스 연동’ ▲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으로 페이지 링크를 간편하게 공유하는 ‘SNS공유’ 등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웹서핑의 편의를 높였다. 스윙 브라우저는 앱스토어에서 ‘스윙’으로 검색 후 설치가 가능하며, 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윙 브라우저 공식 홉페이지(http://swing-brows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윙브라우저는 지난 11월 안드로이드앱 출시 후 별도의 홍보 없이 유저들의 입소문만으로 1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와 평균평점 4.5점을 기록하고 있다. 구글플레이의 사용자 리뷰에는 “제대로 된 브라우저! 빠르고 깔끔하다”, “기존 화면이 이거 하나로 깔끔해졌다는 거 정말 편하네”, “쓰기 편해요” 등 속도와 편의성에서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줌인터넷 정상원 부사장은 “아이폰에 기본 내장되어 있는 사파리 브라우저 보다 더욱 빠르고, 편리한 모바일 웹서핑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만들어 졌다” 며 “줌닷컴은 더 편리한 인터넷을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2013년에도 계속 출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모바일 | 권혁교 기자 | 2012-12-18 10:18

글로벌 ICT 기업 화웨이가 10인치 태블릿 PC, '미디어패드 10 FHD 쿼드코어(MediaPad 10 FHD Quad-core)’를 이달 국내에 출시한다. 안드로이드 4.0 OS 기반의 화웨이 미디어패드 10 FHD는 탁월한 영상 및 사운드 기능, 전원 파워,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사용자에게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화웨이 미디어패드 10 FHD 쿼드코어 태블릿은10.1인치1920x1200 고해상도의IPS 디스플레이 스크린과 16:10의 황금 비율을 통해 게임과 고화질 영상 시청에 최적화된 스크린을 제공한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10 FHD 의 화면 밀도(ppi)는 일반 태블릿이 가진 150ppi보다 높은 226ppi로, 화면에 표시된 이미지를 밝고 화려하게 보여준다.모바일 3.0 플러스 5.1 채널 돌비(Dolby) 서라운드 시스템을 장착한 미디어패드 10 FHD는 일반 헤드폰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극장에 온 듯한 오디오 효과를 느낄 수 있게끔 뛰어난 사운드를 제공하며, 후면에 듀얼 스피커를 채용하여 게임, 음악감상, 영상 재생 등의 멀티미디어 환경에서도 뛰어난 기능을 발휘한다.화웨이가 이번에 선보이는 미디어패드 10 FHD WiFi 버전은 K3V2 Cortex-A9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와16-코어 GPU, 1GB의 내장 메모리를 장착한 쿼드코어 태블릿으로, 업계 최강의 성능과 사양으로 무장했다. 향후 출시될 미디어패드 10 FHD LTE 버전은WiFi와 3G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빠른 모바일 무선 데이터 접속 속도 150Mbps의 LTE(84Mbps HSPA+와 호환) 접속을 자랑한다. 미디어패드 10 FHD는 6600mAh의 배터리를 채용해 연속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미디어패드 10 FHD 기기에 키보드 도킹을 하면 울트라북으로 사용 가능하며, VGA 와 HDMI 출력, 오피스 소프트웨어 호환성은 사용자의 모든 비즈니스와 엔터테인먼트 니즈를 충족시킨다.미디어패드 10 FHD는 네트워크 접근성 제한을 해소하기 위해USB 어댑터 케이블을 통해 이더넷으로 액세스할 수 있게 했다.미디어패드 10 FHD는 1080p HD 영상을 기록하는 800백만 화소의 AF(Auto Focus) 후면 카메라와 130만 화소의 정면 카메라를 장착하였다. 초박형 알루미늄 합금 본체는 8.8mm의 두께이며, 580g의 경량을 자랑한다.화웨이 디바이스 동아시아 지역 대표 올리버 우는 “화웨이의 미디어패드 10 FHD는 속도, 전력, 웹브라우징, 고화질 디스플레이, 오디오 등 여러 탁월한 기능을 초박형 기기 안에 구현한 최적의 엔터테인먼트용 태블릿 PC로, 게임, 멀티미디어 콘텐츠, 인터넷 검색, e-북 등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태블릿PC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화웨이 미디어패드 10 FHD은 옥션을 시작으로 국내 온오프라인 판매점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화웨이 미디어패드 10 FHD의 WiFi 버전은 중국을 필두로 지난 9월부터 독일, 스웨덴, 러시아, 벨라루스, 바레인, 쿠웨이트, 일본에서 성공리에 출시된 바 있다.화웨이 제품의 국내 공식 A/S서비스는 전문업체인 투바(Tuva)가 담당한다. 투바는 현재 글로벌 제조사인 애플, 노키아, 모토로라의 한국내 공식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 권혁교 기자 | 2012-12-13 10:57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4:3비율의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Vu:(뷰)’를 앞세워 글로벌 5인치 대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LG전자는 지난 달 중동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옵티머스 Vu:(뷰)’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 3월 국내 첫 런칭 후 북미, 유럽, 아시아, 중남미, CIS, 중동 등 전세계 주요 시장으로 ‘옵티머스 Vu:(뷰)’ 출시를 확대하고 있다.‘옵티머스 뷰(Vu:)’는 5인치 대 스마트폰으로는 세계 최초로 4:3 비율을 채택해 탁월한 가독성을 제공한다. 고화질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뛰어난 화질도 장점이다. 또 ‘Q메모’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구동 없이 어떤 화면에서나 제품 상단의 버튼 하나로 메모가 가능해 편리하다. LG전자만의 차별화된 UX(사용자 경험)로 제품이 출시된 시장마다 소비자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5인치 이상 스마트폰인 패블릿 시장은 올해 1700만대에서 빠르게 성장해 2017년까지 약 1억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4:3 화면비, Q메모 등 ‘옵티머스 Vu:(뷰)’만의 차별화된 UX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5인치 대 스마트폰 시장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바일 | 권혁교 기자 | 2012-12-07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