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쏟아지는 스타 선물을 잡아라!! ‘크리스마스는 2AM 데이, 29일은 f(x)데이, 12월의 마지막 날은 카라 데이?’ 스타와 팬이 실시간으로 문자를 주고 받는 ‘UFO타운’(www.ufotown.com)이 오는 31일까지 매일 매일 국내 톱 아이돌 스타의 이름을 붙인 ‘스타데이’를 공개했다. ‘스타데이’는 UFO타운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중인 기부 캠페인에 참가하는 팬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국내 톱 아이돌 21개 팀의 애장품을 매일 증정하는 행사. 스타데이를 통해 전달되는 스타 물품 개수만 120여 개에 이를 정도로 유례 없이 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애장품이나 사인이 담긴 제품을 흔쾌히 증정했다. 특히 한 스타는 캠페인 취지를 듣고 자신이 매일 들고 다니는 가방을 즉석에서 건넸다고. UFO타운은 애장품을 증정하는 그날의 스타가 누구인지 매일 오전 홈페이지(www.ufotown.com)에서 당일 오픈 해 왔으나 좋아하는 스타의 애장품을 받을 수 있는 날짜가 궁금하다는 팬들의 뜨거운 요청과, 더 많은 팬들의 기부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스타데이를 전격 오픈 하기로 결정 했다. 현재 남아있는 스타데이는 인피니트(22일), 레인보우(24일), 2AM(25일), 엠블랙(27일), FT아일랜드(28일), f(x) (29일), 2NE1(30일), 카라(31일) 등으로, 각 스타데이에는 스타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폴라로이드 사진, CD, 포스터, 미공개사진 등 총 51개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인피니트는 멤버 별 애장품 증정). 스타데이에 참가 하고 싶은 팬은 #7000-1004로 300원의 기부 문자를 보내면 된다. UFO타운 게시판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부를 해 봤다', '기부는 큰 금액만 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나도 기부를 하게 되어 뿌듯하다' 등 캠페인 참가자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UFO타운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희귀질환 어린이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기 위해 이번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예상보다 많은 스타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해 깜짝 놀랐고,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으로 쉽게 기부 할 수 있어 매일 기부 문자를 보내는 팬이 있을 정도로 팬들의 호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UFO타운의 기부 캠페인인 '12월愛 유타의 천사가 되어주세요'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UFO타운 홈페이지(www.ufotown.com), 트위터(@UFO_town)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2-22 10:47
연말 공연 홍수 속에서 진정한 라이브 뮤지션 이승열, 박기영, 윈터플레이의 연말 공연 2010 리얼라이브 윈터스페셜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이들의 공연은 지난 11월초 오픈한 티켓예매 시 이미 50%이상의 티켓이 판매되었으며 공연을 앞둔 12월 중순이 되자 전석을 매진시키는 저력을 보여주며, 라이브 뮤지션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올해로 8회를 맞는 ‘리얼라이브 윈터스페셜’은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리는 플럭서스 뮤직의 레이블 콘서트로 22일 이승열을 시작으로 23일 이바디, 24~25일 박기영, 26일 어반자카파, 27~28일 윈터플레이, 30~31일 박신양과 양진석 등 소속가수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가지는 공연으로 이미 음악 팬들 사이에서는 진정한 라이브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명품공연으로 알려져 있다.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면서 리얼라이브 윈터스페셜의 뮤지션들의 공연이 모두 인기를 얻으며, 티켓판매량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한국의 보노로 잘 알려진 ‘이승열’은 공연마다 매진사례를 기록해 다시 한번 소리 없는 티켓 파워를 자랑하였으며, 올해 9월과 10월 연달아 정규앨범을 발매한 윈터플레이와 박기영 역시 2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진정한 뮤지션 파워를 입증하였다.플럭서스 뮤직은 “현재 리얼라이브 윈터스페셜의 뮤지션들의 티켓 판매량이 모두 매진에 임박해 있다.”며 “공연 티켓이 매진된 뮤지션들의 경우도 티켓 예매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공연인기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또한 “평소에 TV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가수들이라 라이브 무대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것 같다.”고 리얼라이브 공연의 인기비결을 밝혔다. 한편, 23일 공연을 갖는 이바디는 16일 디지털싱글 ‘산책’을 깜짝 발표하고 이번 공연을 통해 라이브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며, 올해 플럭서스 뮤직의 새로운 식구가 된 신인그룹 어반자카파와 양진석의 공연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2-20 13:32
