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돌아온 코믹컬 시즌3에 대세녀 6인방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 심진화, 홍윤화, 장윤희가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 했다.2012년, 2013년. 두 시즌 내내 객석점유율 90%에 육박하며 관객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한 코믹컬 시즌3에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대세 개그우먼 6인방이 캐스팅 돼 화제가 되고 있다.시즌2 멤버인 대세녀 3인방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을 비롯해 연극작가로 데뷔한 심진화, 웃찾사 히로인 홍윤화, 신예 장윤희에 이어 정주리, 맹승지가 함께해 새로운 드립걸즈의 모습을 선보인다.17일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코믹컬 시즌3에 시즌2멤버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이 연속 캐스팅 됐고, 새로운 멤버로 심진화, 홍윤화, 장윤희가 함께 한다.” “기존 멤버들의 개그 노하우와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화려한 볼거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고 전했다.코믹컬 시즌3는 작년부터 함께한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은 신예 장윤희와 한 팀을 이루고, 새로운 멤버인 정주리, 맹승지, 홍윤화, 심진화가 한 팀이 되어, 한가지 스토리를 전혀 다른 색을 지닌 두 팀이 연기 한다.화려한 볼거리와 새로운 스토리를 위해 각 팀 출연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더욱 큰 웃음을 위해 아이디어 회의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스토리라인의 강화와 새로운 멤버의 보강, 업그레이드 된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에게 다시 돌아온 코믹컬 시즌3는 8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공연되며 7월 24일부터 각 예매사이트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문의_클립서비스 1577-3363) 한편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은 대표 개그우먼으로 매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고, 심진화는 대학로 흥행 연극의 극작가로 변신, 홍윤화는 히로인으로 활약. 장윤희는 새로운 활동을 위해 준비 중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7-17 13:39
장혁과 장나라가 '철이와 미애'에 빙의해 '너는 왜'를 열창했다. 올 여름 수목 드라마 시장을 뒤흔드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동윤 연출/주찬옥, 조진국 극본/(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가 '뽕필충만 부부'로 변신한 장혁과 장나라의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을 포복절도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장혁과 장나라는 무아지경에 빠진 채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뇌새적인 눈빛과 영혼을 불사르는 제스처로 어머니들을 홀릭시키는 장혁과 함께 탬버린을 흔들며 헤드뱅잉까지 불사한 장나라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배꼽 빠지게 한다. 이처럼 코믹 열창과 막춤으로 뽕필 가득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에게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들이 극 중에서 보여줄 신명나는 호흡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혁과 장나라의 '뽕필충만 부부' 장면은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의 한 식당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이는 극 중 이건(장혁 분)과 김미영(장나라 분)이 여울도에서 서울로 봄나들이 온 미영 엄마(송옥숙 분)와 친구들을 위해 '철이와 미애'로 변신, 어머니들을 쥐락펴락하는 모습이다. 시작부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장혁과 장나라는 노래가 나오자 혼신을 바친 무대로 촬영장을 압도했다. 보조 배우들 역시 두 사람의 맛깔나는 가무에 신명나는 춤사위를 더하는 등 스태프들의 어깨까지 들썩이게 만들며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특히, 3시간 가까이 진행된 촬영 동안,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껏 물오른 끼를 발산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스태프들 모두 "대박"이라며 환호성을 보내는 등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운널사' 제작진은 "장혁과 장나라는 촬영에 앞서 이동윤 PD와 상의 후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와 솔리드의 '천생연분'을 부르기로 결정했고,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 노래와 댄스를 무한 반복해 연습하는 열의를 드러냈다"며 "특히, 장혁은 촬영 후반에 목소리가 안 나왔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어,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배우들의 가무에 웃음이 터져 몇 차례 NG는 있었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은 분위기 속에 촬영이 마무리됐다. 열정을 다해 '철이와 미애'로 빙의하며 진정한 프로의 면모를 과시한 두 사람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장혁과 장나라의 스틸을 접한 네티즌들은 "훠우~ 나까지 어깨춤이 들썩", "나 장혁중증인가봐~ 사진만 봐도 움하하하~", "식당 터는 장혁이네", "거뉘~ 어머니들 주머니 탈탈 털 기세네", "달팽이 커플 재간둥이", "저 이대로 달팽이 커플에 영업당해요", "'필' 받은 장혁에 '뽕삘' 더하니 빵 터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위트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력, 그리고 매회 쏟아지는 명 장면 들로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외모, 재력, 애인까지 완벽하지만, 30대에 단명 하는 집안 내력 탓에 후세를 잇는 것이 사명인 이건(장혁 분)과 로펌 계약직 서무직원인 평범녀 김미영(장나라 분)이 뜻하지 않은 하룻밤을 보내면서 임신이라는 후 폭풍을 겪게 되는 기상천외 초고속 로맨스. 오늘밤 10시 5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16 14:14
