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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남성잡지 MAXIM과 등 방송 활동과 요즘 음악계에 대해 날카롭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었다. “당신이 보기에도 아이유의 3단 부스터 창법이 그렇게 대단한가”는 질문에 윤종신은 “어린 친구들이 그런 걸 좋아한다. 이슈 만들기도 좋다. (대단한가 아닌가는) 취향 문제다.”라며 “물론 나로서는 아이유에게 곡을 줬으니 잘되면 좋겠다”며 농담 섞인 답변을 했다. 이어서 그는 “‘슬퍼, 슬퍼, 슬퍼 또는 아파, 아파, 아파’처럼 가사가 짧게 반복되니 내 관점에선 영 재미가 없다. 조금 더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며 요즘 인기곡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한편 는 윤종신의 입담에 기인한 프로그램이냐는 질문에 “의 에이스는 김구라 아닌가? 김구라처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드물다. 머리가 좋아서 같이 있으면 편하다.”라며 동료 김구라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는 B급을 지향하는 얄궂은 프로그램”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멋진 커머셜리스트가 되고 싶다고 밝힌 그는 “어쿠스틱을 잘하는 친구가 있다면 잘 키워서 메이저에서 놀게 만들어야지 재야의 고수로 남는 건 바라지 않는다”며 “메이저를 싸잡아 ‘쓰레기 같은 음악을 하는 놈들’이라고 욕하면서 음반 시장은 외면하는 투덜이는 마켓에 필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포석정에 흐르는 물에 술잔을 띄우며 고고한 학처럼 살고픈 선비 스타일의 뮤지션이라면 애당초 시장에 대해 논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메이저가 보다 공격적으로 대중의 중심에 다가서고 있는 이 마당에 말이다.”이라는 날카로운 말을 덧붙였다. 최근 리페어(repair) 음반을 준비하고 있는 뮤지션 윤종신의 인터뷰는 MAXIM 1월호에서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바둑 요정 이슬아의 깜찍 바니걸 화보와 인터뷰, 팝스타 시아라의 섹시한 화보, 떠오르는 샛별 김슬미의 걸리시한 모습 등을 MAXIM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2-22 17:09

매일 매일 쏟아지는 스타 선물을 잡아라!! ‘크리스마스는 2AM 데이, 29일은 f(x)데이, 12월의 마지막 날은 카라 데이?’ 스타와 팬이 실시간으로 문자를 주고 받는 ‘UFO타운’(www.ufotown.com)이 오는 31일까지 매일 매일 국내 톱 아이돌 스타의 이름을 붙인 ‘스타데이’를 공개했다. ‘스타데이’는 UFO타운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중인 기부 캠페인에 참가하는 팬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국내 톱 아이돌 21개 팀의 애장품을 매일 증정하는 행사. 스타데이를 통해 전달되는 스타 물품 개수만 120여 개에 이를 정도로 유례 없이 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애장품이나 사인이 담긴 제품을 흔쾌히 증정했다. 특히 한 스타는 캠페인 취지를 듣고 자신이 매일 들고 다니는 가방을 즉석에서 건넸다고. UFO타운은 애장품을 증정하는 그날의 스타가 누구인지 매일 오전 홈페이지(www.ufotown.com)에서 당일 오픈 해 왔으나 좋아하는 스타의 애장품을 받을 수 있는 날짜가 궁금하다는 팬들의 뜨거운 요청과, 더 많은 팬들의 기부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스타데이를 전격 오픈 하기로 결정 했다. 현재 남아있는 스타데이는 인피니트(22일), 레인보우(24일), 2AM(25일), 엠블랙(27일), FT아일랜드(28일), f(x) (29일), 2NE1(30일), 카라(31일) 등으로, 각 스타데이에는 스타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폴라로이드 사진, CD, 포스터, 미공개사진 등 총 51개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인피니트는 멤버 별 애장품 증정). 스타데이에 참가 하고 싶은 팬은 #7000-1004로 300원의 기부 문자를 보내면 된다. UFO타운 게시판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부를 해 봤다', '기부는 큰 금액만 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나도 기부를 하게 되어 뿌듯하다' 등 캠페인 참가자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UFO타운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희귀질환 어린이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기 위해 이번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예상보다 많은 스타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해 깜짝 놀랐고,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으로 쉽게 기부 할 수 있어 매일 기부 문자를 보내는 팬이 있을 정도로 팬들의 호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UFO타운의 기부 캠페인인 '12월愛 유타의 천사가 되어주세요'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UFO타운 홈페이지(www.ufotown.com), 트위터(@UFO_town)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2-22 10:47