차도남 종결자 인피니트 엘이 도플갱어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인피니트 멤버 엘(L)은 스트로베리필즈(Strawberry fields)의 세 번째 싱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에서 두 개의 시공간으로 가로지르는 도플갱어를 경험하는 인물로 출연한 것이다. 스트로베리필즈는 2008년 겨울 "cherry", 2009년 겨울 "언제 어제 이제"로 듣는 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1인 프로젝트밴드로 2010년 겨울, 보다 세련되어지고 보다 멜로딕해진 어쿠스틱 팝 사운드로 돌아왔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Cipher는 이번 싱글 앨범 에서도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하였는데, 음악의 가장 기본인 멜로디 라인을 살리는 것을 가장 중요시하면서 다양한 악기들이 본연의 자연스러운 소리를 조화시키는 데에 온 힘을 쏟았다고 한다.인피니트의 엘이 열연한 스트로베리필즈의 “별빛행진곡”은 신나는 보컬의 멜로디 라인과 경쾌한 드럼 리듬, 그리고 가요에서 좀처럼 듣기 쉽지 않은 베이스 라인으로 완전히 새로운 사운드를 완성, 마치 바람 속의 악보를 주워 모은 듯한 애잔한 느낌을 간직한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 엘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과 동경을 가진 모습을 연기자 못지않게 완벽하게 소화하여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또한,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표정과 고난이도의 감정표현으로 뮤직비디오의 퀄리티를 높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엘은 자신의 어린시절을 연기한 아역탤런트를 살뜰하게 챙겨주고, 보살펴주는 다정함도 보여주며, 아역과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아들바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한편,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1인 프로젝트밴드 스트로베리필즈는, 오늘 세 번째 싱글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풀버젼도 공개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2-20 11:27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18, 19일 방송분에 가수 팀(Tim) 의 신곡 이 깜짝 등장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현재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시크릿 가든’의 지난 18일, 19일 이틀 동안 방송분에서 팀의 노래가 약1분간 지속되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8일 방송분에서는 현빈, 하지원, 윤상현 커플에 이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길라임의 친구인 유인나와 현빈의 비서인 김성오의 데이트 장면에서 카페의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왔으며, 19일 방송분에서는 윤상현이 아직 김사랑과 계약을 하지 않은 ‘썬’ 이종석에게 찾아가 자신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라고 통보한 후 발길을 돌리는 장면에서 흘러나왔다.방송이 끝나고 시청자 게시판을 비롯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 남자보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는데, 최근 컴백한 팀의 타이틀곡임이 밝혀졌다. 각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익숙한듯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군지 궁금했는데, 팀이였구나", "팀의 1분에 귀가 녹았다", "장재인 1분효과에 이은 팀의 초강력 1분효과", 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3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팀은 애절한 가사와 시금을 울리는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로 이루마와 함께 뮤직비디오부터 방송까지 호흡을 맞추어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2-20 10:57
한국 힙합씬의 미친 존재감 김진표의 싱글이 아이돌 속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선방했다.15일 발매된 김진표의 싱글 ‘이별뒤에 해야할 몇가지’는 발매와 동시에 네이버, 다음, 소리바다, 싸이월드 등 온라인 차트 10위권에 진입하며 김진표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 김건우가 작곡, 프로듀서를 맡고, 김진표가 위트 있고 솔직한 가삿말을 표현한 ‘이별뒤에 해야할 몇가지’는 김진표의 오랜만의 새 싱글이란 점과 홍대 여신 레이디제인과 달달한 입맞춤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곡이다.이번 김진표의 차트 선방은 현재 지드레곤과 탑이 유닛으로 결성한 GD&TOP을 비롯하여, 아이유, 씨스타, 태연, 티아라 등 아이돌 그룹과의 경쟁에서 얻어진 결과로 “김진표 효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값진 결과이다.또한, ‘이별뒤에 해야할 몇가지’는 제목과 달리 반전을 느낄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말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더욱 연인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한편, 김진표는 새싱글 발매와 함께 라디오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2-16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