‘야경꾼 일지’ 정일우가 조선 유일무이 ‘퇴마 왕자’ 이린으로 완벽 변신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전에 본적 없는 ‘귀신 보는 왕자’라는 캐릭터로 올 여름 여심 사냥에 나선 정일우가 ‘이린’에 완벽하게 녹아 든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것.올 여름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색다르고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할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야경꾼 일지’(이주환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16일 귀신 보는 왕자 ‘이린’ 역을 맡은 정일우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이린은 매력적인 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바탕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조선 최고의 ‘풍류남아’이지만, 적통왕자임에도 불구하고 어릴 적 궁을 나와 홀로 외롭게 자란 남다른 상처를 간직한 인물이다. 이에 가슴에 간직한 사연과 귀신 보는 능력까지 갖춘 조선 유일무이한 ‘퇴마 왕자’라는 치명적 매력으로 여심 사냥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린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정일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조선 최고의 풍류남아답게 디테일이 살아있는 패션센스와 우월한 한복자태로 조선시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화려한 꽃 자수가 수놓아진 옥색의 도포를 완벽하게 소화해 우유빛깔의 흰 피부를 강조하는가 하면, 화려한 갓끈과 장신구로 패션의 디테일까지 챙겨 ‘야경꾼 일지’ 속 정일우가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무엇보다 사진 속 이린의 눈빛에 시선이 고정된다. 그는 세상만사가 귀찮다는 듯 유유자적한 눈빛으로 보이다가도 쓸쓸해 보이는 눈빛으로 허공을 바라봐 여심을 흔들고 있는데, 무엇인가를 보고 깜짝 놀란 눈빛으로 급변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정일우는 이린의 내면을 ‘치명적인 눈빛’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자신이 맡은 ‘퇴마 왕자’ 이린 캐릭터에 대해 정일우는 “단지 귀신을 보는 왕자가 아닌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귀신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이린이 매력적이었다”면서, “무관심했던 세상사에 관심을 두고 백성들의 희로애락을 직접 들여다보며 한 나라의 왕자로서 두려움을 이기고 성장해 가는 ‘이린’을 만난 것은 배우로써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이린’은 시대의 아이콘이자 멋진 매력남이기에 몸 만들기에 혹독한 노력을 가했을 뿐만 아니라, 까칠한 모습과는 달리 내면의 상처를 가지고 있어 세심한 감정표현을 위해 캐릭터 연구에도 힘썼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정일우의 이린 캐릭터컷 공개에 네티즌은 “이린 이름도 멋지다~ 입에 딱딱 감기네~ 올 여름 이린앓이에 빠질 것 같다~”, “정일우의 눈빛에 매료되는 것 같아!”, “이린으로 변신한 정일우의 노력이 엿보여서 더욱 멋있는 듯!”, “섹시하고도 묘한 눈빛~ 남성미까지 느껴지네”, “정일우 ’야경꾼 일지’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여심을 공략할지 기대된다”, “본격 눈 호강 드라마 될 듯! ‘야경꾼 일지’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야경꾼 일지’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정일우 씨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배우와 스태프 모두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고의 팀워크로 만들어질 ‘야경꾼 일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야경꾼’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압도적인 비주얼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꾼 일지’는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16 14:11
샤이니 민호가 절묘한 첫 골로 명실상부 '우리동네 FC'의 에이스임을 증명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63회에서는 '우리동네 FC'와 개그콘서트 축구동호회 '개발 FC 의 뜨거운 한 판 승부가 펼쳐졌다. 이에,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4.9%(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지난회보다 0.6%p 상승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각 프로그램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벌인 이번 경기에서 '개발 FC'는 강도 높은 전진 압박을 선보이며 '우리동네 FC'를 공략해 나갔다. 하지만 '우리동네 FC'엔 에이스 민호가 있었다. 전반 17분경 '개발 FC'의 양상국 골키퍼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천금 같은 기회에 민호는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패널티 선 바로 바깥쪽, 거의 선에 닿을 듯 말듯 한 위치에서 쏜 코너킥은 그대로 골대 사이드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로써 민호는 경기의 흐름을 '우리동네 FC' 쪽으로 끌고 오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그림 같은 사각지대에서 골을 성공시킨 민호에 대해 이광용 캐스터는 "월드컵에서도 보기 힘든 사각지역에서의 골"이라고 혀를 내두르는가 하면, 한준희 해설위원 역시 "그간 민호가 '우리동네 FC'를 통해 많은 골을 작렬했지만 이 골은 그 중에서 가장 상위권에 위치한다"고 말할 정도로 그의 슈팅은 위력적이었다. 이 같은 민호의 활약에 '개발 FC'의 이종훈 감독마저 "잘 찼다"며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특히, 승부차기까지 가는 초접전이 이뤄진 가운데, 승부에 마침표를 찍을 선수로 나선 이도 민호였다. '우리동네 FC'의 마지막 패널티 키커로 나선 민호는 강력한 슈팅을 날렸고, 이는 상대 골키퍼 양상국의 손을 지나 골 문으로 들어가게 됐다. 하지만 이 같은 민호의 전천후 활약에도 불구하고 '우리동네 FC'는 아쉬운 패배를 맛보게 됐지만 다음 경기에 대한 희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처럼 민호는 그림 같은 코너킥을 성공시키며 팀에 역전승을 선사하는 등 역시 에이스는 다르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간 이영표 코치에 이어 신태용 코치까지 '우리동네 FC'의 맞춤형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으로, 민호는 위기의 순간 빛나는 골로 상대팀의 골망을 흔들며 '우리동네 FC'를 위기에서 구했다. 비단 득점뿐만이 아니라 민호는 적재적소 상대 선수의 드리블을 끊으며 청소부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은 물론, 빠른 쇄도와 강력한 슈팅으로 상대팀의 문전을 압박했다. 축구에서 에이스의 역할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에 팀에 차이를 가져오는 것이라는 말처럼 가장 중요한 순간, 민호가 그 역할을 해내며 에이스 본능을 드러낸 것이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역시 위기의 순간 팀을 구하는 게 진정한 에이스지", "'예체능'만 보게 되면 민호앓이 불타오른다", "'예체능' 다음에는 꿀 같은 1승 맛보길 바래요", "민호 날이 갈수록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띄네"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4-07-16 14:05