국보급 보컬리스트 휘성과 아시아 최초로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Michael Jackson)이 만난 가운데, 휘성이 마이클잭슨에 대한 존경의 글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다.최근 뮤직 브랜딩 컴퍼니 New Moon On Monday에서 제작한 컴필레이션 앨범 에서 휘성은 아시아 최초로 마이클잭슨의 불멸의 히트곡인 “You Are Not Alone”을 극비리에 녹음한 것.지난해 생을 마감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유작 앨범 ‘마이클(MICHAEL)’이 지난 14일 전세계 동시 발매, 음반업계를 강타한 이 시점에, 리메이크 허가 받기가 까다로운 마이클 잭슨의 곡을 리메이크를 하게 된 것도 ‘휘성’이라는 국가대표 보컬리스트의 참여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후문이다. 휘성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이번에..감히 마이클잭슨의 곡을 불렀습니다. 마이클잭슨의 곡을 언젠가 한번은 제 스타일로 부르고 싶었습니다만 그 목소리의 여운이 너무 깊게 남아있는 나머지 흉내내기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이 영광스러운 기회에 깊이 감사합니다.하늘이 내린 기회. 이대로 뿌듯하게 만족 하렵니다. '당신의 있을곳으로 돌아가시던 그날 빌었던 소원을 이루게 해주셔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가수 '휘성'-“이라는 감동적인 글을 올렸다.이에 네티즌들은 “휘성이 마이클잭슨의 ‘You Are Not Alone” 을 부르는 것을 생각만 해도 소름 끼친다.”, “휘성이 재해석한 마이클잭슨은 어떤 음악일까?” “역시 휘성은 개념 뮤지션” 등의 다양한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휘성을 비롯한 기라성 같은 월드클래스 뮤지션들이 참여한 은 22일 디지털싱글로 발매될 예정으로, 발매가 임박 직전까지 베일에 싸여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2-21 09:47

바둑요정 이슬아가 새해를 여는 MAXIM 2011년 1월호 표지를 장식해 화제다. 바둑판을 연상시키는 배경을 이용하여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이슬아는 그동안 대중에게 알려진 순수하고 깜찍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매력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특히 2011년 토끼해를 맞이해 특별히 준비한 바니걸 컨셉의 MAXIM 표지에서 이슬아는 귀여움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남심을 자극한다. 그녀는 첫 화보 촬영이란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자연스럽고 거침없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복근이 드러나는 짧은 의상도 모델 못지않은 표정과 포즈로 완벽하게 소화한 이슬아는 본인의 미니홈피에도 MAXIM 화보 촬영 모습을 공개해 잡지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첫 화보 촬영이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MAXIM의 질문에 "평소에 입지 않는 의상들이라 조금 어색했다. 하지만 사진은 마음에 안 들면 다시 찍으면 그뿐이라 부담스럽진 않았다"며 신세대다운 당찬 답변으로 대신했다.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로서 바둑의 매력이 무엇이냐고 묻자 "끝을 알 수 없고,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스포츠"라며 "바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며 바둑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형이 궁금하다는 질문에는 "자신의 일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지만 당분간은 바둑에만 집중할 생각이라 누군가를 만날 생각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보다 프로기사로서의 삶을 즐기고 살고 싶다고 밝힌 바둑요정 이슬아의 매력만점 화보는 MAXIM 2011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MAXIM 1월호에서는 가수 윤종신, 얼짱시대 2의 주인공 김슬미, 섹시 팝 아이콘 시아라, 착한글래머 모델 엄상미의 미공개 컷 화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2-20 18:00

연말 공연 홍수 속에서 진정한 라이브 뮤지션 이승열, 박기영, 윈터플레이의 연말 공연 2010 리얼라이브 윈터스페셜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이들의 공연은 지난 11월초 오픈한 티켓예매 시 이미 50%이상의 티켓이 판매되었으며 공연을 앞둔 12월 중순이 되자 전석을 매진시키는 저력을 보여주며, 라이브 뮤지션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올해로 8회를 맞는 ‘리얼라이브 윈터스페셜’은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리는 플럭서스 뮤직의 레이블 콘서트로 22일 이승열을 시작으로 23일 이바디, 24~25일 박기영, 26일 어반자카파, 27~28일 윈터플레이, 30~31일 박신양과 양진석 등 소속가수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가지는 공연으로 이미 음악 팬들 사이에서는 진정한 라이브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명품공연으로 알려져 있다.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면서 리얼라이브 윈터스페셜의 뮤지션들의 공연이 모두 인기를 얻으며, 티켓판매량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한국의 보노로 잘 알려진 ‘이승열’은 공연마다 매진사례를 기록해 다시 한번 소리 없는 티켓 파워를 자랑하였으며, 올해 9월과 10월 연달아 정규앨범을 발매한 윈터플레이와 박기영 역시 2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진정한 뮤지션 파워를 입증하였다.플럭서스 뮤직은 “현재 리얼라이브 윈터스페셜의 뮤지션들의 티켓 판매량이 모두 매진에 임박해 있다.”며 “공연 티켓이 매진된 뮤지션들의 경우도 티켓 예매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공연인기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또한 “평소에 TV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가수들이라 라이브 무대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것 같다.”고 리얼라이브 공연의 인기비결을 밝혔다. 한편, 23일 공연을 갖는 이바디는 16일 디지털싱글 ‘산책’을 깜짝 발표하고 이번 공연을 통해 라이브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며, 올해 플럭서스 뮤직의 새로운 식구가 된 신인그룹 어반자카파와 양진석의 공연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2-20 13:32

차도남 종결자 인피니트 엘이 도플갱어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인피니트 멤버 엘(L)은 스트로베리필즈(Strawberry fields)의 세 번째 싱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에서 두 개의 시공간으로 가로지르는 도플갱어를 경험하는 인물로 출연한 것이다. 스트로베리필즈는 2008년 겨울 "cherry", 2009년 겨울 "언제 어제 이제"로 듣는 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1인 프로젝트밴드로 2010년 겨울, 보다 세련되어지고 보다 멜로딕해진 어쿠스틱 팝 사운드로 돌아왔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Cipher는 이번 싱글 앨범 에서도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하였는데, 음악의 가장 기본인 멜로디 라인을 살리는 것을 가장 중요시하면서 다양한 악기들이 본연의 자연스러운 소리를 조화시키는 데에 온 힘을 쏟았다고 한다.인피니트의 엘이 열연한 스트로베리필즈의 “별빛행진곡”은 신나는 보컬의 멜로디 라인과 경쾌한 드럼 리듬, 그리고 가요에서 좀처럼 듣기 쉽지 않은 베이스 라인으로 완전히 새로운 사운드를 완성, 마치 바람 속의 악보를 주워 모은 듯한 애잔한 느낌을 간직한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 엘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과 동경을 가진 모습을 연기자 못지않게 완벽하게 소화하여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또한,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표정과 고난이도의 감정표현으로 뮤직비디오의 퀄리티를 높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엘은 자신의 어린시절을 연기한 아역탤런트를 살뜰하게 챙겨주고, 보살펴주는 다정함도 보여주며, 아역과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아들바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한편,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1인 프로젝트밴드 스트로베리필즈는, 오늘 세 번째 싱글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풀버젼도 공개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2-20 11:27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18, 19일 방송분에 가수 팀(Tim) 의 신곡 이 깜짝 등장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현재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시크릿 가든’의 지난 18일, 19일 이틀 동안 방송분에서 팀의 노래가 약1분간 지속되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8일 방송분에서는 현빈, 하지원, 윤상현 커플에 이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길라임의 친구인 유인나와 현빈의 비서인 김성오의 데이트 장면에서 카페의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왔으며, 19일 방송분에서는 윤상현이 아직 김사랑과 계약을 하지 않은 ‘썬’ 이종석에게 찾아가 자신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라고 통보한 후 발길을 돌리는 장면에서 흘러나왔다.방송이 끝나고 시청자 게시판을 비롯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 남자보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는데, 최근 컴백한 팀의 타이틀곡임이 밝혀졌다. 각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익숙한듯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군지 궁금했는데, 팀이였구나", "팀의 1분에 귀가 녹았다", "장재인 1분효과에 이은 팀의 초강력 1분효과", 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3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팀은 애절한 가사와 시금을 울리는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로 이루마와 함께 뮤직비디오부터 방송까지 호흡을 맞추어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2-20 10:57

1인 프로젝트밴드 스트로베리필즈(strawberry fields)의 세 번째 싱글앨범 ‘doppelganger’의 타이틀곡 ‘별빛행진곡’에 인피니트 엘이 지원사격을 나서 화제다. 스트로베리필즈는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까지 도맡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2008년부터 매년 겨울이 되면 싱글앨범을 발매, “cherry”, “언제 어제 이제”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매니아팬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1인 프로젝트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이번에 공개될 세 번째 싱글앨범은 기존의 음악보다 좀더 세련되어지고 보다 멜로딕해진 어쿠스틱 팝 사운드의 ‘doppelganger’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선율로 듣는 순간 음악에 매료된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17일 티져공개를 시작으로 20일 싱글발매와 동시에 공개될 스트로베리필드의 ‘별빛행진곡’ 뮤직비디오는 최근 허각 등 국내인기스타들의 뮤직비디오를 도맡아 제작해온 이규식감독이 맡아 ‘반전’있는 뮤직비디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인피니트의 엘이 출연하여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미 에픽하이의 ‘런’ 뮤직비디오를 통해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 엘은 스트로베리필즈 ‘별빛행진곡’ 뮤직비디오에서 차도남에서 순수남으로 변신, 더욱 성숙되면서도 섬세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17일 공개된 스트로베리필드의 ‘별빛행진곡’ 티져영상은 차별된 영상과 스토리, 그리고 소품들로 공개와 함께 각 포탈 사이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스트로베리필드의 세 번째 싱글은 오는 20일 발매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2-17 11:09

3년여만에 올 중순 국내로 컴백해 반가움을 안겼던 한류스타 초신성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아레나 공연장에 입성한다.이들은 오는 21일 총 1만2000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인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초신성쇼 2010'을 개최하며 일본 팬들을 열광시킬 계획이다.아레나 공연장은 일본 내에서도 톱가수들 만이 설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다. 1만2000석은 지난달 예매와 동시에 모두 매진돼 초신성의 현지 인기를 체감케 하고 있다.이후 크리스마스인 25일 고베에서 열리게 될 '초신성 X마스 파티 2010' 역시 일찌감치 매진되면서, 초신성은 지난 4월 도쿄 NHK홀을 시작으로 10월 열린 도쿄 국제포럼, 나고야 공회당, 오사카 아르가이크홀 공연까지 일본서 2010년 개최한 총 6개의 공연 모두를 매진시키는 기록을 달성했다. 초신성의 소속사 마루엔터테인먼트는 "각종 기록이 초신성의 일본내 인기를 확인시켜 주고 있다"면서 "처음으로 입성한 아레나 공연은 초신성이 현지에서 개최한 가장 큰 규모의 콘서트고, 이 마저도 매진사례를 일구게 돼 멤버 모두 들뜬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멤버들은 현재 아레나 공연 준비에 여념이 없다. 초신성은 이와 더불어 지난 8일 일본 현지에서 발매한 싱글 'shining☆star'가 발매 당일 오리콘차트 4위에 오르는 기쁨도 동시에 맛봤다. 이로써 데뷔 이래 발표한 싱글 10장을 모두 오리콘차트 6위권에 진입시키는 기록도 새롭게 써내려 갔다.소속사는 "3년만에 컴백해 발표한 국내 음반은 3만여장을 판매했고, 일본 공연 전석 매진에 일본 오리콘 차트의 빼어난 성적까지 더해지면서 초신성은 여러모로 행복한 2010년을 누렸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일본 내 뛰어난 활약으로 국내 팬들을 놀라게 했던 초신성은 멤버 성제가 16일 한류 인기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과 함께 부른 'Merry love'를 국내에 발표하며 국내 팬들과의 교류 폭도 넓혀갔다. 'Merry love'는 유명 작곡가 박근태가 쓴 노래로, 활동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발표와 동시에 각종 차트 10위권에 들며 인기 과시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2-17 10:46

일본 ‘신한류’ 돌풍의 선두주자 카라(KARA)가 다시 한번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카라는 무료 음악 어플리케이션 'KARA Jumping'(카라 점핑)이 일본 앱스토어 음악부문 무료 1위, 전체 무료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선보인 카라 어플리케이션은 특별한 프로모션 활동 없이 일본 아이폰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출시 열흘 만에 일본에서만 5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지난 13일부터는 일본 앱스토어에서 당당하게 음악부문 무료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카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일본인들은 '무료인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다', '고화질의 카라 영상을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날 수 있어 너무 좋다'라는 평을 올리고 있다. 카라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한 ㈜다날 관계자는 "'KARA Jumping' 무료 어플리케이션이 한국어 버전으로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다운로드의 90%가 일본에서 일어날 정도로 일본 팬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일본 유명 스타들이 앞다투어 카라의 엉덩이 춤을 따라 하고, 내년 1월에는 카라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드라마를 방영하는 등 일본에서 카라의 인기가 상상이상으로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KARA Jumping' 무료 어플리케이션에는 수록곡 미리 듣기뿐 아니라 고화질 앨범 재킷 사진, 어플에서만 선보이는 미공개 사진, 티저 영상과 함께 풀버전의 Jumping 뮤직비디오가 수록되어 있다. 카라 어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 및 티스토어에서 'KARA Jumping'으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2-17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